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 매매법 - 주식시장을 이기는 강력한 차트 기법
캔들 마스터 지음 / 이레미디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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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했는데 쭉 마이너스다. 나름대로 공부하고, 분석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마이너스라니..

'캔들 마스터'의 꾸준히 수익낼수있다는 말이 흥미로웠다. 나도 수익을 내고싶다.

 

'추세란 온갖 변수를 만나 그때그때 방향을 바꾸는 변덕쟁이'라고 말한다. 

'변수'란 다양한데, '시간적 타이밍','심리적타이밍','반짝호재' 등이 있다. 

책을 읽으며 느낀건데 나는 '군중심리' 와 '반짝 호재'에 탑승했던것 같다.

'추세'와 관련하여 '맞추려는 관점을 포기'할시 이점도 있는데, 

'확신함으로써 생기는 패착 예방'이 눈에 들어왔다. 

또한 '변수에 의한 변곡점은 종종 발생한다.' 며 '분산투자'를 통해 성공확률을 높일수있다는 점이나 '심리적안정'을 말했다.

 

성공적으로 매매하기위해 '버려야 할 것들'에서 모차르트에 대한 예시가있었는데

배운적없는 사람의 수업료와 배운적있는 사람의 수업료가 달랐다.

'아는 게 많을수록 버려야 할 게 많고 벗어나기 쉽지않다.'라는 말과 같았다. 

실제로도 아는게있으면 자신도모르게 그렇게 가다보니 처음 배울때 제대로 배워야하는데,

무언가 알고있으면 버리고 백지상태로 배우기 어렵기때문이다.

그리고 '사전 지식'으로 배워야할 것들에대해 알려주었다.

'유연한 사고와 대응'에서는 '예측'이아닌 '대응에 집중'하라고 했다.

 

'개인투자자가 수익을 내지 못하는 본질'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누군가 잃어야 내가 따는 제로섬 게임인 시장'이라고 했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단타 매매 위주'로 한다고 말한다. 

'그때그때의 감' 이나 '외부정보 짜집기'로 인한 충동적 거래는 '일당벌이식 도박'에 지나지않는다고 말하며,

최상의 방법으로 '애초에 시장에 참여하지않는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장기적'관점으로 '분산투자'를 하라고 권한다.

 

캔들매매를 시작하는 '준비과정'으로 4단계를 말하는데, 계좌건설부터 실전거래까지이다.

'기초지식'을 쌓기위해 6가지를 말하는데 1에서5번까지는 '최소 하루이틀에서 일주일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다.

모의투자에서는 '과거차트를 복기'하며 관심종목을 추려가며,

'6개월간은 소액으로 투자'하며 수익을 내지못할시에 다시 '6개월을 연장하여 소액 투자'하라고 한다.

우리가 자주 실수하는 '조급'하게 규모를 늘리지말라고한다.

 

실제로 '캔들매매 차트 설정하는 법'에서는 차트의 종류들을 눈에 익힐수있게 보여주며 모닡니터링하는방법을 알려주나.

환경설정에들어가 제거해야하는것을 알려주고 비교여 차이를 보여준다.

'멀티차트'를 띄우는것과 모니터 여러대로 '다중접속'등을 추천한다.

 

정말 기초적인것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 하나를 꼼꼼하게 정독하고, 실전에서 매매하면서 계속 다시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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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린, 어린왕자 - 어느새 어른이 되고 만 우리에게, 별에서 온 편지
어린왕자 지음, 오차(이영아) 그림 / 프롬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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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인 '어린왕자' 는 어린시절 꼭 읽어봐야했던 책이였다.

그런 '어린왕자'책이 '어린왕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나왔다니 궁금했다.

'어린 시절'읽던 친구'어린왕자'는, 어느새 어른이 된 나와 다르게 '지금도 어린, 어린왕자'이다.

앞으로도 어린 '어린왕자'를 통하여 놓쳐버린 이야기를 마주해볼 기회를 가졌다.

 

어린왕자가 보낸 '별에서 온 편지'라서 엽서느낌으로 편지가 있을때도 있는데,

제일 처음 마주한 편지가 작년부터 되새기고있던 말과 비슷했다. 

비행사 아저씨이야기도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이야기였다. 

'꿈이 커야 휼륭한 사람이 된다', ... '우리가 꿈을 말하면 언제나 무시하지' ... '어른들은 우리 꿈을 포기하게 만드는 게 취미인 것 같아' 라고 말하는데,

많은 어른들이 꿈을 꾸는 아이들을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현실을 봐라, 이 길로 가라.. 등등 조언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정형화된 틀을 만드는듯하다.

비행사 아저씨의 꿈에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후의 모습을 보고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다.

 

'보이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it dosen't matter what we see'와 이어서 '하지만 어른들은 보이는것만 믿지 but adult only believe in what they see' 를 읽는데 천문학자 이야기 역시 정말 리얼리티였다.

어린왕자는 '속이기 참 쉽다'라고말했는데 공감하면서도 안타깝기도 했다.

 

외로움에대해 이야기를 하는데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없을 때 느껴지는 야'라고 말한게 와닿았는데,

'보고싶을때 외로운 게 아니라, 보고 싶은 사람이 없을 때 외로운 거야'라는 말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했다.

 

가끔은 뼈를 때리는 듯한 팩폭의 편지도 있고,

내가 어른이라 생각되는, 나를 뒤돌아보는 편지도 있다.

어린시절 어린왕자를 읽었던 사람이라면, 새로운 마음으로 읽어보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기회가 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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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잠 - 다수의 방송사에서 집중 조명한 꿀잠 자는 수면법 공개!
이동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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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아빠랑 집에오면서 애기때부터 야행성이였다고 하셨다. 전날 밤새서 잠을 못자 피곤해도 밤만 되면 또렷해진다.

그러다보니 제때 잠을 못자는 날이 많다.  

 숙면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구매했다.

최근엔 침대부터 서울가서 침구류까지 싹 다 새로 샀다.

잠이 잘들었던 목베개를 종류별로 모으기도하고 (그러다보니 부모님이 해외에서 구해다 주신적도 있다.) , 안고자는 인형들이며.. 엄마께서 안고자는 베개를 직접 만들어주시기까지하셨다. 그외에도 향초, 수면안대등등 잠못자는 사람에게 도움된다는건 죄다 사봤다.

'다수의 방송사에서 집중 조명한 꿀잠 자는 수면법 공개!' 라니 알고싶어졌다.

표지처럼 '이제 매일매일 꿀잠잔다!' 라는 말을 나도 하고싶었다.

 

책에서 '수면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 대해서 말했는데, '수면의 질은 수면시간과도 관계가 없고, 수면의 깊이에 대한 느낌과도 큰 관계가 없다. 오히려 수면에대한 그런 식의 오해가 쾌적한 수면을 방해한다.' 라고 말한다.

밤에 잠을 못자 2~4시간자고 힘들어하다가 가끔 낮잠 30분자면 개운하던게 이 부분의 내용이 이해가 되었다.

또한 '누구나 15분정도는 잘 잔다. 그렇다면 잘 잤거나 못잤다는 느낌이 있는데, 왜 잘잤다는 기억은 없을까? 그것은 당연하다. 잠을 잘 잔 15분은 우리의 의식을 떠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고 말한다. 

'의식을 떠난 상태'라는것을 알지 못했기때문이다. 

잠깐이라도 내가 잘 잔 시간이 있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생각을 바꾸어서 적게 자더라도 '잘 잤다'라고 생각을 해보기로했다.

 

책에서 '꼭 기억하세요!' 부분이 있는데 숙면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적혀있다.

생각을 바꾸어야할것과 시간관리, 대처방법들이 적혀있고, 다양하다보니 각자 받아들여지는게 다를수도 있겠다.

나는 식사관련하여 숙면을돕는 식재료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우리가 잠을 잘 들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로 사회변화도 있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이해도 되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수면 환경'에 길들여져서 다양한 문제가 야기될수도 있겠구나 싶어졌다.

 

책에서 TIP이 중간중간 나오는데, 잘못된 상식을 깨고,식품이나 생체시계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숙면후 아침에 효과적으로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호흡법'도 있었는데,

평소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하는데 호흡법으로 '효적인 산소 공급'이 되게 하고있다.

일어난 후, 자기 전에 계속해서 각 호흡을 시도해서 숙면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나처럼 수면에 잘 들지 못한 사람이나, 자고싶어도 잠을 못자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잘못 알고 있던 숙면 상식이나, 숙면에 도움되는 방법들이 적혀있어서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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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안에 몸매 만들기 - 약속해, 그만 뚱뚱해 지기로
권준호 지음 / FIKA(피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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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등록할려니까 새 단장으로 8월에 등록할수있다고 한다.

8월에 큰 행사가 있어서 갑자기 찐 살들을 빼려고했는데 당황스러웠다.

요가매트도 찾았겠다 2주안에 만들기로 도전하기로했다.

 

책에서 시작부분에 '살을 빼고 싶은가?'라고 '진짜 답'을 찾는것이 시작이라고 했다.

우선순위로 치면, 살을 빼고싶은 이유는 갑자기 살이 크게 쪄서 건강을 위함이고,

가깝게는 작년부터 준비하고있는 큰 행사가 있어서이다.

저자는 '새로운 이성을 만나고싶고, 외로워서'라는 이유로 연결한다.

' "나는 외롭기 때문에 살을 빼고 싶다." 그런데 살이 찌는 이유도 똑같다. ' 라고 한다.

사람마다 살빼는 이유는 다양할텐데 오로지 '이성'이 중심이되는건가 의문이 들었다.

 

'운동수준체크리스트'가 있다. 1점부터5점까지 선택할수있고 

'내 몸을 어떻게 판단하는가' 와 ' 자신이 비만에대해 얼만큼 스트레스를 받는가'에대해여 점수를 보고 평가를 통해 알수있다.

'다이어트 퀴즈'도 있는데 10가지 문항과 답을통해 '체중 감량에 도움주는 향신료' 라던가 '포만감을 가장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것'등을 알수있다.

 

'2WEEKS DIET'에서는 시작전 '매일 해야하는 준비운동으로 유산소운동'과 '운동전 스트레칭'이 추가되어있다.

 

매일 새로운 방법으로 '바른자세를 만들고' , '기초 체력을 다지는'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사진을통해 자세와 숨을 내쉴때, 포인트등을 알수있다.

어떤 근육을 움직이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적혀있다.

중간중간 주의할것이나 효과를 볼수있는 팁들도 적혀있어 좋았다.

사진이 큼직큼직하게 있어서 펼쳐놓고 보기에도 좋았고 자세를 확인하기에도 편했다.

 

'운동후 스트레칭'이 있었었는데, '순환이 잘되어 부기가 가라앉고 변비가 해소되는 효과'가 있다고한다.

7가지 스트레칭으로 운동후 몸 전체를 자극주어 '피로누적,경직되는 증상 예방'할수 있다니 운동후 꼭 해야겠다고 생각이들었다.

 

'식사 계획을 세워라'에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중 '식품라벨을 반드시 확인자'에서는 음식을 포기하라고 할 정도로 포함되면 안되는것을 알려주기하였다. 

그 외에도 '섬유질을 먹자', '속도를 늦추자','그릇크기를 줄여라'등의 내용도 있었다.

무조건 ~해라 가 아니라 왜 그래야하는지 설명도 있기때문에 읽으면서 그렇게 해야겠단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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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 홈트 - 숨쉬기 운동밖에 모르던 집순이가 근육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도가와 아이 지음, 최서희 옮김, 사카이 다츠오 감수 / 비타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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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찐후 운동이 귀찮아졌는데, '숨쉬기 운동밖에 모르던 집순이가 근육 운동을 시작했습니다.'라는 말이 눈길을 끌었다.

'살 빠지는 근육만 콕 집어 운동하는 쉽고 효과 빠른 다이어트'라니... 족집게 강의를 듣는 기분으로 읽었다.

내가 매일 했었던 스쿼트중 '다리가 두꺼워지는 스쿼트'도 있었다니, 이책을보고 놀랐다.

 

작가의 신체 사진으로 ' 광배근,둔근,햄스트링,대흉근,삼각근,복횡근,복직근,상완삼두근,내전근 ' 마다 효과적인것도 알수있어 좋았다.

또한 'NG! 잘못 운동하면 뚱뚱해 보이는 근육들'을 통해서 피해야 할 운동도 알수있었다.

이전에 매일 하던 운동이 있어서 빠지지않고 더 우락부락해졌구나하고 이유를 알수있었다.

 

'쉽고 빠르게 효과를 얻는법'에서는 '올바른 자세'로 제대로 1회를 하여 부위의 자극을 알수있도록 하는것,

'인터벌은 1분'으로 더 짧게 쉬어도 좋다고한다.

'1세트만으로는 단련되지않는다'라는 이유로 30회1번보다, 15회2번으로 나누는것을 추천했다.

'같은 부위에 두가지 동작을 하면 효과가 빠르다'로 일러스트로 추가해서 이해를 쉽게 했다.

 

'집순이가 가지고 있으면 좋은 홈트도구'에서 덤벨과 매트,짐볼 이있었는데 내가 3개 다 가지고있었다.

사용을 안했었는데 이번 책에도 사용하는게 있어서 따라쓸수있게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라는 부분에서 각각 자신에게 필요한지 알기쉽게 되어있다.

일러스트를 통하여 운동할 근육에 대해 설명도 되어있다.

이미지를 통해 순서별 시간,자세,목표횟수,인터벌까지 정리되어있어 보기편한다.

또한 '포인트'라고 사례와함께 올바른 자극 방법을 알려준다.

Q&A에서는 자주 묻는 질문처럼 운동하면서 생기는 궁금증을 답과함께 적어주었다.

또한 요령까지 추가되있다.

'절대 하면 안되는 잘못된 자세'로 일러스트와 함께 표시되있어 주의할점도 충분히 파악하기 쉽다.

익숙해질경우에 추가로 도전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게다가 '효과를 2배로 올려주는' 라스트 가 있다.

목표횟수, 인터벌과 일러스트와 자극되는 부위 표시, 스텝 업까지 적혀있다.

 

하루 10분 일주일 프로그램도 있어서 매일 10분만 따라하는것이라면 아무리 귀찮은사람도 잠깐이니 하게 될것같다.

또한 일주일에 2번 전신 운동 프로그램도 있는데, 일주일중5일은 쉰다생각하니 더 편히 느껴진다.

 

근육이 익숙해졌다면, 상급 근육 홈트가있다.

또한 식단부분도 있는데, 제대로 먹어야 한다고 '단백질 섭취하는법' '당질 섭취하는법','저칼로리고단백요리''변비없애주는 음식' '다이어트에 NG인 음식'까지 다양하게 첨부되있다.

 

날씬해보이는 스트레칭으로 '굳은 근육 풀어주는 스트레칭'이나 '굽은 어깨와 처진 팔뚝을 잡아주느 스트레칭'등 다양하게 있어 필요에 맞게 하기 좋았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궁금증'에서도 다양한 Q&A가 있었는데, 시간을 전혀 낼수 없을때에 '부위에 따른 추천 운동'이 있었는데 궁금증중 이 것이 제일 도움이 되었다.

효과 빠른 다이어트이자, 무조건 굶어서빼는게 아니라 근육 운동으로 뺀다는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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