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웃고 우는 삶 속,나는 여전히 사람이 좋고 무섭습니다.삶을 되돌아보며지난날의 아쉬웠던 순간을 내려놓기도, 용서하기도 하며 행복해질 미래를 함께 꿈꿔 봅시다.**한줄평일상에 지친날 위로받을 수 있는책작가님 소개필명 ‘산배’로 활동중인 에세이스트5권의 도서를 집필한 작가10권의 책을 발행한 출판사 대표이 책은 시집 느낌나는 단편 에세이산배 작가님의 100가지 단상을 엮은 책으로1년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괜찮지 않아요.더 이상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무엇보다 나를 불쌍하게 여기지 않을래요.]‐‐------------------삶의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간결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문장들이 가득한 이 책은진솔하게 쓰여진 작가님의 오래된 일기장을 한장한장 넘기는 느낌입니다.어두운 구름이 드리운 날처럼 담담하게 시작된 이야기들이책을 덮고 나서는마치 잔잔한 비가 내린후 비춰지는 따스한 햇살처럼 마음을 온기로 감싸주며나를 사랑하게 하는 용기를 줍니다.뒷장으로 갈수록“내가 이 책을 통해 위로받고 있구나“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나를 사랑하는 일’이 힘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내가사랑한것중에왜나만없을까하루하루 일상의 순간들 속에 잊고 지내던 감정과 가치들을다시 생각하게 되었으며작가님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와 연결되어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읽는 내내 내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삶의 깊이를 여러번 생각하게 되었으며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올꺼라는용기를 얻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나 자신을 사랑할 용기의 씨앗과 삶의 긍정적인 변화의 씨앗을 마음밭에 심었습니다.물주고 다듬고 잘 가꿔서튼튼하고 단단한 나무로 키워보겠습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이종혁=산배 작가님으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