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을 보며~~하늘이 파랄까 궁금하루 종일 방에서 누가 궁금해서인지하던일도 내려놓고 하더생각도 비운채하염없이 하염없이 하늘만 바라보다하지만 변하는건 구름뿐하늘이 변함없다하염없이 하염없이 하고픈,사랑 하고픈 내 맘만^^
조용한 방,뉴스를 듣고있다가밤^봄^이 찾아든 내 맘속의 밤으로그 시절 쌀쌀함을 잊고 너를 그리던그때로 돌아가본다.2019년 05월 07일 09시 58분 그때.시간은2020년 01월 10일 09시 38분 지금이지만,계절이 흐를수록,점점 밤이 익을수록,더욱더찾아드는 쓸쓸함,아마도 밖의 풍경과는 사뭇다르게점점 짙어가는 내 그리움을 내 방에서 내려놓고,맘 속 찾아든 밤으로 조용히봄맞으러간다.은근히 러브 ^^
기차길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잘까^개구리가 울어서@~@빗소리를 못듣고 있었는데^~^그대생각에 잠기니♡~♡어섬프레 들려오는 폭포수에😋겨울비가 내리내요,그대.저녁은 맛있게 먹었는지 궁금하네요,조용한 것 같던 하늘에서밤늦게까지 빗소리가 들리네요,그대의 가슴속도 이 저녁빗방울 소리들으며 아기아기처러따스하길 바래요, 시기오빠가
비가온다,네가온다,예상되었던 빗방울인데아침이면 똑,똑,똑,너의 눈빛이 아름답게 빗방울 속에 빛난다
합수머리만나다,그대와 먼길 돌아돌아만나다,그대와 먼산 넘고넘어하늘이 반짝이는 물가에서바람이 계절을 알려주는 창가에서날이 흐려서 구름이 대신하고 있지만태양이 떠올라 세상을 비추는 지금도,그대를 만나다,이자리에서 먼길 돌아돌아 그대를 만나다,이자리에서 먼산 넘고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