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으로만 만나도 좋은 시인 윤동주그림으로만 만나도 좋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유명한 두 분을 한권으로 만날 수 있는 책동주와 빈센트두 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은 아묻따 소장각 입니다.시집과 그림을 한권으로 만날 수 있어선물하기 딱 좋은 책윤동주 시에 어울리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이 한 장에 같이 있는데, 참 신비로운 느낌입니다.책을 보면서윤동주 시인이 이런 시도 쓰셨구나!빈센트 반 고흐가 이런 그림도 그렸구나!유명한 몇몇의 작품들만 알다 보니책을 보면서 감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그런데 시와 그림이 어떻게?? 이렇게?? 어우러지며 비슷할까요?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둘의 인생이 묘하게 어우러져서 일까요?윤동주 시인도 빈센트 반 고흐 화가도 새롭게 다가 왔습니다.글이 주는 감성과 그림이 주는 감성을 한권으로 볼 수 있는 책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책 필사 하면서 시와 그림을 감상 할 수 있는 너무 좋은 책별을 노래한 윤동주 시인의 124편의 시와별을 그린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129점의 그림을 한권으로 볼 수 있는 책앞으로 계속 옆에 두고 들여다볼 책 중 한권입니다.29년의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특유의 감수성과 삶에 대한 고뇌,독립에 대한 소망이 서려 있는 작품들로대한민국 문학사에 길이 남은 전설적인 문인 윤동주37세의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사람 빈센트 반 고흐두 명의 전설을 이 책 한권으로 만나 보세요!▶ 이 서평은 저녁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동주와빈센트#열두개의달시화집#저녁달출판사
저는 무교입니다.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불멸의지혜>교에 빠진 느낌!나도 모르게 빠진 이 느낌! 뭔가요??✔️이것이 바로출간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권력자들의 자녀들에게 유물처럼 전해진 책의 힘인가요?⠀✔️1910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 몇몇의 소수 집단의 권력가와 성공자들이‘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읽은 자기 경영의 고전’자기계발 고전의 힘인가요?⠀나도 모르게 믿습니까?네!! 믿습니다!! 를 마음속으로 수십번 외치게 되는와..이런 책도 다 있군요!!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전해 내려오던 ✅️전설 같은 자기계발서!✅️천회가 넘는 개정판 이라니!!‼️이런 책을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격을 넘어선 감동입니다.⠀✨️이 책에서 얻은 나만의 핵심 문장(사람마다 다름 주의😅)📌상상하고 행동하라!📌자기 마음앞에 문지기를 세워라!⠀------------------------------🔖P62더 많이 알고,더 많이 실천하고,더 많은 사람이 되려면더 많이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하나의 모습이나 역할이 아닌, 여러 모습의 다양한 삶을 누리고 싶어 하는 인간 본성은부자가 됨으로써 완성 됩니다.⠀⠀✨️부자가 되어 내가 취하고 싶은 삶이책속에 그대로 있어 너무 놀라웠습니다.⠀⠀✨️책을 읽고 나니나 자신에게 질문할 것들이 너무 많아졌고생각을 씹고 씹고 곱씹게 만들어 줍니다.⠀✅️부자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부자가 되려는 생각은 옳고 칭찬할 만한 일이라는 것✅️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하나의 분명한 방법✅️확고한 믿음으로 나아가라!📌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이 책을 추천 합니다.▶ 이 서평은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 )님이 모집하신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스노우폭스북스출판사(@snowfoxbooks )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불멸의지혜#스노우폭스북스#세기의책들20선#천년의지혜시리즈#자기계발#경제경영#자기계발서#끌어당김⠀
전혀 가능하지 않은 일이 가능하게 되었고전혀 없던 것이 있게 된...풀꽃문학관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시다는 나태주 시인님의 풀꽃을 향한 마음꽃이 사람이라는 따뜻한 봄이 느껴지는 책꽃이 사람이다.이 책을 소개 합니다.이 책은공주 풀꽃문학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펴낸꽃을 키우며인생을 배우고, 인생을 가꾸며,삶의 의미를 더욱더 깊이 있게 느끼고 계신 나태주 시인님의 산문집입니다.이름을 들어본 꽃에서처음 들어 보는 꽃까지봄이 오는 길목에서부터여름이 시작되는 즈음까지,‘머위꽃’ 을 볼 때부터‘부레옥잠’을 만날 때 까지작가님의 눈과 마음을 통해 나온 꽃들의 이야기는꽃으로 보는 사람에겐 꽃이고잡풀로 보는 사람에겐 그냥 잡풀일 뿐인흐릿하지만 분명한 사랑의 느낌을 느끼게 해줍니다.중간 중간 시인님의 깊이 있는 시들도 감상할 수 있으며,봄날의 풀꽃문학관이 눈앞에 그려지고,아기자기한 지혜와 정겨움이 한데 어울린 고장‘나태주의 골목길’과 ‘풀꽃문학관’ 이 있는 공주를여행하고 싶은 마음 뿜뿜 솟아나게 만드는 잔잔한 풀꽃 내음 그윽한 그런 책입니다. ------------------->P185품으려고 하면 잡초도 꽃이고베려고 하면 꽃도 잡초다.P77새삼스럽게 무언가를 바라보고 느낀 것이 매우 잘한 일이 된 것이다. 그러하다. 새삼스럽다는 것. 그것은 좋은 일이다P61소원이라면 나는 내가 가야 할 길을 분명히 알고 느린 걸음이지만 천천히, 천천히라도 그 길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하여 인생의 마지막 날에 여한 없이 숨을 내쉬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도장지 = 웃자란 가지도장지를 잘라주면서 생각한 쓸모 = 존재이유시를 두고서도 쓸모를 생각하며날마다 뜨락에서 배우고 생각하시는 그 마음에나의 쓸모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만드는 꽃이 사람이다.봄과 닮아 있는이 책을 통해 봄이 오는 소리를봄이 오는 향기를봄이 오는 설레임을더 많은 꽃을 피워주길 바라는 간절함을그리고봄이 한 걸음 가까이 다가옴을 느껴보세요.▶ 이 책은 샘터사 서평단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꽃이사람이다#나태주#나태주시인#샘터#샘터사
단편추리 소설에서도 이런 스릴과반전의 나올 수 있군요!!부부간의 살인과 갈등이 사건으로 드러나고가족사의 쓰라린 삶의 풍경으로 구성된 8편의 단편소설✅️결혼에서 무덤까지치매는 정말 무서워요 ㅠㅠ✅️인생의 무게아내를 완벽하게 죽일 계획을 세운 남편그 계획을 알아버린 아내의 반격그러나...✅️범죄 없는 마을 살인사건범죄 없는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씁쓸한 이야기이런 사건 예전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진정한 복수아내의 뒤통수를 치려했지만정작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은 자신✅️비리가 너무 많다“들켰다 튀어라“우리 시대에는 정말 비리가 너무 많다✅️보물 찾기시골동네 흉가로 이사온 남자가그 집에 숨겨놓은 보물을 찾기 시작하는데..보물은...✅️내가 죽인 남자한남자와 여자가 모텔에서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아침에 그 모텔에서 여자의 남편이 변사체로 발견되고,남자는 이 살인사건을 수사해야 하는 형사이다.✅️개티즌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무인도에 갇히게 되고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짧은 단편이지만 긴장감과 스릴/ 반전의 묘미가 있습니다.불편한 소재들 이지만..그래서 제목이 완전부부범죄인가? 싶은..이중 가장 재미있었던 결혼에서 무덤까지> 살인의 원인이 AI?? 정말요??내가 죽인 남자> 진짜 범인이??? 진짜요???막 빠져들다가 짧아서 아쉽기도 했다가와 진짜?? 진짜?? 황세연 작가님은 소설로 상을 많이 타신 분으로황세연 작가님의 세계관인 변증법을 알게 되었고마지막장 작품해설집을 읽어보니이래서 상을 많이 타셨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완전한 부부도 없고 완전한 범죄도 없다.책속에는 따라할 만한 범죄도 없다!!그래서 결론은 재미있는 소설 이었다.▶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북다출판사 로 부터 책을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읽어야 할 책이 아닌 읽고 싶은 책서평이 밀려 있는데도 망설임 없이 신청한 서평단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박완서 에세이이 책은 2002년 출간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를 재 편집한 책으로 20년간의 작가, 생활이 온전히 담긴 첫 산문집이며, 미출간 작품 포함46편의 단편들로 구성된 리커버 특별판 입니다.차례1. 눈에 안 보일 뿐 있기는 있는 것2. 꼴찌 에게 보내는 갈채3.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덤덤하지만 담백하다.묵직하면서도 부드럽다. 글마다 느껴지는 단단한 힘이 있는 문장들이 정말 좋았습니다.읽음과 동시에 머릿속에 그 장면들이 바로바로 스케치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보통의 일상을 따뜻하고 진실되게 담아낸 46편의 글들은먼지없는 60수 아사 광목이불 같이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정갈했습니다.이것이 바로 박완서 작가님의 힘이구나! 느꼈습니다.개인의 흔적인 동시에 작가로 통과해 온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의 산문, 삶의 궤적들책속에서 박완서 작가님을 직접 뵐 수 있고,살아생전 일상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직접 쓰시던 사물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본문중큰소리를 안 쳐도억울하지 않을 만큼, 꼭 그만큼만아이들을 위하고 사랑하리라는 게내가 지키고자 하는 절도다.부모의 보살핌이나 사랑이 결코 무게로 그들에게 느껴지지 않기를,집이, 부모의 슬하가,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마음 놓이는 곳이기를 바랄 뿐이다.박완서 작가님을 만나고 싶은 분들은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이 책부터 꼭 한번 만나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은 세계사출판사 서평단에 당첨되어 책을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