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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투자지도
서승용 지음 / 진서원 / 2019년 4월
평점 :
책의 시작에서 5단계 투자법으로 알기 쉽게 표시되어있어 전체적으로 투자하는 법에대한 이해하기 쉽다.
고정배당 우선주, 배당성장주,고배당주 3가지로 나누어서 24가지 종목을 추천해주다.
시작전에 질문에 대한 답 YES OR NO 로 START해서 3가지로 나뉜 적합한 투자자로 알수있다.
배당률 2~4%, 5~8%,10%이상까지 각 투자자마자 어떤 상품 추천인지, 재투자나 보너스에대해서까지 정리되어있어서 보기편하다.
책에서는 특히 도표를 이용하여 개념설명을 눈에 보이도록, 간단하게 표시했다.
또한 중간마다 tip으로 알려주는 투자 방법이 있어서 현실적인 적용 방법을 찾기에도 좋았다.
자주 들엇던 말이지만 장기투자가 말로 듣는것과 눈앞에 '손실에대한 두려움'과 마주할때 쉽지않은것이 장기투자이다.
나도 관심을 갖기전에 투자에대해 그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장기전으로 해야하고, 잊고있을정도로 몇년지나서 대박난 이야기를 들었다.
알고있어솓 순간순간마다 드는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으로 손실확률을 적게해야한다며 tip과 함께 설명해준다.
한국 배당주와 미국 배당주를 비교하며 매력을 알수있었는데,
배당횟수가 한국은 1번이고 , 미국은4번이다.
배당 횟수가 많을수록 장기투자에 원동력이 크다고한다.
배당사례를 들어서 설명하는데 그래프로 보여준 코카콜라의 배당금 내역이다.
63년부터 지금까지 56년째매년 배당금 인상하고있다는데 그래프를 통해 보며 안적적인 배당패턴이라고한다.
그러면서 배당패턴에 주목해야한다는데,
놀랍게도 배당투자는 매일 주가를 확인할 필요가 없다고한다.
휘발성뉴스보다 안정성과 지속성에 고정해야한다고 한다.
'미국 배당주 투자 전 던져야 할 핵심 질문 3가지'가 있는데,
핵심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과거,현재,미래 를 볼수있다고 한다.
배당률에대한 합리적 확신은, 미국 배당주들은 현재 주가로 투자할 경우 앞으로 1년간 받을 수 있는 최소 배당금(분기 배당금x4)을 합리적으로 확신할수있다고 한다.
이를 공식처럼 풀면, 연간 배당률(추정치)=(직전 분기 배당금 x4회)/현재주가 x100 이다.
이런 수익예측가능성이 높아 미국배당주의 장기 투자가 편한다고한다.
다양한 표와 그래프 사진과 사례들까지 나와있어서 정보 습득하기에도 좋다.
25년 이상 매년 배당금을 올린 미국 기업을 표로 정리되어있는데,
각 산업 및 회사명 종목코드, 연속 인상 연수,연 배당률, 시가총액까지 표로 한번에 볼수있게 정리되어있다.
또한 tip에선 한국에서도 24년간 매년 배당금 지급한 한국 기업들이 적혀있기도다.
하락장은 배당타제에게 좋은기회라며, 금융위기 때 투자했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원금회수,주가수익,앞으로의배당수익에대해 계산하기도했다.
'그래도 불안한 당신에게' 에서 추천한 경우를 보면,액면가를 이야기해서 그 이하로 살경우 이익, 그 이상으로사면 프리미엄으로 손실이라고 할수있다고한다.
실제로 현재 거래되는 주가를 어플 화면으로까지 표시하여 설명해주었는데, 매입 권리 발생시점까지 받을수있는 배당금이 프리미엄보다 많으므로 손실을 발생하지않는다고 알려주었다. 무조건 손실이아니라 비교해가면서 이해를 시켜서 쉽게 따라갈수있었다.
어플이나 정보를 모아놓는 사이트와 종목코드 형식등 설명이 계속 있어서 어렵지않게 따라갈수있다.
해외주식계좌 개설하기에서는 개설할수있는어플들을 알려주고 어화면을 캡쳐해서 이해하기도쉽다.
등록,선정,환전,주문까지 어플 캡쳐화면을 통해 자세히 설명되어있고,
미국 거래시간과 서머타임기간의 거래시간까지 적혀있다.
또한 포트폴리오 만들기로 소액으로 투자해 두면 가시권에 둘수있어 이해도를 높이기에도좋다고한다.
최근에 소액으로 도전해보았는데 너무 작은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처음부터 큰돈을 투자할 필요가없다고 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추천해준곳들이 24곳이나있는데 처음 들어본곳도 있었지만,
각 추천하는곳마다 포인트들을 적어놓고,
회사 소개및 사진과 배당률,주가,시가총액,종목코드,히스토리,주요지표,최근 10년간의 배당금과 주가의 추이,연도별 주요 지표까지 자세하게 적혀있다.
종목추천도 보기 좋게 정리되어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