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다 그래서 시원하게 질렀다.
바깥도 차고 내 잔고도 차갑다.
그럼 어떠랴
나폴리4부작 중 하나의 표지가 파손 돼 있는데
그냥 참자
뭐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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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도서관 - 책과 영혼이 만나는 마법 같은 공간
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강주헌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1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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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공간, 도서관
도서관의 해박한 이야기를 이렇게 읽을 줄이야
역사는 알려하며 도서관의 역사는 생각도 못했는지
참회합니다.
빛을 밝히는 밤의 도서관
과거와 현재가 끊임없이 축적되는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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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전설
데이비드 밴 지음, 조영학 옮김 / arte(아르테)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1월에 읽은 첫책 이제야 읽어 미안한 책
이해 할 수 없는것을 이해하려 할 때
마주하는 심연의 장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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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and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지식e 10
EBS 지식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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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지를 통탄하게 하는 책
모두가 읽어보길 바라본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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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un09 2017-12-30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뱀과 물 배수아 컬렉션
배수아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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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아의 책은 주저없이 읽는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부 이해하지는 못한다.
문장과 이야기들 속에 매몰되어 있는 감정들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흩어지며 점철되는 꿈 속에 매몰되어 버렸다.
책 표지는 올해의 최고라 생각한다
이게 배수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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