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곤의 귀여운 동물 그림 팁 - 16가지 기본 틀로 그리는 60종의 동물 일러스트
이곤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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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가 점점 더 재밌어져서 타블렛도 사고 물감도사서 색칠하고 그래요.
그런데 동물들그림이 어렵더라고료
특히 제가 키우는 강아지를 그리고싶은데 왜이리 어려운지요... 
근데 동물 그림 팁! 책이 기본틀을바탕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그릴수있다는점이 넘 매력적이더라고요.
기본틀을 배우면 새롭게 파생시켜서 그려낼수있다는점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목차에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귀여운 동물들이 리스안에있어요.
1장으로된게아니라 리스가 뚫려있고 안에 동물들이 잇어요
열어보면 또 다른 동물들이 나온답니다.



고양이 한마리도 크기만 변형되도 다른느낌이오는걸 알수있어요.



같은 갯과라도 다른것을 알수있는 포인트를 잘 잡아서 알려주십니다!
간단하게 늑대.개.여우를 나눌수있더라구요



제일 처음은 갯과동물이였어요.
기본틀을 배우고
거기서 더 나아가 개를그렸어요.



저도 따라해봤어요 ㅋㅋ
물감으로 투톤 칠해야지하고 빗금쳤는데 볼펜이라 느낌이다르더라고요



꼬리나 귀 털등의 변화로 그림이 확확 달라지더라고요



고양잇과도 역시 다양했어요.
특히 요즘 호랑이도 고양잇과라 귀여운버젼으로 많이올라오잖아요 ㅎㅎ
여기에서도 big cat으로 써있어서 자연스럽게 이해되더라고요



기본틀과
식빵굽거나 앉은자세들
그리고 색의 다양함을 알수있었어요.
하늘아래 같은핑크는없다고하듯이
고양이도 같은 무늬는 없다고하잖아요 ㅎㅎ



저도 따라해봤어요.
좋아하는색으로 칠허라고해서 바로 친구네집 고양이 사진찾아서 무늬그리기해봤어요.



고양이 기본틀 하니로
호랑이.사자.치타.표범 이렇게 다양하게 그려질수있는게 신기했어요.



토끼도 실물의 토끼와 
귀여운토끼로 그릴수있었고요




제가 좋아하는 코끼리도 있었어요.
제 블로그 닉넴이 아기코끼리줄인말이거든요
코끼리에서 아기코끼리까지..
그리고 특성을 생각해서 새로운 방법인 가벼운코끼리나 작은코끼리를 그리는 팁들더있어요



그다음엔 곰이에요.
저 학생때 별명이 우루사였어요. 피로회복제라고 ㅋㅋ
그래서 역시 곰도 좋아해요!
학생때 먼슬리는 곰으로 그림그려서했었는데 이책에서 곰 그림이 응용하는방법까지 귀여운게많아서 좋았어요.



곰의 표효.
볼펜으로 그리니 샤브작 거리는게 넘 잘 어울리더라고요.




기본틀에서 얼굴 팁이있었어요.
귀여운 그림체와
리얼 그림체 포인트를 알수있었어요
또한 응용그림도있어서 기본틀들을 익힌다면 새로운 동물들이나 응용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제가 양도 좋아해요.ㅠㅠ
양띠에 양자리라서 양인형이랑 양머그 모으거든요. 양 그림그렸는데 포인트를 못잡겠어서 애매했는데 
그림보면서 제가 못잡았던 포인트를 잡을수가있겠더라고요.



책 보면서 볼펜으로 샤샤샥 따라해봣어요.
그림체도 귀엽고
따라하기 쉽게 설명이되어있어서 좋았어요.





1차 읽으면서 볼펜으로 따라하고
2차로 연필들고 따라해봤었어요.
물감으로 샤삭했는데 맘에들어요


책 제목처럼 정말 '귀여운' 동물 그림 '팁' 이에요.
응용이나 다른 형태로 그려지더라도 따라할수있게 기본틀에서 그려지는것이 포힘괴어있어 이해도쉽고 쉽세 따라할수있겠더라고요.
중간중간 추가적인 팁들도 가득해요.

특히 마지막에 귀여운효과 팁이있는데 실제로 그림그려 문구물품파는 판매자들그림에서 자주봤던효과들이였어요.
보통 기본적인효과로 하는데 책에는 기본효과를 비롯하여 응용돠어 4개의 추가적인 효과팁이있더라고요.
더 자세하고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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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이 만나는 꽃그림, 보태니컬아트 - 마음 휴식을 위한 감성 식물 그리기, 스케치부터 색연필 일러스트 그리고 수채화까지
이계형 지음 / 책밥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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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휴식을 위한 감성 식물 그리기.
연필로만 그리는 스케치뷰터
색연필. 수채화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식물그리기 특강같은 책입니다.

요즘 책에대해 깊게 배우면서 .. 목차의 중요성을 알았는데
쉽게 연필로그리기
쉽게 색연필로그리기
조금 주의해서 그리기
어렵지만 아름딥게 그리기
색연필로 만나는 수채화 그리기로 
총 5파트로 (5단계로) 나눠져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3단계에 도전해봤어요~!^^




시작전 워밍업 단계로 간단히 준비물과 따라하는 설명서느낌의 부록이있어요.





색연필과 연필에대한 소개와
예시들이있고요




그릴때는 보통 연필을 사용하기때문에 
연필사용시 필요한 연필깍지나 깍이에대한 설명이있어요.
저도 어렸을적 초등학생때만해도 연필을 사용했는데 
중고등학교 시절엔 샤프를 이용했거든요

연필깍이를 보니 추억도생각나지만 
보통 새 연필로 쓰다가 어느정도 쓰면 버렸는데 깍지라는게 있다니 첨 알게되었어요.
연필 짜리몽땅해진거 쓰면 왠지 전문가같아 멋있었는데 (선생님들이 주로 그렇게 쓰시니까 ) 그렇게 써본적이없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전문적인 브러시 설명도있어요.
그림그린뒤에 손으로 털다가 번져서 마음아픈적있잖아요 ㅠㅠ
저런 브러시 하나 챙겨놓으면 좋겠네요.





종이에대한 설명도있어요.
저는 드로잉지 스케치북에 하는걸 좋아하지만 가끔 다이어리에 넣고싶을때는 두꺼운속지산걸에 그리거든요..
한국식물화가협회에서 전용지를 만들었단 사실도 알수있었어요



정착액 .카메라.돋보기 와 재료에대한 설명이에요.
정착액은 30cm떨어져서 뿌리는게 좋다고합니다.
흐릿하게 변색되는걸 막는용도로.. 저도 옛날에 부서에서 현대시 전시할때 미대나온언니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때 봤었거든요.
10년이지나도 색이 변하지않고 그대로에요. 
어떤전용으로 사야할지 어디에서 해야할지 팁들과함께 사진과 설명이 있어요 




색 파레트마냥 표현이되어있어요.
같은 색연필이아니더라도 비교해서 비슷한 색상으로 하면 될거같아요.^^



기초 선연습부터
구.기둥.그림자그리기등 다양한 워밍업 그림들이있어요.



보태니컬 아트에대한 설명도있답니다.
식물의 뜻인 보태니컬 과
예술의 뜻인 아트의 합성어에요.

나폴레옹의 왕비 조세핀이 장미 화가로 유명한 피에르 조셉 르두테를 고용하여 자신의 식물을 그리고도록 하면서 황금기를 가졌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선 크게 발전하지 못한분야라서 작가님이 보편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시고요..



꽃과 꽃잎 드로잉부분도있어요 
단순한 그림들은 직접 그리는걸로 ..
큰도형 분석후에 세밀하게 그려 완석하는 여러가지 잎 스케치들이있어요



주르뮤연습에 좋은 비올라가 눈에 들어오네요.
아래네는 주로 사용한 색연필7색이 보이고요



설명은 8단계로
그림은 15단계로 
자세하게 설명이되어았어요



중간중간 그리기 팁과 참고사항들이있어요 특히 결을 그리기위한 그림이라
결에대하여 아예 그림이 추가되어았었어요



잎몸 밑에서 잋자루가 올라붙은 며느리배꼽도있었어요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는 삼지닥나무도 았었고요

역시나 다른 그림들또한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으니 직접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작가님이 이 책은 혼자 그림을 그리는 사람둘을위해 도움이되는 바람으로 만드셨다는 책이에요.

그래서 밑그림들도 부록으로 있었답니다




배운 팁으로 샤르륵 
스케치를 완성했어요~

(보태니컬 아트 책에 밑그림 전사하는 팁이 따로 있어요!)



저는 주로 36색 색연필을 사용해요.
7색과
비슷한 색을 뽑아봤습니다.



밑그림 그린후에
연한색으로 선을 다시 정리해주었습니다.


1번사진찍은후에 그림과 설명을 보며 색칠하다보니 7번이더라고요 
사진은 14번째 그림을 보고있었고요.
사진도보고 자세하게 설명이있어 따라하다보니 집중해서 색칠하게됩니다..


명암까지넣고 완성했어요 
좀 더 진하게 해야했는데 연한느낌으로 했어요.

그림 한장 색칠하는데 대략 30분정도 걸리더라고요(밑그림 이후 시간)
시간이 빠르게 간건지.. 집중해서 시간이 그렇게간건지 .. 혼자서 따라그리고 색칠하기에 어렵지않게 할수있어서 다른분들께도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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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 소녀와 꽃그림 - 수채화로 그리는 복고풍 소녀의 열일곱 이야기
복고풍로맨스(정수경) 지음 / 책밥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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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심쿵하게 만든 소녀와 꽃그림 책이 왔어요.
4계절의 소녀들을 만나고 싶어 신청했어요.
작고 사랑스러운 소녀들을 그리면 그 자체로 힐링이 될거같더라구요.~~^^


그리고 굉장한 팁을 알게되었는제
스케치도안에 먹지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지금까지 얇은종이를 위에 올려놓고 따라 그렸었는데 이젠 먹지를이용해 도화지나 두꺼운 종이에도 그릴수있게되었어요.


수채화에 빠져 이미 재료도 사놓아서 
표지의소녀부터 첨부된 그림들의 소녀들 한명 한명 도전해보고싶었어요^^

표지에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뒷모습이 담겨있어요.^^

시작전 도구(화구)에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이있어요.
직접 사용하시는 물품들이 사진과함께 사이즈나 매수등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전 특히나 물감이 다양하게있어서 신기하고 부럽더라구요.
휴대편리성이나. 사용감. 발색.면적등에대해 있어서 물감 선택하기에 도움될거같아요.

또한 농도를 예시로 보여주셨어요 
물감과 물의 비율까지 적어주셔서 시도하기에도 쉬울거같아요.


또한 물을 사용한 농도뿐만아니라
컬러로도 섞는방법(비율 )도 적혀있어서 좋아요.

예쁜 겹벚꽃과 소녀에요.
먹지를 이용한 밑그림 그리기 꿀팁이 실려있어요.


매번 비치는 종이에 대고 그리거나
직접 보고 그리고만있다가...
도화지에 밑그림을 쑥쑥 그릴수있다니 정말 놀라운 방법이였어요.

스케치부분부터
피부표현. 옷과 머리카락 그리기. 겹벚꽃그리기가 총 34컷이란 자세한 첨부와함께 자세히 설명이되어있어요.

파스텔 빛의 소녀들 파트도있어요.
매화.들꽃.능소화.솜사탕 꽃송이 등등 다양해요.

선명한 색의 소녀들 파트에요.
저는 이 파트의 골든 볼과 노란 드레스의 소녀를 따라 해봤어요~~^^

뒤에 스케치 도안에서 제가 원하던 그림을 찾았어요.


먹지를 이용할거에요.
먹지 요즘 안판다거해서 놀랐는데 다행히 가까운곳에서 팔더라고요.
1장에 200원이에요~^^

스케치 도안밑에 먹지를 놓고 그려진 밑 그림 입니다.
살살 해야한다는데 안나올까봐 꾹꾹 했더니 좀 진하게나왔어요 ㅎㅎ

골든 볼과 노란 드레스의 소녀는 7가지 색상을 사용하여 채색하면되요.
매번 그림 시작전에 사용한 색상을 알수있게 되어있답니다.

색연필로 살짝 1차 채색했어요.

완성~!


책을보며 따라 수채화를 도전해봤어요.
넘 만족스러운 색칠이에오.
머리색은 골드 색상과 섞인 약간 연하게 되었지만 만족스러워요.

노란빛이 별을 수놓은 밤이 생각나서 연보라랑 블루색상을 믹스해서 배경을 채웠어요.

밑에는 노란 드레스의 소녀를 적었어요^^


중간중간 비율이나 참고사항등 자세한 설명들이 추가되어있어서 헤메지않고 쉽게 따라할수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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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팅의 다이어리 꾸미기 - 데일리 손글씨 & 손그림 밥팅의 다이어리 꾸미기
밥팅 지음 / 넥서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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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기다리던 밥팅님 다이어리꾸미기 책 이 도착했어요 ~ ^^
유튜브 영상보며 기다렸답니다.ㅎㅎ




나에게 맞는 다이어리에 대해서 적혀있는데 저는 예ㅡ전에는 가로형 다이어리가 넘 멋져보였거든요.
그래서 가로형으로도 썻었는데
요즘은 세로형다이어리가 좋더라고요.
조그만칸에 하루하루를 꾸미는게 재밌어요.
작아서 공간활용도가 낮은편이지만.. 그래도 작은칸에 만족하면 다꾸하기 괜찮아요^^



사용하는 펜에대해서도 있었어요
겔리롤은 요즘 다이소에도 나오더라고요.
보통 팬시점가면 1000~ 1200원선이에요
색펜은 600~800원으로 가는곳마다 다르더라고요 




첫 글꼴은 밥팅체였어요
각지고 옆으로 휘지않고 곧았어요



자음.모음부터
간단한 글귀까지 따라쓰는칸이에요



저는 제가 만든 종합장에다가 연습했어요..
밥팅체를 책으로도보고 영상도봤는데
보는거랑 연습이랑은 넘 다르더라구요 ㅜㅠ
쉬워보였지만 쉽지않았어요..




그다음은 반죽체에요.
가로는 짧고
세로는 길어요



매 글꼴마다
자음.모음연습과
글귀들이 있어요



반죽체도 연습해보았어요 
"길게 "
가 포인트라 길쭉길쭉 써보았어요



사각체에요.
사각체는 다이어리에 접목시키면 넘 이쁘더라구여.
사각체만 영상찾아본적두있었어요.ㅎㅎ



받침의 유무에따라서 또 모양이 다르답니다.
펨의종류와 두께에따라서도 다른느낌을 가질수있어요.



저의 사각체에요.
사각체의 깔끔함을 연습해야겠어요
받침일땐 쌍시옷은 저그만 ㅁ칸 2개를 놓은듯 하고
이응은 옆으로 눌린듯해요.
하마하나 따져보며 익숙해져야겠어요



그림으로 꾸미는 칸이에요.
글씨에 함께하는용이에요




타이틀을 적을때. 혹은 포인트를줄때 
이름을 적을때등 다양하게 응용할수있어요



저두 두챕터다 따라해봤어요.

여기에 마카나 다른 펜들을 사용해서 응용하면 이쁘겠더라구요.

자음.모음부터 특징을 파악해서 이쁜 글씨체로 다꾸하면 더 신날것같네요.
글씨체가 안이뻐서 다꾸해놓고 못적을때도있고..
맘에드는 다꾸를 글씨체가 맘에안들어서 망했다구할때도있잖아요 
전 그런경험이있어서 .. 좀더 자세히 연습해서 해볼려고요^^

글씨체연습하면 보통 글귀로만 되어있어서 응용의어려움이있는데

자음
모음
받침유무 등 세세하게 나눠져있고

기본적인 글꼴에서 하나씩 덧붙이는식으로 되어있어서 응용도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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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무어 1 - 모리건 크로우와 원드러스 평가전 네버무어 시리즈
제시카 타운센드 지음, 박혜원 옮김 / 디오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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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건 크로우와 원드러스 평가전1


8월1일에 배송되어 8월3일 오후에 받았다.


39개국과 계약을 맺다니 정말 기대된 소설이였다.
"해리포터가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이라니 얼마나 새로울지 궁금해서 두근거렸다. 책을 받기전 - 
이상한나라 앨리스 실사화 영화를 봤기때문에 새로운 판타지 소설에대한 기대감이 컸다.


4개의 주로 이루어진 공화국에서 모리건이 태어나서 J.N를 만나기전까지는 너무나 비참했다. 죽음을 알고있는 삶과 억울한 일들 그리고 가족에게까지 서러움의 연속들로 동정을 하게되지만..
모리건은 그런 동정을 싫어한다.
12년이라고 믿고싶었지만 11년이된. 연대의 마지막날. 이븐타이드. 
앨리스처럼 하나의 통로였던 별이 총총히 뿌려진 칠흑같이 까만 하늘이 나타난 이븐타이드의 그날을 담은 하늘반 시계.






모리건에게 두려운 그날이 다가왔다.
기상이변 관련 사건을 모리건에게 피해 요청하고
1년전쯤에 화단이 예쁘다고 한것이 심장발작으로 죽은 정원사 가족이 피해요청해오고..
담당자가 밤새 가스 불으 켜둬서 화재가 났지만 그 사건또한 모리건에게 피해요청을 해왔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두려운것은 죽음이였다.
겁이나고,슬프고,불안할수밖에없는..
그날에 태어났단 이유로 축복받지못한. 저주받은 생을 살게된 크로우...

하지만 더 슬픈건 잊혀지는것.
이미 죽은 딸인것이 나았을거라는것..

노스를 만나는것이 앨리스가 시계토끼를 만나 새로운 생을 얻은듯했다.


 


네버무어에 온 걸 환영한다.

제목이자 
모리건에게 새로운 곳.

믿음으로 모리건에게 새로운 출구였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정말로 모리건에게 축하를 건넸다.


담대하게 나아가라

파티에서 다른사람들처럼
모리건의 대장에대한 믿음을 볼수있었다. 

또한 
오로지 모리건에게만 믿음이 필요한게아니라
주피터또한 크로우에게  믿음이있었기에 가능했던 이야기다.
모그를 향한 믿음이 계속 보여지면서 진행될 이야기가 더 기대되었다.


새로운 삶을 선택한 모그의 이야기..
한번펼치면 멈추지 않고 술술 읽히는 소설이였다.
중간중간 덧붙여진 꺠알같은 설명덕에 쉽게 이해할수도있었고
.모그와 호손의 원드러스협회 입회를 응원하며 
저주받은  운명을 뛰어넘을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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