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월든의 생활경제, 윤리학, 생태학, 인문학 으로 구분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요.
월든 호수의 새파란 물빛이 저의 마음을 살랑거리게 해주더라고요.
마음이 울적할 때, 나도 월든 호수를 찬찬히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월든을 일상 속으로 초대하는 법을 읽으면서 하루하루 완전히 깨어있는 삶을 살아보고 싶네요.
소로의 월든을 다시 꺼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이 들었던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싶게 만들었던 정여울 작가의 에세이
다시 만든 월든 , 지인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