<?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kaist315님의 서재 (kaist315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15 Jun 2026 06:07:20 +0900</lastBuildDate><image><title>kaist315</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kaist315</description></image><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린왕자 하루필사/코너스톤/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하루 필사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34996</link><pubDate>Sun, 14 Jun 2026 22: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349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8089&TPaperId=173349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10/coveroff/k6821380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8089&TPaperId=173349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필사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편</a><br/>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 코너스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br/>어린왕자 하루 필사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문장을 직접 손으로 써내려가며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습니다. 어린왕자는 유명한 작품이라 여러 번 읽어보았지만, 필사를 하며 만난 어린왕자는 이전과는 또 다른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천천히 따라 쓰다 보니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문장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고, 어린왕자가 전하는 순수함과 관계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앉아 필사하는 시간은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는 빠르게 넘어가던 문장도 직접 손으로 적어보니 오래 기억에 남았고, 작품 속 철학적인 메시지가 더욱 깊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또한 하루 분량으로 부담 없이 구성되어 있어 꾸준히 실천하기 좋았으며, 필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린왕자를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만 읽었는데 그시절의 어린왕자와, 성인이되어 보는 어린왕자는 생각의 깊이와 시야의 차이 때문에 같은 책이지만 시사하는 바가 너무도 달랐습니다. 저처럼 어린나이에 문자로만 어린왕자를 읽은 분들에게 성인이 된 후에 필사를 통해 다시 읽는 어린왕자를 추천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내가 어린왕자를 보고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에 대해 돌이켜보게 되다니ㅡ 어른이 되어 필사로 되새기며 읽고 깊이 생각하게 되는 새로운 어린왕자를 많은 분들이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10/cover150/k6821380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41091</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야간비행 하루필사/코너스톤/생텍쥐페리 - [하루 필사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야간 비행》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34982</link><pubDate>Sun, 14 Jun 2026 22: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349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987&TPaperId=173349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81/coveroff/k5821389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987&TPaperId=173349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필사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야간 비행》 편</a><br/>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 코너스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br/><br/>야간비행 하루 필사를 통해 처음으로 야간비행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br/>습니다. 평소 어린왕자의 작가로만 알고 있었던 생텍쥐페리의 작품 중 내가 모르는 책이 있었다는 점에서 호기심이 생겼고, 필사를 통해 조금씩 작품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제목만 보면 야간 비행이라니 별, 별자리, 밤, 달과 같은 낭만적인 단어들이 떠올라서 아름다운 이미지의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필사한 문장들은 예상보다 훨씬 깊고 진중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특히 인간의 책임과 의무,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짧은 문장 안에도 삶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어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곱씹어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필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눈으로 읽을 때는 스쳐 지나가던 문장도 손으로 직접 써 내려가며 천천히 마주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의미를 되새기게 되고, 문장이 전하는 감동도 더욱 깊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하루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펜을 잡는 시간 자체가 작은 휴식이 되었고, 필사를 마친 뒤에는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쉬는 시간이 있을때마다 휴대폰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저에게 펜을 들고 무언가를 쓴다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펜으로 글을 쓰는 시간조차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는 즐거움과 글을 쓰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야간비행 하루 필사를 통해 원작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졌습니다. 필사로 만난 일부 문장만으로도 작품이 담고 있는 세계관과 메시지가 궁금해졌고, 언젠가 원작 전체를 읽으며 작가가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깊이 이해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처럼 아직 생텍쥐페리의 야간비행을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 내안의 책임감과 용기를 다시한번 업!시키고 싶으신 분들,차분한 마음으로 필사를 하고싶은 분들, 펜을 들어본지 너무 오래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br/><br/>​<br/><br/>#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생텍쥐페리 #코너스톤 #야반비행 #야간비행하루필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81/cover150/k5821389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38103</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공존한다는 착각/다산초당/프랑크 베스테르만 - [공존한다는 착각 - 멸종에서 살아남은 일곱 동물의 반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34963</link><pubDate>Sun, 14 Jun 2026 22: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349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222638512&TPaperId=173349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2/96/coveroff/e222638512_1c3b.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222638512&TPaperId=173349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존한다는 착각 - 멸종에서 살아남은 일곱 동물의 반격</a><br/>프랑크 베스테르만 지음, 정신재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br/><br/>생태학과 보전생물학에 관심을 등안시 하는 동안 동물들의 생태학적 현위치는 어떠한지, 그들의 삶은 보전되어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는데 자연과학도서가 아니어서 약간은 당황한채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읽을수록 인간의 이기심에 동물들이 희생당한 것을 보고 또 확인하고의 절차가 반복되었고 결국 나는 소름끼치는 인간의 본성에 화가나서 책을 덮고 펴고를 반복했다. 화가나서 낯뜨거워서 후하후하ㅡ심호흡을 하면서 책을 덮은것도 내기억에는 없는 일이다. 책속의 일곱 동물의 이야기를 보며 인간은 동물과 공존하는 관계가 아닌 본인들의 목적대로 지배하고 통치하는 관계라는 결론에 최종적으로 도달했다. 내가 생각하는 생명윤리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인데 소중한 생명이 종이짝 취급을 당하는 사례들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다.<br/>또한 책에서 제시된 여러 사례는 생태계의 안정성이 특정 종의 보존만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종 간 관계와 균형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는 생태학의 기본 원리와도 일치하며, 익숙하게 알고 있던 개념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 인간의 개발 활동이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고 결국 인간 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은 보전생물학에서도 중요시 다루는 내용이었다. 이 책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상호 의존의 문제로 이해하게 만들며 생명의 다양성을 학습하는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미래 역시 다른 생명체의 미래와 분리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2/96/cover150/e222638512_1c3b.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29629</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심리를 알면 자녀 교육이 보인다 - [심리를 알면 자녀 교육이 보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19513</link><pubDate>Sat, 06 Jun 2026 0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195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068322&TPaperId=173195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11/coveroff/89590683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068322&TPaperId=173195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리를 알면 자녀 교육이 보인다</a><br/>김정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br/>숨죽이고 단숨에 읽은책. 너무 쉽게 쓰여서 다양한 연령대가 읽어도 입에서 술술 나올정도로 빠른 이해가 가능하다. 주제를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실험과정과 결과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그렇기때문에 더욱 저자의 주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매우 빠르게 납득할 수 있다. 교육학을 기반으로한 심리학박사답게, 저자는 여러각도에서 책을 기술했다. 부모의 시각, 아이의 시각, 부모의 심리, 아이의 심리ㅡ 우리가 아이를 키울때 왜 힘든지, 왜 훈육이 힘든지 우리의 힘든 심리를 저자는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나만 힘든것인줄 알았는데 누구나 같은 이유로 같이 힘들구나ㅡ를 알고 위안이 되기도 했으며 내가 힘들었던 이유가 고스란히 쓰여있어서 나의 힘듦을 뒤돌아보고 인정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때로는 누구나 나의 감정의 원인을 모르고 오직 감정에만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안좋은 감정에 휘둘릴 때에 그 원인을 정확히 찾고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없으면 또 같은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저자는 육아에 지치고 힘든 부모들이 왜 그러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지를 설명하고 그 해결 방법을 심리학자의 실험과 이론을 들어 제시하였다. <br/><br/>부모가 처음이어서 어떤방법이 옳은것인지, 이런일이 왜 일어났는지 판단이 힘들고 상상조차도 힘든 초보 부모에게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언어로 옳은길을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해준다. 특히 다둥이를 키우는 부모의 경우 아이마다 성향이 달라서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저자는 아이를 4가지 기질로 분류하여 기질별로 다른 부모의 태토를 보일 것을 권했다. 나의 아이들을 오늘 처음으로 책의 내용을 기준하여 분류해보니 1명은 느린아이, 1명은 까다로운아이 였다. 그동안 같은 태도로 아이들을 대했던 내모습이 틀렸음을 깨달았다. 아이의 기질에 맞는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나의 생각대로 따라오지 못했던 아이들을 보며 답답해 했던 내 조급한 성격을 뒤돌아보며 좀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맞춤형 엄마의 방식을 나에게 적용해 보기로 했다. 느린아이에게는 '천천히'를 통해 안정감을 주고, 까다로운아이에게는 '공감'을 주며 아이들에게 처음부터 완벽함을 기대하는 부모가 아니라 매일이 새로운 행복으로 가득한 아이가 되게 키우는 부모가 되겠다고 다짐해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11/cover150/89590683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01120</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혼자서도 잘하는 한글단어쓰기 100 1권/길벗북스 - [혼자서도 잘하는 한글 단어 쓰기 100 : 1 - 동물, 음식, 신체, 가족, 이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16768</link><pubDate>Thu, 04 Jun 2026 16: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167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9874&TPaperId=173167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21/coveroff/k1121398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9874&TPaperId=173167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혼자서도 잘하는 한글 단어 쓰기 100 : 1 - 동물, 음식, 신체, 가족, 이름</a><br/>김희정 그림, 길벗놀이학습연구소 구성 / 길벗스쿨 / 2026년 05월<br/></td></tr></table><br/>컬처블룸으로부터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br/><br/>책표지부터 콜라까지 앙증맞은 것을 보니 이미 아이들 책이 확실합니다. 1권은 동물, 음식, 신체, 가족,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학습을 막 시작하는 첫단계인 한글책인 만큼, 네모 박스가 매우 크고 네모 박스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아이들이 보기 너무 좋아요. <br/><br/>아기들이 흔히 책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동물을 보니 더 친근감이 가나봐요. 쓰기 전에 이미 말로 토끼토끼~ 외칩니다. 음식 코너도 아이들이 많이 먹고 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바나나! 외칩니다. 처음보는 생소한 것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아이들도 접근이 쉽지 않았을텐데 일상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책을 펴는 즐거움이 있어요. 나 이거 다알아! 하는 자신감도 있습니다. 그림도 너무 귀여워서 아기들 처음 학습책으로 아주 딱~입니다. 책 바탕도 흰바탕이 아니고 여러가지 색들로 페이지마다 달라져요. 넘겨도 넘겨도 질리지 않는 책넘기기가 이어집니다.  그림도 좋고 알록달록한것도 좋으니 아이들이 책읽듯이 계속 넘깁니다. 쓰기책이지만 그림이 알록달록 많아서 스토리텔링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쓰기 외에도 말하기가 가능한 책이기도 합니다. 분명 학습책이지만 놀이책과 같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읽기도 좋고 쓰기도 좋은 [혼자서도 잘하는 한글단어쓰기 100 1권] 강력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21/cover150/k1121398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22100</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블린, 다가지면 행복해? - [고블린, 다 가지면 행복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14015</link><pubDate>Tue, 02 Jun 2026 23: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140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303&TPaperId=173140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18/coveroff/89117323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303&TPaperId=173140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블린, 다 가지면 행복해?</a><br/>프랜시스 스티클리 지음, 스테파노 마르티누즈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6년 04월<br/></td></tr></table><br/>책표지는 이렇게 귀여운 고블린 캐릭터가 앞뒤로 있습니다.<br/>저는 가끔 아이들 책을 보며, 아이들 책이기 때문에 가볍게 여겼던 제자신에 대해 반성하곤 합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책에서 어른들이 배울것이 있고 마음 깊숙히 오는 잔잔한 감동도 있습니다. 이 책이 저에게 그랬습니다. 그림이 참 아기자기해서 고블린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친구들도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색채가 다양하고 원색보다는 파스텔 색을 사용해서 전반적으로 온화한 느낌이며 아가들은 반딧불이가 특히 많이나오는 밝은 페이지를 참 좋아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교훈은 참 명확했고, 물건만으로는 마음의 허기가 채워지지 않지만 사랑은 마음을 꽉 채울 수 있고 더이상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외롭지 않고 행복이 뒤따라 온다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고블린이 반딧불이를 병에 가둬놓았을 때 반딧불이는 더이상 빛을 발하지 않습니다. 친구가 반딧불이를 놓아주며 반딧불이는 함께 있어야 빛을 낸다고 하는데 과학적으로 반딧불이는 혼자 있어도 빛을 낼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ㅡ라는것에 의미를 두기 위한 문장으로 쓰인것은 알겠지만 자칫 과학적 오개념으로 인식될 수 있으므로 이런 문장은 과학자의 검증을 거쳐 작성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딧불이는 같이 있을 때에 빛이 더 의미 있는 패턴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스스로 발광할 수 있는 효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혼자도 충분히 빛을 냅니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18/cover150/89117323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41836</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늑구의 꿈 서평 - [늑구의 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08491</link><pubDate>Sun, 31 May 2026 19: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3084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557&TPaperId=173084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2/26/coveroff/k6621375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557&TPaperId=173084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늑구의 꿈</a><br/>오로라 지음 / 문학세계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은 컬처블룸으로부터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nbsp;책을 처음 받고 꺼내면서 화들짝 놀랐던 늑구의 눈. 책표지가 매우 강렬한 반면 스토리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늑구의 꿈은 오월드에서 살고있는 늑대인 늑구가 가출해서 동물원이 아닌 넓은 세상을 처음보고 느낀 것을 쓴 이야기다. 늑구가 동물원 내에서 본 세상이 아닌 넓디 넓은, 다양한 냄새를 가진 이 세상은 매우 자유로웠다. 하지만 자유로운 만큼 형제들과 부모, 친구들이 없는 바깥 세상은 늑구에겐 매우 외로웠다. 다시 오월드로 돌아온 늑구는 바깥세상에서 느낀 것들을 모두 추억하며 다시 좁은 천장을 보게되지만 오월드 안에서 보는 것과 세상은 다르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었다. 이 책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다. 동그란 우물안에 살고있는 물고기는 하늘이 동그랗게 보일것이고, 네모난 우리 안에서 사는 동물들에게 하늘은 네모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하늘은 네모가 아니다. 일정한 틀 안에서만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동물원의 동물들에게 이렇게 공간이 제약되어 있다는 사실이, 그래서 진짜 세상을 모르는 동물들이 안타까웠다. 끝이 안보이는 초원을 누비는 점프력을 가진 맹수들이 조그마한 공간에서 바깥냄새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답답하고 비좁을까- 하는 생각에 참 마음이 아팠다. 이 책을 읽으면 나처럼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 대한 마음아픈 사실들에 부정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지만 언제까지나 동물원은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만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야생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동물들을 보살피고 양육하는 곳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하지만 최대한 동물들이 야생에서의 습성을 잃지 않도록 야생의 환경을 적절히 조성하여 주었으면 좋겠다. 흙을 밟으며 살아갔던 동물들이 여전히 딱딱한 시멘트가 아닌, 흙냄새를 맡으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2/26/cover150/k6621375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22632</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포츠의학이 쉬워지는 근육 구조 대백과 - [스포츠의학이 쉬워지는 근육 구조 대백과 - 만화로 재미있게 배우는 해부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88707</link><pubDate>Thu, 21 May 2026 0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887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8860&TPaperId=172887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9/38/coveroff/k2421388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8860&TPaperId=172887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포츠의학이 쉬워지는 근육 구조 대백과 - 만화로 재미있게 배우는 해부학</a><br/>사카이 타쓰오 지음, 도쿠나가 아키코 외 그림, 박현아 옮김 / 현익출판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책은 컬처블룸으로부터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nbsp;대학시절 '비교해부학'을 열정을 담아 공부했던 나에게 '해부학'은 '비교해부학'과는 완전히 다른 학문이구나-를 깨닫게 해준 이 책은 우리가 교양으로 알고있는 근육이 얼마나 소수인지, 우리의 몸이 얼마나 놀랍게 유지가 되고 움직이고 있는지를 알게해준다. 생물학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흥미로울 만한 요소가 많으며 해부학을 전공으로 다루는 사람에게는 이해를 돕기에 더없이 좋은 교양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의 몸에 이렇게 많은 근육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무언가를 잡고 움직일 수 있고 휘두를 수 있게하는 팔에 특히 많은 근육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된 사실이었다. 출산한 이후에 산후마사지를 받으면서 장요근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특정 부위를 누르면 너무 아픈 고통을 느꼈는데 그 부위가 장요근이라고 했다. 그곳을 잘 풀어줘야 굽은 허리가 펴진다는 설명과 함께 산후마사지 첫날 등마사지를 했는데 희한하게 출산하고 아파서 바로 굽어버렸던 등이 장요근을 풀어주기 위한 등마사지를 하고 곧장 일자로 펴졌다. 왜 산후마사지가 좋은지를 바로 극단적으로 알게 해주었던 것이 장요근을 풀어주는 마사지였던 것이다. 그래서 책을 받자마자 쭉 목차를 훑어보며 제일 먼저 찾아본 페이지가 장요근이었다. 왜 여기도 저기도 계속 장요근이라고 하는거지? 생각한 적이 있는데 장요근은 좁은 부위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꽤 넓은 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등을 기준으로 하복부 부근에서 계속 장요근 이야기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귀로는 들었지만 알지 못했던 근육을 병렬로 찾아보고 그림을 보고 이해하기에 너무나 편리하고 쉬웠으며 각 근육이 일상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운동에 많이 쓰이는 근육인지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내가 즐겨하는 운동에 쓰이는 근육을 계속해서 찾는 재미도 있다. 또한 내가 아팠던 부위를 찾아보고 왜 이런 부상이 있었는지를 이해하는데 좋은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온가족이 다양한 관심사로 접근하기 좋은 아주 쉬운 해부학책이며 맨 뒷장에 부록까지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지식이 가득한 책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9/38/cover150/k2421388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93819</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쇼펜하우어×니체 필사책  - [쇼펜하우어×니체 필사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88655</link><pubDate>Thu, 21 May 2026 0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886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032874&TPaperId=172886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348/2/coveroff/k2720328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032874&TPaperId=172886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쇼펜하우어×니체 필사책</a><br/>아르투어 쇼펜하우어.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강용수 편역 / 유노북스 / 2025년 09월<br/></td></tr></table><br/>이 책은 컬처블룸으로부터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nbsp;<br>지금도, 몇년 전에도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철학책은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이다. 쇼펜하우어 책을 5권 이상 읽었는데 누군가에게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게 없었다. 너무 좋았어- 라는 감정뿐.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제목을 읽었을 때 주저없이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필사를 하며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철학을 다시금 이해하고 생각하고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필사의 장점은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며 머리에 새기고, 새기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명히 나는 쇼펜하우어 책을 다독했음에도 불구하고 필사를 하며 느낀점은 꼭 처음 접하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소 황당하기도 했다. 이제서야 처음으로 제대로 만나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집이었다. 언젠가 나는 일을 하며 내 삶이 안정되었다고 느꼈을 때 참 무료하다고 느낀적이 있다. 잠시 일을 쉬고 있을 때에는 불안감이 주는 고통이 있었는데 막상 직업이 안정되고 나니 불안함에서 벗어난 것에 대한 감사와 편안함이 아닌, 무료하고 지루해서 나에게 새로운 자극이 될 모임을 만들곤 했다. 필사를 하며 내 지난 날들을 돌아볼 수 있었고 감사할 일들이 많았는데 그것들을 무료함으로 치부한 것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다. 또한 내가 느끼는 무료함이 직업때문이라고 한정했는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니 괜한 직업 탓을 했었구나- 이것은 직업이 주는 무료함이 아니었구나-라는 깨달음도 있었다. 고통과 무료함을 오가는 것이 누구나 느끼는 감정임을 인지하고 내 삶 속에서 그런 감정을 느낀다면 당연한 일임을 인식하고 너무 괴로워하지 않고 감정을 잘 다스리겠다고 다짐했다. 나만 느끼는 힘든 감정이라면 내가 느끼기에 특별하게 힘들지만 누구나 느끼는 힘든 감정이라면 나또한 기꺼이 이겨낼 수 있을것이다. 필사를 통해 내가 인지하고 느끼며 성숙해가는 시간들을 누구나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348/2/cover150/k2720328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3480249</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방구석 식물학 서평  - [방구석 식물학 - 이름은 알지만 사연은 몰랐던 105가지 꽃과 풀의 속사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88209</link><pubDate>Wed, 20 May 2026 21: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882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644&TPaperId=172882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11/coveroff/k9321376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644&TPaperId=172882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방구석 식물학 - 이름은 알지만 사연은 몰랐던 105가지 꽃과 풀의 속사정</a><br/>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김수경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은 컬처블룸으로부터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nbsp;나처럼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식물에 대한 정보가 가득한 식물도감을 갖기를 소망할 수 있다. 하지만 식물도감은 사전처럼 식물분류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내가 얻고자 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방구석 식물학 이름처럼 정말 쉽게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식물에 대한 정보가 가득 들어있다. 학명, 과, 개화기, 꽃말과 식물에 대한 정보와 식물에 대한 생물학적 설명이 아주 쉽게 쓰여있다. <br>책에는 도감처럼 식물에 대한 현물 사진이 아닌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보통은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 경우, 현물을 보면 구분이 불가능할 수 있지만 이 그림을 보고 현물을 못알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사실적이다. 그림을 보면 내가 길거리를 지나다니면서 그냥 예쁘게만 보고 지나갔거나 너무 흔해서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던 식물들에 대해 식물학자처럼 알 수 있다. 너무 익숙해서 그냥 지나쳤던 식물들에 대해 알고나면 더이상 익숙함이 아닌 친숙함으로 식물을 바라볼 수 있다. 그냥 힐끗 보지 않고 지긋이 바라볼 수 있다. 나와 길가를 함께 걷는 누군가에게 마치 식물학을 전공한 사람처럼 설명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어린 자녀와도 책 한권 손에들고 들판으로 나가서 하루 종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익숙해서 소홀했던 것들을 친숙한 아름다움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지니기를 바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11/cover150/k9321376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81106</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하버드식사혁명 서평 - [하버드 식사 혁명 - 먹어서 병을 예방하는 아주 작은 식습관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65772</link><pubDate>Sat, 09 May 2026 02: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657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757&TPaperId=172657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47/coveroff/k9521377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757&TPaperId=172657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버드 식사 혁명 - 먹어서 병을 예방하는 아주 작은 식습관의 힘</a><br/>하마야 리쿠타 지음, 오시연 옮김, 김민지 감수, 김혜민 감수도움 / 부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은 컬처블룸으로부터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br/>이 책을 읽고 나의 식습관, 개선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의 식습관은 어땠는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그리고 극단적인 건강 뉴스에 눈을 찌푸리며 봤던 기사들을 대하는 방법까지 식사를 뛰어넘어 똑똑해지는 방법을 배운 느낌이다. 최근 뉴스에서 가장 눈여겨 봤던 식사관련 주제는 제로콜라에 관한 것이었다. 설탕을 대체한 인공감미료가 설탕보다 몸에 해로우니 제로콜라보다 콜라가 몸에 덜나쁘다는 것이다. 9시 뉴스 보도이니, 나는 정말 인공감미료가 설탕보다 나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제로콜라를 매우 좋아하는 나에겐 슬픈 소식이었다. 하지만 책을 통해 아직 뚜렷이 밝혀진것은 없으며 WHO는 안먹기를 권고, 하버드는 설탕보다 더 큰 위험이 있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9시 뉴스도 걸러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더 배우고 유식해져야 참과 그릇을 구분할 수 있을까ㅡ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죄책감 없이 제로콜라를 마실 수 있게되니 후련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br/><br/> 저자는 식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사고를 바꾸고 시야를 바꾸고 환경에 변화를 주기를 권고했으며 건강한 식단의 구성을 식판의 절반을 야채와 채소로 채우고 4분에 1은 단백질, 4분에 1은 통곡물로 제시했다. 의지력은 사람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식습관을 의지에 맡기는 것을 제지했다. <br/><br/><br/>​<br/><br/>지중해식 식단을 건강한 식단이라고 해서 그것이 우리 모두에게 건강 식단이 될지는 모르는 것이고 객관화 되어있는 나쁜 음식과 좋은 음식은 정해져 있으니 좋은 것을 늘리고 나쁜 것을 줄이되, 한 주의 21끼를 기준으로 해서 모든 끼니를 건강식으로 맞추려고 하기 보다는 한끼에 나트륨 섭취가 많았다면 21끼중 한끼에 많았던 것이므로 다른 끼니에서 줄이면 충분히 조정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너무 한끼 영양소와 식단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균형있게 식사를 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책에는 식사 질문지가 있어서 식습관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이 질문지도 저자는 6개월 이상, 1년 정도 간격을 두는게 장기적인 식습관 파악에 정확도가 높아지는것으로 보았다. <br/><br/> 정보화 시대에 우리는 많은 정보들 더미에서 무엇이 옳은지를 놓치고 혼돈의 시대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이 책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틀린 정보를 찾아내고 자극적인 건강 정보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이제 건강 뉴스를 접할 때마다 의심 가득, 비판적 사고 장착하고 필요한 것만 골라서 취할 수 있는, 좀더 똑똑해진 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47/cover150/k9521377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4772</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서평 - [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 전세계 여행/문화, 역사이야기를 담은 세계지도, 개정3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62409</link><pubDate>Thu, 07 May 2026 12: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624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758&TPaperId=172624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1/53/coveroff/k3921377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758&TPaperId=172624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 전세계 여행/문화, 역사이야기를 담은 세계지도, 개정3판</a><br/>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책은 컬처블룸으로부터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구성품은 4개입니다. 에이든 여행 지도, 역사 지도, 여행 노트, 여행지도와 역사지도를 축소하여 30페이지 얇은 책으로 만든 북, 그리고 팻말 스티커는 덤입니다. 우리가 여행을 계획할 때 국가와 지역을 선정하고 꼭 가야하는 곳을 서치하는데 여행 지도에 우리가 꼭 가야하는 곳이 다 표기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동남아 여행은 거의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여행 지도를 보니 거의 안가봤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은 정도로 많은 도시가 표기되어 있고 그 지역에서 해봐야 하는 일이 참 많았습니다. 여행 노트를 보면 특정 국가의 지역에서 해야하는 일들이 아주 상세히 적혀있고 그 옆에 우리가 해본 일에 v표기를 할 수 있게 작은 네모박스가 있습니다.  제가 다 돌아봤다고 생각했던 동남아 체크리스트를 보니 5개뿐이네요. 세부같은 경우는 연고지가 있어서 잠시의 시간만 주어지면 바로 직행했던 곳인데 보홀체크리스트와 세부체크리스트가 텅비어있어서 무엇을 하고 온건지 한숨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음 여행계획은 이 체크리스트를 채우기 위한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싱가포르는 학창시절에 갔었는데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기 위해 다시한번 방문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프놈펜은 한번도 못들어본 곳이어서 검색해보니 캄보디아인데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어 당분간은 여행이 힘들 것 같아 아쉬웠어요. 베트남 여행을 서치해보면 사파가 좋다는 글을 종종 보게 되었는데 체크리스트에 사파가 빠지지 않았어요. 다음 베트남 여행시에는 사파를 꼭 넣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시리즈는 여행을 계획하기 매우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깨알같이 여행지도에 윤식당 촬영지도 적혀있을 정도로 여행에 참고할만한 것들이 잔뜩 쓰여있습니다. <br>저는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많은 여행사 패키지여행 코스를 둘러보기도 했어요. 관광 명소는 정해져 있어서 어느 여행사나 큰 틀에서는 겹치기 마련이지만 시간 관계상 정말 유명한 곳만 가고 바로바로 이동하는 식이어서 크게 도움을 받지 못했어요. 하지만 에이든 여행노트에는 우리가 여행에서 해봐야 하는 목록들이 매우 구체적으로 써있어서 이대로만 움직이고 동선만 파악하면 여행준비를 정말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행 동선에 있는 숙소만 알아보면 되니까요. 이게 아시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 여행을 이렇게 쉽게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니, 정말 당장 짐만싸서 비행기 예약만 해도 바로 알찬 해외여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 꼭 맛봐야 하는 음식도 쓰여있으니 식도락 여행도 가능합니다. 여행지의 역사, 음식, 해야할 일까지 모두 한꺼번에 정리된 '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한권이면 해외여행 복잡하지 않아요.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국내여행에 마음이 시들하신 분들, 역사를 사랑하시는 분들,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1/53/cover150/k3921377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15360</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브런치 하다앳홈/시원북스/박정아 - [브런치 하다앳홈 - 쉽고, 맛있고, 건강한 인생 레시피 104]</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57482</link><pubDate>Mon, 04 May 2026 2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574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7387&TPaperId=172574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7/coveroff/k7721373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7387&TPaperId=172574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브런치 하다앳홈 - 쉽고, 맛있고, 건강한 인생 레시피 104</a><br/>박정아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책은 체크카페로부터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br/><br/>너무 핫해서 꼭보고 따라하고 싶었던 책.  이책을 수령하고 너무 행복했다. 무엇을 먼저 해볼까?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메뉴를 찾아보니 스프가 가장 좋아보였다. 마침 당근이 몸에 매우 좋다는 글을 보고 당근쥬스를 마시기위해 착즙기를 눈여겨 보고 있던 찰나에 당근스프라는 메뉴가 눈에 띄었다. 당근은 호불호가 특히 강한 식재료로 나에겐 엄청 불호였다. 과연 특히 싫은 채소가 메인이 되는 당근스프를 먹을 수 있을까? 당근향을 잡을 수 있을까가 관건이었다. 재료를 모두 구매하고 당근스프를 만들기 시작했다.<br/><br/><br/>당근을 에어후라이기에 구웠는데 시간조절을 잘못했는지 약간 탔다. 하지만 이정도면 굿굿~<br/><br/><br/>​<br/><br/>나머지 재료들을 준비해서 개량을 마쳤다.<br/><br/><br/>​<br/><br/>불에 볶아볶아~ 타지않게 볶아볶아<br/><br/><br/>여태까지의 재료들을 모아서 보글보글 끓이면서 열심히 저어주었다. 타지않게 잘 졸여보자!<br/><br/><br/>​<br/><br/>끝나갈 때 즈음 버터를 투하했다. 처음 구매한 버터.<br/><br/><br/>믹서기에 갈면 완성! 아기부터 냠냠. <br/><br/>​<br/><br/>맛은 상당히 성공적이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당근을 매우 안좋아하는 나 마저도 반할 만큼 당근향은 없애고 매우 달달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전메뉴로 만나기에도 손색이 없는 음식으로 재탄생했다. 당근을 먹어야겠다고는 생각했지만 향이 힘들어서 토마토를 섞어야하나ㅡ 착즙기를 사야하나ㅡ 고민했던 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너무 만족스러웠다. 항산화가 요즘 핫이슈 중 하나인데 항산화에도, 눈에도 당근이 좋은 식재료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당근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하지만 당근향의 호불호때문에 망설이는데 당근스프의 매력에 빠지면 굳이 다른 프로토콜을 찾을 필요가 없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 가량인데 온가족이 둘러앉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몇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급진 맛이었다. 우리가 아는 평범한 내용과 맛을 담은 책이 아니었다. 우리가 아는 메뉴이지만 전혀 맛본적 없는 새로운 맛, 그렇지만 모르는 그 맛이 나를 너무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이 그저 신기한 맛도리 프로토콜 책이다. 전혀 음식에 연관이 없는 나도 따라하기가 너무 쉬웠고 메뉴가 건강한 식재료로만 구성이 되어있어서 건강식에 신경쓰시는 분들도 매우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샐러드, 스프, 피클까지 넓은 브런치 영역을 담고 있는데 피클에도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오이 피클 말고는 모두 생소해서 눈이 휘둥그레진 나를 발견했다. 이 책에는 우리가 한번도 접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피클 프로토콜이 담겨있고 이것은 브런치와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소중한 재료가 된다. 나는 다음 메뉴로 병아리콩을 이용한 스프를 만들기로 했는데 스프로도 먹고 스파게티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3대가 함께하는 식사가 이렇게 건강하고 고급질 수 있다니 이 책은 우리가족의 식탁을 너무 행복하게 책임지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음~하게 할 수 있는 그런책이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7/cover150/k7721373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70740</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 서평 - [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 -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초간단 집밥 8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36823</link><pubDate>Fri, 24 Apr 2026 22: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368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7083&TPaperId=172368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71/coveroff/k0421370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7083&TPaperId=172368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 -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초간단 집밥 80</a><br/>새미네부엌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쉽게 맛있는 음식 하고싶은 요알못 모여라~"​많은 재료와 시간이 필요 없는 초간단한 레시피로 누구보다 맛있는 식탁을 완성해 보세요.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이 음식에 얼마나 많은 재료와 정성이 들어갔을까? 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동공이 커지는 맛내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에요. 저는 정말 음식을 해본 적이 없는, 심지어 라면 조차도 냄비 크기가 커지면 감이 떨어져서 물 조절에 실패하는 요린이 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한 음식이 맛있다면 누가해도 맛있는 음식이라고 장담합니다. 저는 제시되어 있는 레시피에 다른 재료를 첨가하거나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를 따라해 보았고 그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제가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서 집에는 재료가 별로 없었어요. 몇개 없는 재료로 바로 시작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나 초이스 해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냉장고를 열면 언제나 있는 재료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계란밥전이에요. 1인분을 했는데 두아이가 먹고도 남는 양이어서 저희 부모님도 같이 맛을 보셨는데 "짧은 시간 내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니", "음식에 소질이 있나보다" 하면서 엄청 칭찬해 주셨습니다. 찹쌀이 아닌 일반 쌀밥이 이렇게 까지 쫀득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 책의 묘미는 단순한 재료와 짧은 시간내에 감동의 맛을 내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며, 풀페이지로 레시피가 나와 있는 것과는 별개로 위 사진에 첨부한 3가지 코너에서는 각각 20개가 넘는 메뉴의 QR코드가 있습니다. QR코드로 연결하면 책과 같이 디테일한 레시피 정보가 사진과 함께 나옵니다. QR로 정리되어 있는 레시피들이 모두 책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면 책의 두께는 200페이지가 넘게 추가되어야 하니 매우 두꺼웠을 것입니다. 저자는 많은 레시피를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QR코드를 이용하여 책의 실용성을 더 높였고 그렇기 때문에 책의 효율성은 더 높았습니다. 제가 직접 활용해 본 결과, 책을 부엌에 올려놓고 음식을 하는 것은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방이 크지 않고 협소하다면 많은 제한이 있었지만 QR로 휴대폰을 보며 음식을 하는 것은 휴대폰이 적은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새미네부엌 레시피와 함께 부엌이 아주 작은 공간일지라도 감동의 맛과 풍성함으로 채울 수 있는 식탁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71/cover150/k0421370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37164</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훌쩍 떠나는 드라이브 전국 일주 - [훌쩍 떠나는 드라이브 전국 일주 - 전국 드라이브 길 45 &amp; 코스 옆 차박 명소 수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31189</link><pubDate>Wed, 22 Apr 2026 0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311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213&TPaperId=172311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4/4/coveroff/k6421372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213&TPaperId=172311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훌쩍 떠나는 드라이브 전국 일주 - 전국 드라이브 길 45 & 코스 옆 차박 명소 수록</a><br/>김송은.윤현철 지음 / 용감한까치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nbsp;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외국인 친구가 우리나라에 놀러오면 어디부터 소개해줄까? 라는 물음에 나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항목이 없다. 나는 한국을 잘 모르는 한국인이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도서관에 간다. 이런 나에게 이 책은 마음껏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긴 연휴를 앞에 둔 시점, 남편은 항상 가고 싶은 곳이 있느냐고 묻지만 나는 그때마다 도서관, 아니면 내 모교, 춘천닭갈비 말고는 얘기해 본 적이 없다. 내게 무슨 과일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1초도 고민없이 딸기라고 대답하겠지만 인생을 학업에만 쏟아부은 나에게 어디를 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익숙한 도서관, 모교, 그리고 친구와 두어번 가본 춘천의 닭갈비집 말고는 아는게 없으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검색을 해서 알아보고 움직여야 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으니 이 모든게 부담이었다. 그래서 나는 자신있게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이라면 여행의 감각이 전혀 없는 나도 따라만 가면 성공이다. 저자는 나처럼 여행의 깜깜이들을 위해 월별 축제, 작가가 꼽은 베스트 여행지, 뷰가 좋은 식당&amp;카페, 체험 추천 여행지의 실물 사진과 함꼐 여행의 포인트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작성했다. 이제 휴일이 많은 5월이 오면 우리는 담양대나무축제, 춘천마임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 부산국제연극제 4개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축제가 있다니, 이제 즐길 일만 남았다.  나의 눈길을 가장 끌었던 것은 훌쩍 떠나는 식도락 드라이브 코너였다. 이 책에는 사진이 정말 많이 실려있는데 식도락 코너 첫 사진부터가 음식사진인데 요리책 만큼이나 맛있어 보이는 사진이 담겨있어 지금 당장이라도 서울을 탈출해서 저것을 먹고자 하는 마음이 솟구친다. 아무리 식도락 여행이라도 먹고만 올 수는 없으니 그 지역에서 역사탐방과 문화탐방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소개되어 있고 주소, 입장료, 운영 시간이 모두 쓰여있어 우리가 따로 알아볼 것 없이 그냥 네비게이션에 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어떻게 여행해야 하는지 저자의 꿀팁이 체크되어 있어서 그대로 움직이면 여행지에서 헤매일 필요도, 꼭 봐야하는 것을 놓칠일도 없다. 드라이브 코스도 소요시간, 이동거리, 전체 코스를 여행했을 때 소요되는 시간도 모두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목적지만 정하면 이대로만 따라가면 된다. 저자가 추천하는 여행지에는 맛집, 카페까지 여행에 필수인 정보들이 모두다 있고 여행을 즐기는 저자의 나만 알고 싶은 장소도 추천되어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추천하는 명소의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여행을 떠나지 않고 책을 보기만 해도 이미 그 곳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만끽할 수 있으며 꽉막힌 도시 속에서도 뻥뚫린 시야와 자연 경관을 보고 행복해 질 수 있다. 그리고 정말 인상적인 책 외에는 한번 읽으면 다시 책을 안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나를 여행지에 있게하는 행복한 착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계속 펴게되는 매력이 있다. 이 책을 손에 쥔 나의 목표는 매년 한국에 놀러오는 내 외국인 친구에게 내가 경험한 여행지를 추천해 주는 것과 서울을 벗어나 타 도시를 꼭 여행해보고 타지역 음식을 먹어보는 것, 그리고 아이들에게 한국이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나라라는 것을 직접 보고 느끼게 하며 내 나라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다. 계획을 짜는 것을 생활화하는 MBTI의 J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계획을 하기 위해 참 많은 시간을 자료조사에 보내곤 하는데 이 책은 J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피곤을 덜어주며 계획없이 훌쩍 떠나는 P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빠뜨림 없이 꼼꼼히 여행할 수 있는 가이드 북이 될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4/4/cover150/k6421372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40409</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서평 -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 나이 들수록 건강해지는 습관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31045</link><pubDate>Tue, 21 Apr 2026 23: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310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613&TPaperId=172310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89/coveroff/8927881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613&TPaperId=172310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 나이 들수록 건강해지는 습관의 힘</a><br/>김민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고 급격히 불어난 체중 때문에 몸이 전반적으로 안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고 나니 내 몸에 좋은 루틴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는 몸에 좋은 정보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실행하고자 하면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망설여진다. 이 책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우리의 목적지를 제시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나는 책을 한 권 읽었을 뿐인데 저자가 다른 책의 요약을 많이 해놓았기 때문에 한 권의 책으로 다독을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의 근거들을 전문가들의 책을 통해 더 깊이, 상세하게, 중요한 포인트만 알 수 있다. 소제목의 페이지 끝은 김민식의 건강루틴이 짧게 정리되어 있는데 그게 그 소제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고 저자가 현재 실행하고 있는 노하우가 담겨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책을 읽기 힘들어 하는 분들도 그 부분만 읽으면 충분히 건강한 생활태도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저자의 필체가 너무 부드러워서 책을 읽는 내내 길을 잃은 나에게 옆에서 내가 가야할 길을 차분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저자의 건강루틴은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다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의 일과 속에서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루틴이며 허리가 아플 때, 어깨가 아플 때와 같이 우리의 몸이 통증을 느끼고 있을 때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을 때, 누구에게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저자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기를 원하며,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건강 노하우를 누구에게나 나누기 위하여 이 책을 집필했음을 알 수 있으며 동시에 독자들 한명한명의 건강 상태의 안녕과 건강한 죽음에 대한 준비에 대해 묻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모두가 건강을 위하여 움직이기를 원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이들이 저자와 함께 건강한 움직임을 시작하고, 건강한 죽음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책에 쓰여진 일화들을 보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89/cover150/8927881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08926</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 서평 - [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19406</link><pubDate>Wed, 15 Apr 2026 23: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194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194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off/k862137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194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a><br/>우주플리즈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nbsp;이 책은 정말 쉬운 지구과학 책으로 설명이 너무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 있기 때문에 지구과학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사람들과 어린 학생들이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을 접하기 전에 읽는 교양서로 보기에도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책에 쓰여있는 내용중에 4/1은 초등학교 과정 중에 배우는 내용인데 초등학교 교과서보다도 쉽게 쓰여 있어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보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어 보였다. 뉴스에서 접해본 행성과 우주에 대한 이슈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전에 이슈가 되었지만 잘 모르고 지나갔던 사건들에 대해 깊은 탄식을 하며 이슈가 된 이유에 대해 공감할 수 있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이 계속 떠오를 정도로 멀리서 본 우주와 행성은 아름다웠지만, 그에 얽힌 과학적 사실들을 보면 아름다움이나 예쁜 단어들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다. 또한 저자의 설명을 뒷받침하는 사진자료가 적절하게 첨부되어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고 사진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을 바로 거칠 수 있어 이론 적립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 과학적 사실을 이해함에 있어서 적절한 그림과 사진은 필수인데 사진 첨부가 정말 많아서 책을 읽는 내내 빠른 이해력과 눈으로도 느끼는 즐거움은 이 책의 최고 강점이다. 이 책을 보고 과학적 지식이 늘어남과 동시에 계속 머릿속으로 우주를 그리게 되니, 광활한 우주를 펼쳐놨을 때에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얼만한가? 지구에서 나의 위치는 얼만한가? 우주에서 본 나는 정말 작디 작아서 희미한 존재였고 나와 같이 이렇게 점으로도 보이지 않는 희미한 존재들이 다른 행성을 바라보고 그 행성을 이해하려 애쓰고 또 다른 행성에서의 거주를 꿈꾸니, 인간의 가능성은 놀랍도록 무한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간은 참 경이로운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150/k862137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4883</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후회하기 전에 읽는 심리학 서평 - [후회하기 전에 읽는 심리학 - 이대로 살긴 싫은데 바꾸자니 두려운 어른들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08777</link><pubDate>Fri, 10 Apr 2026 17: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087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693&TPaperId=172087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97/coveroff/k862137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693&TPaperId=172087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후회하기 전에 읽는 심리학 - 이대로 살긴 싫은데 바꾸자니 두려운 어른들에게</a><br/>김혜령 지음 / 메이븐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nbsp;최근 내 주변에서 내 또래의 젊은 지인들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례가 늘어 비통함과 침통함을 가눌 길이 없었던 일이 상당수 있었다. 나또한 극심한 약물 알레르기로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하며 생사의 기로에 놓여있었던 경험을 하고나니 '하루'라는 개념이 너무나 소중한 것이었고 나에게 '내일'은 존재할 지 모르는 시간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생각과 함께 그 어떤 일도 죽음을 앞에둔 사람에게 큰일이 될 수 없었기에 넉넉한 인심과 넓은 마음으로 살아보자고 다짐했다. 저자는 나를 너무도 힘들게 하는 큰 일을 만났을 때, 죽음을 앞에둔 노인처럼 전체적인 삶에서 이 큰 일을 일부라고 보면 그렇게 큰 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가까이서 보면, 그리고 너무 몰두해서 보면 과열이 되지만 멀리서 보면 작아보이고 위에서 보면 내려다 볼 수 있다. 나의 마음에 부담과 짐이 커지면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다른 방향과 시각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함을 느꼈다. 또한 나는 일에 대한 완벽주의가 강해서 내가 세워놓은 기준이 너무 타이트해 나를 너무 몰아세우는 경향이 있는데 복직할 생각을 하니 그 타이트한 세계로 다시 들어갈 생각에 벌써부터 불안감이 밀려 왔다. 아직 출근일자도 뚜렷하지 않은데 불안감이 가중되어 나에게 급 불행이 밀려오니 나는 이 책을 찾지않을 수 없었다. 저자는 나의 기준과 비교를 내려놓고 뚜벅뚜벅 매일을 충실히 살아가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1등이 아닌 완주, 누구를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정한 인생의 방향이기에 할 수 있다면 계속 하는 것이라고. 내가 나를 응원하지 못하고 타인의 시선을 내면화한 채 매일 숙제처럼 살아가는, 스스로를 평가하고 벌주는 삶인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결국 번아웃이 예고된 나의 삶을 내려놓고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며 오늘도 열심히 수고한 나의 모습을 인정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또 다짐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을 나는 벼랑끝에 항상 나를 내몰고 채찍질하기 바빴기 때문에 단시간에 나의 마인드가 확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복직하면 잠자리에 들기 전 저자의 가르침대로 3가지를 실천하려고 한다. 1, 나를 움직이는 동력이 타인의 기대인지, 내 삶의 리듬과 내면의 기준인지 점검하기. 2, 모든 영역에서 완벽해지려 애쓰는 게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충실했는지 돌아보기. 3, 오늘 주어진 삶을 충실히 살아냈다면, 가야 할 길이 멀어보여도 한 걸음씩 내딛고 있는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칭찬해주기. 정말 간단한 일 같지만 나는 나를 몰아세우는 것 말고는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현실적으로 내가 변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목록이 꼭 필요했다. 나의 남은 삶은 여전히 나의 학문에 불태울 나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하고 응원해주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내게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살고 싶다. 나는 정량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열심히하고 잘한 것 보다는 열심히하고 잘했으니까 그 뒤에 따라오는 상장, 등수 등 증명할 것이 꼭 필요했다. 그런데 결혼생활과 육아는 상장도 없고 등수도 없으며 성과급을 받을 수 있는 기준도 척도도 없으니 시간과 돈과 에너지는 매우 사용되지만 나의 인생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무언가 억울하다는 생각이 있었다. 아가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내마음 한켠에 무언가 공허함과 억울함이 한번씩 올라올때마다 '이 마음은 도대체 왜 드는것인가?', '그래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보았지만 어느것 하나에도 제대로 대답할 수 없었다. 그런데 저자는 이런 나의 마음을 정확히 알아냈다. 결국 인정이었다. 일하면서도 완벽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이유는 타인의 인정이 필요했고 정량화를 통한 내가 나를 인정할 수 있는 수치가 필요했는데 육아와 결혼생활에는 나는 좋은엄마, 좋은아내라는 스스로에 대한 인정도 없었고 신랑의 인정도 없었으니 나의 내면에 공허함이 쌓였던 것이다.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좋은 엄마로 나를 인정할 수 없는 과거의 나를 청산하고 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나는 정말 좋은엄마라고 나를 다독여주는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다. 또한 나와는 정반대의 구남친을 인정하고 나를 좀 내려놓는 연습을 습관화하여 탄소와 수소의 결합처럼 끊어내기 힘든 결합력을 가진 부부로 강력하게 세상을 이롭게 하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97/cover150/k862137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39761</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 서평 - [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 - 40부터 늙지 않는 역노화의 뇌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07547</link><pubDate>Fri, 10 Apr 2026 00: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075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183&TPaperId=172075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7/23/coveroff/k9521371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183&TPaperId=172075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 - 40부터 늙지 않는 역노화의 뇌과학</a><br/>로버트 P. 프리들랜드 지음, 노태복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nbsp;퇴행성 뇌질환의 발생 원인이 되는 생물학적 기작과 질환들의 증상을 상세히 기록한 이 책은 노화가 뇌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않으며 충분히 질병 발생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생물학적 기작을 설명하는 문장들은 전문용어를 담고 있는데 비전공자 혹은 신경생물학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면 뉴런, 시냅스와 같은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설명이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글자만 읽고 지나가야 하는 페이지가 매우 많을 것이다. 만약 이 책에서 설명하는 생물학적 기작을 이해하고 싶다면 용어에 대한 설명을 그림을 통해 먼저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자는 현재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연구가 어디까지 진행되어 있으며 그에 대한 한계를 드러내며 앞으로 우리가 연구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매우 많음을 시사했다. 너무도 흔한 질병이기에 이렇게까지 유의미한 연구결과가 없다는 것에 나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연구가 더뎠다는 사실에 더 한숨이 나왔다. 진단에 대해서도 조기진단이 힘든 한계가 있었으며 저자도 퇴행성 뇌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경력이 많은 의사를 찾기를 권고했다. 요즘 알츠하이머는 '타우유전자'가 핵심키워드로, 진단과 치료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나의 관심이 확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타우유전자에 대해 잠깐의 SCI 논문을 살펴봤을 때 타우유전자는 혈액에서 잘 검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뇌척수액 추출을 통한 진단법이 이슈가 되고 있었다. 환자에게서 뇌척수액을 추출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이 매우 높을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고통을 배재하고 간단하게 혈액검사로 퇴행성 뇌질환의 조기 진단이 가능한 시대가 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것보다 퇴행성 뇌질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위협적인 반면에 현재 그에 대한 연구가 너무 더딘 것에 안타까웠지만 매 소제목 장의 끝머리는 '미생물과 연관이 있다'는 희망을 주며 저자는 소제목 내용을 마무리 했다. 퇴행성 뇌질환과 미생물의 연관성은 장내 박테리아의 다양성과 음식의 다양성이 비례함을 시사하며 노년기 사람들은 미생물군의 다양성이 적어서 회복력이 약해졌을 것으로 보았고, 이것은 항생제나 질병으로 인한 충격이 유독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식단 선택의 중요성을 꼬집었다. 저자는 식물성 위주의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이 최선이며 포화지방 비율이 높은 식단, 낮은 교육 수준, 비만, 신체 활동 부족, 고혈압, 낮은 생선 섭취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보았다. 또한 장내의 미생물로부터 발생한 유해인자들은 뇌까지 퍼져 아밀로이드가 뇌로 침범할 수 있기 때문에 미생물군의 성분을 바꾸기 위해서 식단,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항생제, 분변 미생물군 이식 등의 치료의 길을 제시했다.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저자의 가르침은 공부의 햇수, 신체활동(운동),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설탕 섭취X, 김치와 나토 섭취, 구강관리(양치질) 등이며 아직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FDA 승인의 약이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임상시험 참여가 약물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디 국가에서도 AI만 바라보지 말고 퇴행성 뇌질환을 비롯한 노인성 질환에 많은 과제비를 투자하여 산학연의 적극적인 연구의 문을 열어주기를 손꼽아 기대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7/23/cover150/k9521371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72325</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수학자의 몰입 서평 - [수학자의 몰입 - 평범한 소년은 어떻게 수학사의 난제를 해결한 위대한 수학자가 되었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05306</link><pubDate>Wed, 08 Apr 2026 2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2053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703&TPaperId=172053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9/63/coveroff/k7021377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703&TPaperId=172053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자의 몰입 - 평범한 소년은 어떻게 수학사의 난제를 해결한 위대한 수학자가 되었을까?</a><br/>오카 기요시 지음, 정회성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무언가를 잘하기 위함의 조건은 무엇일까? 나의 인생에 무엇을 잘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의 시작은 그것에 대한 호기심, 관찰에서 부터 시작했다. 단순한 호기심이 관찰이라는 행동으로 이어지고 나면 그 뒤에 궁금증이 따라오게 되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공부, 연구와 같은 방법을 통해 질문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게 된다.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수학이라는 학문의 문제를 끝없이 탐구하며 발견한 것이 아니라 몰입에 대한 시간을 충분히 갖고 여가의 시간에 무의식 안에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난제가 풀이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수학을 처음부터 잘하는 편이 아니라고 기술했지만, 누구도 풀지못한 난제를 푸는 수학자가 되기 까지 손에서 학문을 놓지않는 의지와 끈기가 있었고 무의식에까지 저장할 정도로 뛰어난 몰입도와 열정이 있었기에 위대한 수학자가 될 수 있었다. 저자는 긴장의 끈을 놓을 때 오히려 발견의 순간이 찾아온다는 말을 했는데 자신의 과거를 들추어보며 연구에 매진하는 순간이 아닌, 꽃을 보다가- 혹은 아이와 함께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막혔던 수학문제가 해결되었던 것을 보고 정서가 깊을수록 경지가 넓어진다고 했다. 평생 정서를 중시하지 않은 채 연구에만 매진했던 서양의 수학자와 정서가 중심을 이루는 동양의 수학자를 비교하며 서양의 수학자가 갈수록 수학이 힘든 이유는 '정서'가 없어서라고 주장했다. 아- 이거였구나. 내가 학위를 수학하는 과정에서 그토록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유, 그리고 무한할 줄 알았던 내 청춘의 몰락의 원인을 모두 찾았다. 탄탄한 운동으로 다져진 나의 체력은 하염없이 나의 전두엽을 달구던 청춘에게 무색하게 져버렸다. 몰입은 맥이 빠질때까지 무언가에 열중해 있는 것이 아니라 긴장감과 방심이 함께해야 가능한 것이었다. 나의 머리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는 것은 적절한 긴장감을 통한 코르티솔 분비가 있어야하며, 잠시 휴식을 통해 옥시토신이 분비되는 시기와 도파민이 방출되는 시기도 있어야 했다. 그렇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고갈되면 또 충전하는 시기를 통해 에너지 분배를 했어야 했는데 너무 충전할 시기를 주지 않고 고갈된 상태를 유지하다 보니 과로사 직전에 처참하게 발견된 나를 보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나의 그런 모습이 강한 의지와 열정을 드러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몸만 축나고 과제의 해결 과정은 더뎠다. 어쩌면 지쳐가는 나를 보며 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위안했고, 그래서 나에게 쉼을 주기 보다는 더욱더 다그치며 과거를 회상했을 때, 후회가 남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던 나의 과거를 돌아봤다. 나에게 이런 훌륭한 멘토가 있었더라면 전두엽 푸쉬좀 그만하고 좀 쉬다오라고 했을텐데, 안타깝게도 나보다 나를 더 푸쉬하는 스승이 있었기에 난 휴식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너무 열정이 과해서, 너무 의지가 강해서 에너지를 쏟기에만 몰두한 청년들에게, 그리고 공부가 전부인 학생들에게 진정한 몰입은 에너지를 방출하는 데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방출과 합성의 모든 과정이 조화를 이루었을 때 진정한 몰입이 가능함을 이야기하는 저자의 가르침과 주위에 좋은 인연들을 통해 점점 성숙되어지는 저자의 삶의 태도, 삶의 철학, 교육관을 들여다 보고 앞으로의 나의 인생 계획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포커스에 적용시켜 보기를 바란다. 내가 학문을 사랑했던 방식이 나의 희노애락을 모두 묻고, 나를 묻고, 내 영혼을 죽인채 하나에 몰두했던 것이라면, 저자의 학문을 사랑하는 방식은 학문에 나의 희노애락이 묻어나는 것이었다. 내가 학위과정 수학 전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과거를 회상하면서 웃을 수 있었을텐데, 이미 나의 과거는 병들어서 펼칠때마다 아픔을 주니 참 애잔할 뿐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9/63/cover150/k7021377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96308</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라클 모닝 After 50 서평 - [미라클 모닝 After 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96461</link><pubDate>Sat, 04 Apr 2026 17: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964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6923&TPaperId=171964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91/coveroff/k4321369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6923&TPaperId=171964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라클 모닝 After 50</a><br/>할 엘로드.드뤠인 J. 클라크 지음, 윤영호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03월<br/></td></tr></table><br/>[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br>평생 아침형 인간으로 살고 싶었지만 저녁만 되면 눈이 말똥말똥 해지는 나의 올빼미형 습관 때문에 나는 아침-으로 시작하는 책에 손을 댄 적이 없다. 생활패턴을 바꿀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직장생활을 할 때에는 강제로 아침 기상이 불가피 했지만 직장을 그만두고나니 자유로운 삶을 만끽하다 더더욱이 생활습관이 불규칙해지고 아이들마저도 아침내내 잠으로 보내기 일쑤였다. 나는 다시 복직을 해야하고,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갈 때가 다가오자 이렇게 안좋은 습관들을 청산하고 편안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아침형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내가 아침에 눈뜨는 것이 참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저혈압 때문이었다. 유독 혈압이 낮아서 알람이 울리는 즉시 몸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부동의 자세로 일정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잠이 다시 들어버리면 또다시 피곤한 채로 기상을 해야했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것은 이른 아침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잠을 깨우기 위한 방법이 아주 상세히 적혀있었다. 바로 실행에 옮기기 쉬운 방법들로 여러가지가 제시되어 있고, 제시된 방법 중 나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이런 방법들을 왜 우리가 실행에 옮겨야 하는지를 유명 저널의 내용을 인용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순차적으로 책에서 제시한 보기 중 나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하나하나 따라해 보았는데 마음이 차분하고 평화로웠으며 저혈압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침대에서 일어나는게 편안했다.  침묵의(S) 감사 기도를 통해 오늘을 감사로 시작하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긍정의 힘이 마음의 베이스를 다지는 듯 했다. 오늘의 내가 있음을 감사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확언하고(A) 앞으로 내가 개발하게 될 많은 진단제품들이 전세계에 모두 퍼져 이 세상에 이로운 업적을 남기는 것을 시각화했더니(V) 나의 사명에 비전을 더하게 되었고, 나의 직업에 강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침대위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E) 스트레칭을 해주었더니 잠을 깨는데 훨씬 개운하고 큰 도움이 되었는데, 운동이라고 해서 땀으로 온몸을 적시는 정도가 아니라 가볍게 신체를 깨우는 운동을 선택했더니 운동에 대한 장벽이 낮아져서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 나는 항상 손이 닿는 위치에 책을 두는 습관이 있는데 시간이 있다면 길게, 시간이 없으면 짧은 시간 동안 독서를(R) 통해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은 인문학 책이 내옆에 쌓여있지만 매일 아침 성경을 읽는 것도 매우 좋은 습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쓰기를(S) 하며 감사할 것, 오늘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최우선의 과제 등을 기록하여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맑은 정신을 가지고 오늘을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는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저자는 이 세비어스(SAVERS)를 통해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으며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실천하기를 강조하고 있다. 세비어스는 아침의 짧은 시간을 쪼개서도 활용이 가능하며 나만의 맞춤 방법을 스스로 고안하여 적용할 수 있으므로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실행이 가능하다.  아침형 인간이 되고싶지만 여러 이유들로 인해 아침형 인간이 되기를 포기하신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아침을 깨워 더 건강하고 더 비전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91/cover150/k4321369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59161</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매일 아침 나는 텃밭에 간다 서평 - [매일 아침 나는 텃밭에 간다 - 판다 할부지 강철원의 다정한 식물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94986</link><pubDate>Fri, 03 Apr 2026 2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949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7889&TPaperId=171949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2/82/coveroff/k042137889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7889&TPaperId=171949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매일 아침 나는 텃밭에 간다 - 판다 할부지 강철원의 다정한 식물 수업</a><br/>강철원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이 책은 출판사로투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nbsp;&nbsp;나를 행복하게 했던 책. 책을 완독하고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행복이 너무 과하게 한꺼번에 몰려와서 길게 심호흡이 되지 않았다. 호기와 흡기의 그래프 곡선이 완만해진 느낌이었다. 비록 내가 있는 이곳은 병실이지만 나는 세상 누구보다 벅찬 행복을 마음에 담고 있었다. 1장부터 4장까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1장을 볼 때에는 도입부이기 때문에 초집중 모드였고, 2장을 볼 때에는 행복해서 병실 바닥의 발을 동동 구르며 읽었고, 3장을 볼 때에는 책이 끝나는게 아쉬워서 느릿느릿 한글자라도 빼놓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읽었으며 4장을 볼 때에는 일부러 책장을 천천히 넘기며 뒷장에 글씨가 없을까봐 아쉬운 마음을 가득 품고 보게 되었다. 책을 완독하고 난 후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을 싹틔울 수 있었던 이유는 강철원 주키퍼님은 책의 소재를 너무도 다양히 쥐고 계셨기 때문에 또 우리의 마음에 힐링을 가져다 줄 책이 후속으로 나올 것임을 짐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생명에 대한 존중을 마음 깊이 새기고 그것을 인격으로 드러내는 사람이다. 내가 이 책을 선택했던 이유는 이미 너무 생명체를 사랑하는 강철원 주키퍼님의 신간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평단에 채택되었을 때 이미 나는 내가 행복해질 것을 미리 알고 기뻤다. 예측 가능했던 부분은 식물이란 생명체를 통해, 그리고 동물이란 생명체를 통해, 또한 그들의 어울림을 통해 저자는 행복과 감사를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책 한장한장에 쓰여있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콜라보가 되어 나에게 훈훈한 행복을 주었다.텃밭에 작물을 심고 가꾸며 살아가는 저자의 젊은 날의 회상과 그에 얽힌 일화들,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님과 바오패밀리에 대한 그리움 및 그의 삶의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이 책은 소제목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부록으로 농사팁, 텃밭레시피, 놀이팁이 쓰여 있는데 일상에서 접하지 못했던 내용이 쓰여있고 연상하기는 너무 좋아서 이또한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생태학과 보전생물학의 기본개념이 책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교양서로 추천하고 싶고 조경학에 대한 짧은 지식도 챙길 수 있는 것은 덤이다. 그리고 힐링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텃밭가꾸기를 꿈꾸는 저와 같은 미래의 농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호감형의 생김새가 아닌 동물, 곤충들이 생태계에서 본인들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며 '예쁘다'는 표현을 하는 저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면 제각기 맡은 바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예쁘게 보일 것이고 그렇게되면 세상은 배려와 존중이 가득찬 따뜻한 세상이 될텐데- 부디 저자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시각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의 눈을 밝힐 수 있기를 바란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2/82/cover150/k042137889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28283</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서평 -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92482</link><pubDate>Thu, 02 Apr 2026 15: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924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962&TPaperId=171924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7/67/coveroff/k7021379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962&TPaperId=171924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a><br/>세종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nbsp;이 책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nbsp;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은 한글을 창조한 것이다. 이 사실은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세종대왕의 철학적 가르침은 아는 내용이 없었다. 내가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에 대하여 세종대왕의 통찰력으로 비추어 보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직 세상을 겪어보지 않은 사회 초년생, 리더의 위치에 있으나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특히 필요한 책으로 생각된다. 세상을 알아가고 다듬어지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을 만나고 그 과정을 거치며 깨달음을 얻는다.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의 수많은 풍파를 만나지 않고도 먼저 지혜를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담은 책이다. 내가 처음 사회에 나갔을 때 부모님이나 선배들에게 들었던 많은 조언과 격려에 대한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있고 누군가의 리더로 살아가면서 스스로 고뇌하는 시간을 가지며 리더의 본질에 대해 고민했던 내용들이 세종대왕의 업적을 통해 정답의 실마리를 찾아가게 했다. 나는 오로지 사람을 지식으로 판단하고 지식으로만 대우하고자 했던 지식형 인간이었지만 세종대왕의 가르침을 통해 오직 사람을, 사람에 대한, 사람을 위한 리더로 거듭나고자 하며 지식보다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막연한 불신보다는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무조건적인 질책보다는 관용을 택하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자 한다. 또한 세종대왕께서 그러했듯이 나도 세상을 이롭게 하는 시각으로 지금의 비전과 열정이 사그러들지 않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은 반듯한 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나의 마음을 살피고 나를 지켜야 겠다고 다짐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7/67/cover150/k7021379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76790</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최고민수 요리역사 특강 서평 - [최고민수 요리 역사 특강 - 읽기만 해도 배부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91111</link><pubDate>Wed, 01 Apr 2026 21: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911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6945&TPaperId=171911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34/15/coveroff/k6221369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6945&TPaperId=171911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고민수 요리 역사 특강 - 읽기만 해도 배부른</a><br/>최고민수(박민수) 지음 / 온더페이지 / 2026년 03월<br/></td></tr></table><br/>미식가 신랑과 먹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는 나에게 이 책은 공통의 관심사와 연관된 역사이야기로 너무 큰 흥미를 끌었다. 신랑에게 무언가를 함께 먹을 때마다, 그리고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할 때마다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 해준다면 우리의 식탁은 더욱더 풍성해 질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여태까지 나의 인생을 수놓는 먹거리 여행들이 다 머릿속을 스쳐가며 즐거운 추억들을 회상하니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었던 건강이 허락됨에 대한 감사, 또 행복한 기억을 가득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됨에 대한 감사가 이어였다. 책의 내용은 간단하고 단순하게 설명된 역사 정도로 본다면 큰 오산이다. 저자는 새로운 음식이 탄생하기 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아주 깊이있게 작성했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한 역사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한 장이 끝나는 마지막 페이지에는 지도와 지역, 그 곳을 대표하는 음식이 표기되어 있는 부록을 첨가했다. 음식과 역사,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특히 여행의 포커스가 '음식'인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나는 이미 이 책에 쓰여있는 국가의 대부분을 여행했기 때문에 책을 읽을수록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며 읽었는데 만약 여행 전에 이 책을 먼저 만났더라면 새로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더 친근하고 알찬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아직 스페인 여행을 하지 않아서 스페인을 여행하면 꼭 바스크에 가야되겠다는 다짐을 했고, 다음 우리의 여행지는 잠정적으로 스페인-그리스로 결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예상과는 너무도 다른 이야기로 전개되었던 페이지를 첨부했다. '초코'라고 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달달한 초콜렛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바스크를 미식의 도시가 되게 한 데에는 미식모임 '초코'의 영향이 있다니, 심지어 이 모임에서 여성은 '먹기만' 한다. 우리집이 연상되는 대목이었다. 이제 우리 부부의 명칭은 '초코부부'로 해야겠다. 그 의미는 신랑에게 비밀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34/15/cover150/k6221369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341502</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팁프롬더탑 서평 - [팁 프롬 더 탑 - 창작의 기본과 이니셔티브에 관한 원칙 6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73906</link><pubDate>Thu, 26 Mar 2026 00: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739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6041&TPaperId=171739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7/coveroff/k6521360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6041&TPaperId=171739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팁 프롬 더 탑 - 창작의 기본과 이니셔티브에 관한 원칙 66</a><br/>켄 양 외 엮음, 정지현 옮김 / 디플롯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이 책은 건축가가 선배들에게 성공을 위한 조언을 구하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젊은 건축가들에게도 이러한 조언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쓴 책이다. 하지만 내가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건축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일을 하는 모두에게 필요하고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이 너무 진부하다고 느낄 때, 일하는 공간에서 공기가 멈춘것 같다고 느낄 때, 누구에게나 이 책을 보면서 내 맘속의 열정과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사회초년생 시절을 돌아보았고 저자의 가르침과 나의 사회생활은 어떠했는지 비교해 보며 잠시 사색에 잠기기도 했다.  핵심만 쓰였기 때문에 말하고자 하는 목적이 바로 드러나고 다른 소제목으로 주제가 바뀌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빨리 읽을 수 있으며, 필체에서부터 깊은 긍정의 힘이 느껴져서 읽는 내내 마음이 가볍고 즐거웠다. 그리고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창의성을 핵심 키워드로 하는 과학계도 실험을 설계하는 과정부터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까지, 그리고 과제제안서를 설계하는 전 과정에 우리에게 요구되는 모든 자세들이 이 책에 쓰여있으므로 나는 건축과 과학이 참 닮았다고 느꼈다. 이 책은 과거를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세상에 없는 것들을, 또한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일들을 뒤집고 또 뒤집는 미래를 쓸 잠재성이 무한한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7/cover150/k6521360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10731</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는 더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서평 - [나는 더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결심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72804</link><pubDate>Wed, 25 Mar 2026 18: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728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475&TPaperId=171728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1/18/coveroff/k1121364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475&TPaperId=171728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더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결심했다</a><br/>정영훈 지음 / 초록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책은 내 마음의 주권이 내가 없이 흔들릴때, 굳건하게 나를 지킬 수 있도록 조언하는 책이다. 상황에 관한 설명과 예시가 서술되어 있고 뒤따라 이런 경우에 내가 어떻게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쓰여있다. 목차에 제시되어 있는 상황들은 누구나 많은 사람들과 상호작용 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담았으므로 쉽게 공감할 수 있고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나를 지킬 수 있는지 알려준다. 머릿속으로 어떤 생각을 해서 복잡한 머릿속을 환기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을 해야 힘든 상황속에서 나의 주권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는지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 상황을 그리며 대사를 연습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실제 상황을 가정할 수 있다.  나는 정말 일어나지 않을 일을 먼저 걱정하고 머릿속으로 부정적인 상황을 시뮬레이션해서 걱정을 먼저 만들어서 하는 습관이 있는데 무언가 중대사가 있을 때 먼저 부정적인 상황이 생길 것을 예측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정적인 상황을 만나면 더 아프고 대처가 힘들것 같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미리 겪는 고통이 실제의 고통을 줄여주지 않으므로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아직은 상상'으로 실제와 구분하기를 권고한다. 나와 같은 걱정인형들에게 '걱정의 예행연습'을 멈추는 방법을 마음속으로 되내이고 있다. "어떤 상황이 오든, 나는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중대한 일을 앞두고 있는 나에게 이 말은 특히 더 마음속 깊이 새기고 또 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얼마나 아플까, 견딜 수 있을까, 하고 많은 생각이 계속 나를 걱정의 구렁텅이에 내몰았다. 나는 정말 아직 닥치지 않은 일을 미리 살며 또 나를 아프게 하고있었다. 걱정을 멈추게 하기 위해 또 되내였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부정적인 생각과 근심, 걱정, 불안 들은 늘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부정적으로 내 머릿속에서 쉴 새 없는 가지로 뻗어나가는데 그것을 중단하고 멈추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이 책은 내 감정이 컨트롤 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작아지고 흔들리는 내가 보일 때 중심을 잘 잡아 휘둘리지 않는 견고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의 약과 같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1/18/cover150/k1121364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11896</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60일 영어 습관 서평 - [60일 영어 습관 - 나의 영어 학습 루틴 만들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71537</link><pubDate>Wed, 25 Mar 2026 03: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715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6518&TPaperId=171715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7/22/coveroff/k6821365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6518&TPaperId=171715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60일 영어 습관 - 나의 영어 학습 루틴 만들기</a><br/>최근영(에린)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02월<br/></td></tr></table><br/>* 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nbsp;문법-말하기-듣기-쓰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 무료 음성 강의와 음원듣기 QR코드가 페이지 상단에 자리하고 있어서 원어민 발음을 휴대폰만 있으면 바로듣기가 가능하다. 오디오는 재생 속도를 0.5배속부터 1.5배속까지 조절할 수 있어서 영어 시험을 봐야하는 경우 시험 전부터 빠른듣기가 가능하므로 빠른듣기 활용으로 이용하기에도 적절하다. 또한 원어민 음원 듣기 코너는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시에도 계속 들을 수 있다. 나는 음원 듣기의 경우 집에서 계속 틀어놓아 아기들도 함께 듣고 있다. 아기들이 듣는 영어 음원은 거의 CD로 나오는데 우리집 CD 플레이어는 3개 모두 CD기능만 망가져있다. 무겁고 고장나기 쉬운 CD플레이어가 없이 QR만 찍으면 3시간이상 계속 플레이가 되므로 이보다 좋은 영어교육이 없다. 또한 나의 경우 공인영어시험이나 논문영어에 익숙해져 있어서 회화영어에 능숙하지 않았는데 이 책에 정리되어 있는 영어 단어는 일상생활에 쓰이는 의미로 정리가 되어있어 실생활에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have라는 뜻은 '가지다'라는 의미로 우리는 해석하지만 이 책에 have의 뜻은 '먹다', '마시다'로 쓰여있으므로 우리가 아는 교과서적 의미와는 완전히 다르다. 우리가 아는 have의 뜻으로 'My family has breakfast every morning'을 해석하면 '우리 가족은 매일 아침 아침밥을 가져'가 되어 이상하게 직역이 되니 우리가 한번 더 해석해야 하지만, 책에 쓰인 뜻으로 해석하면 '우리 가족은 매일 아침 아침밥을 챙겨 먹어'가 되어 올바른 문장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단어암기와 쉐도잉이 끝나고 나면 대화를 듣고 빈칸을 채우는 칸을 채우면서 단어의 뜻을 완벽히 암기했는지, 문장과 단어가 완전한 리스닝이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앞에서 학습한 문장들을 쓰면서 학습내용을 writing으로 마무리한다. 이 책은 언어를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말하기, 듣기, 쓰기 영역을 모두 섭렵하였으며 60일이라는 명확한 기간 설정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5일차 학습이 끝나면 실력 점검 코너가 있는데 실력 점검을 통해 우리의 영어 능력이 잘 누적되어가고 있는지 테스트 할 수 있다. 원어민 음원 듣기와 쉐도잉을 통해 스펠링은 알고있지만 귀로 들었을 때 전혀 다른 단어가 되어버리고, 연음을 못들어서 새로운 단어인가? 착각하게 했던 우리 영어실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회화에 쓰이는 단어의 의미를 몰라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골똘히 생각하고 고민했던 시간을 없애고 바른 문장으로 직역이 가능할 것이며 내입으로 아주 쉽게 바른 문장을 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7/22/cover150/k6821365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72277</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말투만바꿔도인생이바뀐다 서평 - [말투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71518</link><pubDate>Wed, 25 Mar 2026 0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715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6727&TPaperId=171715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7/22/coveroff/k3021367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6727&TPaperId=171715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투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a><br/>김태환 지음 / 새벽녘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결국 '역지사지' 인 것으로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과 공존하며 나의 말투는 어떠했는지, 나의 말은 어떠했는지, 또한 내가 타인의 말에서 상처받았을 때 상처를 주는 사람의 말투와 태도는 어떠했는지- 말과 말투에 대하여 나의 지나온 일대기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나를 비롯하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이 T의 말투일 것이다. MBTI의 T의 성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감정을 배재하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으며 감정적 공감보다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편인데 나도 T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감정을 읽어주기보다는 내 머릿속 알고리즘대로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주었었다. 나는 나의 이런 성향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고 생각하여 큰 장점으로 생각했지만 이런 조언들이 상대방에게 '무시'나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한숨이 턱 나왔다. 저자는 역지사지의 말투를 통해 상대방의 노력과 진심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살필 수 있게 돕는 '수용'의 언어를 구성하라고 한다. 이 문장을 열심히 숙지하고 지금의 회사에서 힘들어하는 전직장 하급자를 만났다. 평소같으면 그의 얘기를 다 듣고 바로 조언으로 이어졌겠지만, 이번에는 역지사지의 말투를 적용하여 스스로의 감정과 상황을 정리하고 상급자의 감정과 상황도 정리하여 앞으로의 계획을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했더니 상대방은 매우 고마워 했고 덕분에 모든게 잘 정리되어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겠다고 홀가분해 했다. 특이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사람은 누구나 말을 하고 또 듣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말을 다루는 책을 읽으면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는게 이 책의 최고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조언을 주는 입장은 최고의 솔루션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최고의 효율을 따지는 내 머리는 예민하고 스트레스풀 했지만 이 책을 통해 나도, 상대방도 홀가분해짐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끼게 되니 역지사지의 말투야 말로 최고의 솔루션인 것이다.  2년 가량 남편에게 가진 불만이 있었는데 얘기해도 잘 고쳐지지 않아 마음속 깊숙히 남편을 미워하는 감정이 싹트고 있었다. 그것은 나의 결정 뒤에 항상 그의 침묵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성격이 급한 나에게 그의 침묵은 무시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의 침묵은 무시가 아니라 나의 감정과 결정을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않겠다는 뜻이었다. 무시가 아니라 존중이었다는 깨달음을 얻고 지나왔던 상황을 되짚어보니 상황마다 남편은 나의 말과 뜻을 꺾은적이 없었다. 그의 뜻은 존중이었음을 다시 한번 기억속에서 확인한 후 나는 내 머릿속에서 남편과 화해했다. 나와 표현의 방식이 다른데 이 또한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이해하는것이 매우 힘들다. 오해로 인해 감정이 상하고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면 쉽게 감정의 벽이 허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배웠고 일상 속 작은 언어 선택을 통해 삶의 질을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으며 장기적으로는 자존감, 대인관계, 직업적 성취에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7/22/cover150/k3021367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72248</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200개의 위대한 영어 명문장 필사 서평 - [200개의 위대한 영어 명문장 필사 - 세계 1% 멘토들의 지혜를 쉬운 영어로 만나는 기적의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67161</link><pubDate>Mon, 23 Mar 2026 0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671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1721286&TPaperId=171671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30/coveroff/89717212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1721286&TPaperId=171671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0개의 위대한 영어 명문장 필사 - 세계 1% 멘토들의 지혜를 쉬운 영어로 만나는 기적의 습관!</a><br/>이원준 지음 / 탑메이드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lt;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gt;​​​&nbsp;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어색해지기 마련이다. 또한 벼락치기는 쉬우나 무엇이든 꾸준함은 참 힘든법이다. 언어를 꾸준히 공부하기 위해 마음을 먹어도 장벽은 한없이 높기만 하다. 이 책은 꾸준함과 영어공부의 습관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접근의 장벽이 매우 낮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하루를 마무리하거나 시작함에 있어서 명문장을 영어로 작성하며 여태까지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나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 문장 구조를 분석해 볼 수 있고, 의미가 생소한 영단어의 뜻도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단어를 외우며 영어 공부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파트는 총 10개로 나누어 지는데 내용이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병렬식으로 내가 가장 오늘 와닿는 챕터를 선택하여 오늘의 나를 더 성장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저자는 단순한 문장이 아닌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명문장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고 우리의 마음이 평온해 지기를 바라는 목적성을 가지고 책을 집필했는데 이 명문장을 필사하는 시간은 하루에 단 10분이다. 10분의 시간을 통해 단순히 문장을 베껴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마음을 재정비하고 나의 문장으로 재해석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언어 학습과 자기 성찰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저자의 생각과 의견이 들어간 문장이 아니기 때문에 독자가 직접 느끼고 생각하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는 점에서 긴 철학책 한챕터를 읽는 것보다 더 깊이 있는 나만의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루의 명문장 필사 10분은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으면서도, 꾸준한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필사 칸 아래에는 my memo 칸이 있는데 필사 후에 사색의 시간을 가지며 내가 느끼는 것과 삶의 방향성 및 나의 태도에 대한 글을 진솔하게 써내려 간다면 정말 이 책을 마무리 할 때 즈음 나만의 철학책 한권이 완성되어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30/cover150/89717212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83041</link></image></item><item><author>kaist31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토비유아식 서평 - [편식 없이 스스로 잘 먹는 토비 유아식 - 초보맘도 쉽게 따라하는 초간단 완밥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63375</link><pubDate>Sat, 21 Mar 2026 02: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063257/171633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163&TPaperId=171633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41/coveroff/k0921371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163&TPaperId=171633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편식 없이 스스로 잘 먹는 토비 유아식 - 초보맘도 쉽게 따라하는 초간단 완밥 레시피</a><br/>강미연 지음 / 빅피시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육아와 관련된 도서를 보면 항상 아차- 싶은 순간이 오는데 미리 알았어야 하는 내용을 이미 다 지나가서 알아가는 경우다. 학창시절 우리는 복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배웠으나 육아 서적은 무조건 예습이라는 것을 또한번 느꼈다. 실습에 들어가기 전, PART1에는 우리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핵심정보들이 아주 구체적으로 작성되어 있다. 이론이 흐지부지한 상태로 실습에만 뛰어들었던 신랑과 나의 아이들 식단표를 보면 우리는 참 메뉴에 제한이 있고 재료에도 한계가 많음을 인지했고 이론이 전무한 상태로 한끼 떼우기에만 급급하다보니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다고 했던 것도 너무 성의 없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24개월까지 무염식을 주장하는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는 아이의 신장 악화였고 24개월 전까지 아이들의 신장 기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었다. 아이들이 섭취해야 하는 나트륨의 양은 이미 음식 재료들에 들어있는 양으로 충분했지만 이미 우리는 돌이 지나자마자 어른용 소금과 간장을 사용하고 있었고, 아이들에게 간이 된 음식을 맛있게 먹임으로 인해 밥태기가 오지 않았다는 우리집 유아식만의 맛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소금과 간장 대신 사용하는 건강 소스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 레시피를 따라하면 이전에 먹었던 음식들과 간이 다를텐데 아이들이 과연 먹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이제라도 올바른 식습관을 위하여 레시피 그대로를 따라해 보았다. <br>저자의 레시피 그대로를 따라했더니 그럴싸한 비주얼의 음식이 탄생했다. 간을 조금도 하지 않은 상태로 아이들에게 먹여봤는데 결과는 정말 성공적이었다. 이유식부터 지금까지 유아식을 모두 아빠가 해먹였는데 항상 우리 아이들은 잘먹었지만 이렇게 잘먹는것은 처음봤다. 너무 맛있었는지 원래 첫끼는 밥한공기로 쌍둥이가 나눠 먹었는데 첫끼를 두공기 이상을 먹었고 사진과 같이 많이 끓였는데 한끼에 갈비탕은 동이 나버렸다. 세상에 내가 한 음식으로도 아이들이 이렇게나 잘먹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고 내자신이 기특했다. 생에 처음 끓여본 갈비탕이었고 라면과 계란후라이, 김치볶음밥, 티딩러스크 다음으로 한 음식이 이것이었다. 갑자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다음 타겟을 정하기 시작했다.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긴 고민 끝에 정한 메뉴는 토마토 소스 만들기와 토마토 소스 비빔밥이었다. ​​실수할까봐 얼마나 레시피 프로토콜을 달달 외워가며 체크하며 했는지 모르겠다. 결국 이것도 성공! 내가 먹고 반하는 맛이라니- 만든 목적이 아기들을 위한 것이기에 이번에는 아기들에게 넘기겠지만 성인들의 스파게티 소스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언젠가 피자헛의 치즈오븐스파게티를 먹고 집에서 이맛을 재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던적이 있는데 이 소스에 치즈를 올려서 먹는다면 피자헛이 울고갈 정도의 맛이었다. 이 다음은 비빔밥과, 반찬으로 팽이버섯전을 선택해서 준비했다.이렇게 간단한 레시피로 이런맛을 낼 수 있다니, 정말 감동스러운 맛이었다. 팽이버섯전은 시부모님과도 함께 먹기에 손색이 없는 맛이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나는 원래 안먹던 팽이버섯을 좋아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평가는 너무도 명확하게 '호'였다. 칼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요알못 엄마의 음식은 우리집 셰프인 아빠를 제치고 아이들의 워너비가 되었다. 안먹었더라면 다시는 하지 않았을텐데 너무도 잘먹는 아이들이 고맙고 감사해서 오늘은 아기 양배추김치 재료를 잔뜩 사왔다. 이 도서에 실린 모든 메뉴들의 공통점은 재료가 상당히 단순하다는 점이다. 무언가를 준비하기 위해 재료가 너무 많이 필요하다면 망설여지고 멈칫할 수 있지만 토비이유식의 메뉴들은 간단한 재료들로 엄마 아빠의 입맛도 사로잡는다는 것이 매력포인트이다. 또한 식재료의 보관방법과 주의사항이 안내되어 있는데 이것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항목이므로 암기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아식의 인기재료에는 아주 생소한 재료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나는 이 도서를 통해 '낫또'의 재발견에 마음속으로 유레카를 외쳤다. '낫또'는 혈전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데 특유의 냄새때문에 꺼려지는 식재료였기에, 아이들의 유아식에 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설레였다. 한번도 구매해 본 적이 없어서 무슨 제품을 사야하는지, 아이들을 위한 낫또가 따로 있는지 궁금했지만 이미 그 다음장에 저자의 추천 제품이 토비 픽으로 나와있다. 아무런 정보가 없는 이들에게 식재료부터 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고 식재료 구매 방법과 좋은 제품에 대한 서치를 할 시간을 세이브 함으로서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나와 같이 다자녀 육아에 시간과 체력이 소진된 부모님들에게 토비이유식은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는 보물같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41/cover150/k0921371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88415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