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신문은 읽다가 힘듦을 느껴서 간혹 다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의 어린이 신문을 보면서 아이와 소통을 하고
아이가 무엇이 궁금하고 알고 싶은지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저에게는 어린이신문이 최애의 읽을 거리가 되어가는 요즘이에요.
이런 어린이 신문을 어떻게 아이와 읽으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하나의 기사에 맞추어 단어 설명도 매장 되어 있고
키워드와 상식점검 퀴즈까지 하루에 한 장을 읽어도
그만큼 아이의 생각이 키워지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