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암기 신비한자 5급 - 뚝딱 그림으로!! 쿵쿵따 챈트로!! 자동암기 신비한자
김인숙 지음 / 다락원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말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듣고 보고 말하면서 자라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익히고

말을 잘하게 되고 문자를 저절로 익히게 되는데요.

다른 나라 언어, 한자와 영어같은 평소에 많이 사용하지 않은 언어는

익히는데 시간과 노력이 당연히 필요한데요.



 
 

하지만 공부처럼 익히면서 한자를 익히다보면

아이는 힘들어하고 재미없어 하더라고요.

한자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어려운 부수도 획도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한자에는 쉬운 한자가 많이 보이는 8급부터 점점 급수가 올라갈수록

어려운 한자들이 많이 보여서 아이가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재미나게 그리고 쉽게 한자를 익히는 방법이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난 것이 바로 신비한자 5급이에요!

 
 

기존에 8급, 7급은 어렵지 않게 아이가 잘 익혔지만

6급 5급은 확실히 난이도가 올라가서 그런지

한자를 익히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만만치 않더라고요.

저도 모르는 한자어가 많이 보이고요.

 

평소에 눈으로 익힌 한자가 많지만 직접 써보는데에는 또한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에 쉽게 익히고

머리속에 오래 기억에 남는 자동암기 신비한자 5급으로

열심히 매일 아이와 한자를 익히고 있어요!

 
 

그리고 생활속에서도 쓰이는 한자어를 짚어주니, 아이가 자신이 배우는 한자어가

자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되는 것을 보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더욱 보이더라고요.

아이의 한자학습의 동기를 부여해주는데

엄마의 노력이 있다면, 아이가 좀 더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 한자어 학습에 어떤 교재가 좋을지 고민이 되신다면,

신비한자 그림과 챈트로 5급 한자 배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동암기 신비한자 6급 - 뚝딱 그림으로!! 쿵쿵따 챈트로!! 자동암기 신비한자
김인숙 지음 / 다락원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자는 한 번에 되는 것이 아니기에,

매일매일 꾸준히 아이와 한자공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자동암기 신비한자 6급 한문자신감 높여요!





 
 

기존에 아이와 한자공부를 하던 교재는 아이와 너무 어려워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한자가

너무 책 가득 채워져 있어서 부담스럽고

잘 외워지지가 않아서 아닐까 싶었는데요.

 
 

어른이 보기에도 아이에게 너무 부담을 주는 교재여서

아이가 하기 싫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했는데,

이번에 만난 자동암기 신비한자 6급은

아이가 생소하지만 어렵지 않게 접근 하고 있어요.

 
 

그건 아마도 재미난 스토리속에 한자가 녹아있고

한자를 재미나게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재가 잘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단계별로 10자의 한자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아이 스스로 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 시각적효과도 잘 되어 있어요.

 
 

한자는 많이 보고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생활속에서 사용하는 한자를 녹여두어서

아이도 아, 많이 들어봤어 하면서 흥미를 가지더라고요.

그렇기에 아이와 이번에 한자공부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매일매일 조금씩 익혀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한자를 눈으로 익히고 소리를 익히고 손으로 쓰면서 익히려고 하는데요.

신비한자 카드가 있으니

아이가 매일매일 들여다보기 좋더라고요. 눈에 확 뜨는 글자 크기도 그렇고

잘 떠오르게 그림처럼 되어 있으니 아이의 머리에 더 잘 새겨질 것 같아요!

 

한자공부는 아이의 어휘력을 늘리는데 꼭 필요하지만

그것이 부담이 되거나 싫어하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자동암기 신비한자 6급으로 한자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재미를 높여 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매일매일 꾸준히 익혀나가서 다음에는 5급도 4급도

잘 익히고 싶은 마음을

아이와 함께 가져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를 줍다 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전성태 지음, 한병호 그림, 서영인 해설 / 길벗어린이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물건들을 주울 수 있지만, 소를 줍는 일이 가능할까 생각해봅니다.

소를 줍다는 이 책의 중요한 사건을 담고 있는 제목인데요.

소를 기르면서 소에게 마음이 가고

그 소를 다시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일은

정말 마음이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하지만 어려운 사정이라 소는 집안의 큰 살림이 되기에

홍수가 나서 자신의 마을로 떠내려온 소를 줍게 되는 이야기.

처음에 아빠도 그 소를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하지만,

몇 달이 지나고 나서, 주인이 소를 데려가는 장면은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사투리와 옛방언이 나와서 아이와 읽으면서 더욱 재미나고,

계속 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고요.

소를 줍게 되면, 아이라면 어떻게 할지 물어보기도 하고요.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림책이지만 전체적으로 글이 많아서 동화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성장기의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를 줍다 이야기는 소를 통해서 성장한 아이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이의 심리변화가 우리들의 심리변화로 이어지기도 하더라고요.

아이와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꾸만 작아지는 나에게 꼭 필요한 단단한 마음 연습
장인혜 지음, 김지하 그림 / 다락원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다락원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줘야지 하면서도 잘 이해해주지 못하는 엄마라서

늘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는데요.

좋은 엄마이고 싶고, 아이와 좋은 관계를 늘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간혹 잘 안 될때 마음이 괴로운 것 같아요.

아이도 충분히 마음이 안 좋을텐데, 제가 제 감정을 아이에게 너무 쏟아붓고 있는 것이 아닌가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이는 이 책을 아주 쉽게 간단하게 후르르 읽었더라고요.

오히려 엄마인 제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정성을 담아

의미를 가득 담아 읽었는데요, 우리 아이도 이런 마음을 가질 때가 있겠구나 하면서 말이에요.

미리 그런 마음이 들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지 말고 단단한 마음연습을 해두면 좋겠다 싶어요.





 

아직 한창 자라나고 있고, 세상의 모든 것이 신기한 아이에게

엄마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요즘인데요.

아이의 고민은 간단한 웹툰으로 재미나게 보여지고

선생님의 따뜻하고 세세한 조언이

어른이 저에게도 너무 와닿았어요.

 

아이가 이런 고민으로 힘들어할때, 선생님이 곁에 없을 때

아이를 위해서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에게 경쟁을 강요한 것이 아닌가

뭐든 잘해야 한다고 한 것이 아닌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그 고운 마음을 지켜주는 연습

저에게도 필요한 것 같아 무척이나 열심히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기 좋았어요.

고민이 있을 때도 좋지만, 평소에도 읽으면서

마음연습을 한다면 우리 아이의 마음이 한층 더 단단해질 것 같아요.

#이네선생님의자존감고민상담소 #마음연습

#다락원 #자존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주선 탄 엄마 - 송명숙 동시집
송명숙 지음, 박진주 그림 / 도토리숲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와 늘 동시집을 챙겨서 읽는데요.

그 이유는 아이와 동시집을 읽으면서 아이의 마음도 알게 되고,

아이의 상상력을 탐험하게 되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도 자신의 생각을 동시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고요.

우주선을 탄 엄마라는 책 제목도 정말 흥겹고

하나하나의 동시들이 너무나 재미나게 읽혀서,

저도 모르게 아 정말 기발하네 싶더라고요.

 

아이들의 생각과 말을 표현이 서툴러도 그 안에 들어있는 순수한 마음이

정말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마음을 이쁘게 지켜주고 싶지만, 잘 안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인 것 같아요,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

괴로운 밤들이 많은 것을 보면서 말이에요.

 

아이에게 늘 멋진 어른이 되어야지 하면서도 잘 되지 못하는 것은

엄마가 너무 약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인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라지 못하는 마음이 좋지 않지만

요즘 아이와의 관계에서 많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하느님은 통화 중인가 봐요도 너무 재미난 이야기가 많았어요.

친구가 질투나고 내가 잘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더라고요.

그렇기에 사랑스러운 아이의 마음에 더욱 마음을 빼앗겼던 동시집인데요.

 

아이들의 생활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엄마에게도

아이 스스로에게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던 동시집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