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는 패배한 사람이 아니라 실패를 선택한 사람이다.
패배는 특정한 전투나 전쟁에서 지는 것을 의미한다. 실패는아예 싸우러 나가지도 않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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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사람이 패배자이고, 그 외에는 모두 승리자이다.
언젠가 그대가 귀기울여 듣는 자들을 향해 역경의 시절을 자랑스레 이야기할 날이 올 것이다. 그들은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이야기를 들으며 세 가지 중요한 가르침을 얻을 것이다.
행동할 적기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려라.
다음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마라.
상처를 자랑스럽게 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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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대순환 속에는 승리나 패배 같은 개념이 없다. 오직 변 화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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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대순환 속에는 승리나 패배 같은 개념이 없다. 오직 변화가 있을 뿐이다.
겨울은 맹위를 떨치며 줄곧 버티려 하나, 결국 꽃과 행복을 가져오는 봄의 도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여름 또한 온기가 땅에 유익하다 믿으며 따뜻한 나날을 영원히 지속시키려 하나, 결국 땅을 쉬게 하는 가을의 도래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가젤은 풀을 먹고, 사자에게 잡아먹힌다. 이런 현상을 통해 신께서 보여주시려는 것은 누가 제일 강한 존재인가가 아니라 죽 음과 생명의 순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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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호사카 유지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아베 정권이 왜 이토록 한국 때리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아베란 인물이 누구인지 어떠한 성장 배경과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중요할 것이다. 아베는 메이지 정부를 주도한 초슈번의 극우파를 계승하는 a급 전범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이다. 외조부의 손에 키워진 아베는 자연스레 극우파의 사상이 주입 되었을 것이다. 극우 사상을 태동시킨 요시더 쇼인은 아시아 대륙을 침략하기 위해선 조선을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아베 신조가 이 사상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려 하고 있다. 아베는 주장한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수 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고통속에 살게 했지만 그들이 했던 행동에는 잘못이 없으며 오히려 백인들의 침략에서 구출해주고 경제 발전을 도모해준 선량한 나라라고 주장한다. 독일과 다르게 본인들이 행한 것에 대하여 반성하지 않으며, 오히려 미화하고 있다. 독일은 1,2차 세계대전에서 폐하면서 두번의 쓴 맛을 보았지만 일본은 한번밖에 폐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치와 같은 수법으로 셰력을 키우기 위해 한국을 공격하고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도 그럴것이 독일이 1차 세계대전에 폐하고도 히틀러가 유대인이라는 적을 만들어 군중심리를 자극하고 2차 세계대전을 벌이지 않았는가..
아베도 혼쭐이 나봐야 정신을 차리려는지 히틀러의 수순을 밟고 있다고 말한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가 쏘아올린 공을 통해서 우리는 아베 정권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왜 한국을 공격하는 건지에 대한 배경을 공부하고 세계 곳곳에 알릴 필요가 있다. 일제 강점기 때에 독립운동가들이 나라를 지켰고, 지식인들이 우리의 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며 식민지배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했었다. 현재에 벌어지고 있는 말도 안되는 만행들에 대해서 우리 스스로 공부하고 깨우쳐서 논리 정연하게 이야기 하고 주장할 수있어야 한다. 강제 징용문제 위안부 문제 독도 문제, 방사능 오염 등 터무니 없는 일본의 주장이 묵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일본인으로 태어났지만 한국인의 고매한 인격을 사랑하여 스스로 한국을 선탹한 호사카 유지 교수님께 존경을 표한다.
(그는 한국으로 귀화 하고 한국식 이름으로 계명하지 않았다. 독도 문제 및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데 더 나은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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