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사랑하며,배우며
레오 버스카 글리아 / 우성출판사 / 1992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우리 집 책꽂이에 늘 꽂혀 있었다.책 제목 덕에 눈이 갔지만 엄마아빠가 보던 옛날 책이라는 생각만 들었었다. 어느날 할 일도 없고 심심하여 문득 보게 된 이 책이 나의 사상(?)을 변하게 했다. 뭐랄까 평소에 내가 느끼는 생각들이 감정들이 사실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어서 남도 상처입힐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자신을 상처입힌다는 것을 알았다. 수험서 빼고 책에 줄을 치면 읽기는 처음이었다.한문장 한문장 깊게 새기어 내 머리는 물론 가슴에도 새기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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