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가 둘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아이와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많은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런 저에게 좋은 솔류션을 줄 책을 만났는데요.
바로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1인에요
1권은 만 3~4세 아이를 위한
놀이의 모든 것이 들어가 있어서
저처럼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모에게 많은 해답을 주는 책이에요!
그냥 노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놀면서
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의 균형있는 발달까지
신경쓰고 아이를 위한 놀이가 가득 담겨있어서 읽으면서
아하 이런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구나 하면서 많이 깨달았는데요.
여러가지 바로 응용이 가능한 팁들이 많아서 아이와 놀이를 하면서
변수에 대비하기도 좋았어요,
다양하고 풍성한 놀이들이 가득하고 각 장마다
준비불, 놀이목표, 그리고 놀이소개로
이렇게 다양하게 아이들과 놀아줄 수 있겠구나 하고 놀랐네요!
저처럼 몸으로 놀아주는 것이 자신이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을 펼치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의 어떤 영역이 발달이 되는 것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어 좋았어요!
여러가지 육아서를 만나보았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놀아주고 신체와 인지 모든 면에서 신경쓴 책을 만나서
너무 좋았네요!!!
저는 아이와 자연환경, 지구에 대해서 여러가지 책을 다양하게 보고 있어요.
아직 우리가 사는 곳은 매일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고
다양한 자연재해를 직접 겪지는 않기에
지구가 얼마나 힘들지 모르는데요.
잠깐 고개를 돌려 신문을 보거나 뉴스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연재해로 힘들어하고
하루 아침에 재산도 건강도 잃어야 하는지를 말이에요.
아이들이 자라는 곳, 그리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아야 하는 지구라는 공간을
잘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 푸른별 지구, 꿈꾸는 우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얼마전에도 우리 나라에 왔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판다와 함께
아이와 우리가 좋은 환경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깊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시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인데요. 그렇기에 더욱 몸과 환경을 생각하는 요즘이 되었어요.
판다가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면서
지구는 동물들의 환경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던 때가 지나서
지금은 감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는데요.
저리가 미세먼지 부분에서 더욱 절실히 현실을 느끼겠더라고요.
지구는 우리 모두의 집이기에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작은 행동들이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는 일이 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아이와 즐겁게 이 책을 보면서
환경을 지키도록 노력을 해야 겠어요!
아직 아이가 진로를 정하고 꿈을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나이는 아니지만,
자신의 적성을 좀 더 빨리 알고
하고 싶은 것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요.
그렇기에 성안당의 이솝 우화로 읽는 진로 이야기는
무엇보다 아이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더라고요.
저는 어른이 되어서도 어떤 꿈을 살아야 할지 잘 몰랐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아마도 나이가 더 들어서도 하고 싶은 것은 많고
능력은 부족해서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렇기에 아이는 그런 혼란의 시간을 좀 더 현명하게 헤쳐나가기를 바라면서
이솝우화를 통해 아이의 진로를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솝 이야기는 아이와 잠자리독서로 정말 많이 했었고 하기 좋은데요.
이솝이야기속의 교훈이 아이의 삶의 지침에 많은 도움을 주더라고요.
진로 생각을 해보고 사례를 정리하면서
더욱 아이와 재미나게 진로를 어렵지 않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와 진로를 어떻게 이야기할지 난감할 때,
성안당 ▶ 이솝 우화로 읽는 진로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꺼에요~~
우리가 사는 지구, 매일매일 환경오염으로 걱정스러운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더욱 괜찮아 우리 지구를 읽으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지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어떻게 해야 우리가 사는 지구를 우리 스스로 아끼면서도
잘 지낼 수 있을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어보았는데요.
환경을 우리가 지키는데 어려우면서도 작은 힘이 모여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아끼고 지킬 수 있는 것 같아요.
나 하나쯤 쓰레기를 버려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나 하나라도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제대로 버리고
우리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겠다는 마음을
저는 이책을 통해서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요즘 아이도 집에서 우유팩을 열심히 재활용하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우리가 사는 지금 여기에서 지구를 위한 우리의 작은 일들이
모여서 큰 의미가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에 여러가지 질문과 함께 그 답을 보면서
우리는 지구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또한 들었고요.
점차 자연 재해가 많이 일어나고 이해할 수 없는 다른 나라의 큰 환경변화를 보면서
우리 나라도 예외일 수 없고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커다란 공동체, 공간을 우리가 서로 아끼고 보살펴야 한다는 것을
아이와 이 책을 통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환경을 이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네요!
반려동물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반려구름은
이 그림책에서 처음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우리교육의 내친구반려구름을 보면서
모든 사물은 친구가 될 수 있고, 내가 의지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아이는 반려구름에 대해서 이해할까 하면서 이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아이와 반려구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면서,
날씨와 기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고요.
아름다운 색감의 그림책이라서 보면서, 마음의 정화도 많이 느낄 수 있었는데요.
구름의 변화를 보고 느끼면서
기후에 대해서도 날씨에 대해서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색감이 너무 이뻐서 역시 그림책이야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요.
늘 나를 지켜주는 반려구름이 있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나와 함께 하는 구름이라면 나의 친구가 되어 준다면
정말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일, 그런 것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누구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 필요하고 소중한 일이라는 생각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