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소리 말랑말랑 두뇌발달 그림책
율사 예멘 지음, 차루 오다바시 그림, 서남희 옮김 / 스푼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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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는 많은 소리들이 있지요.

그중에도 와글와들 소리를 들어보네요. 가을의 소리, 여름의 소리, 봄의 소리, 겨울의 소리

우리주변에는 정말 많은 소리들이 있는데

우리는 바쁜 생활중에 그런 소리들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색감이 너무 이뻐서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더라고요.

글씨는 거의 없고 짧지만 그 글을 보면서 그림을 보면서

생각해 잠길 수 있는 여백이 있어서 좋았어요.

 

겨울에는 여름에는 어떤 소리들이 들릴까요?

여름에는요? 우리가 생각하는 소리보다 훨씬 더 많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더라고요.

계절의 소리를 아이와 생각하면서 들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어요.

 

우릉우릉 우르릉 특히나 어린 아기들은

의태어 의성어 소리를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데요.

고요한 새벽을 헤치며 구름이 밀려오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지

상상을 하면서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라서 더욱 좋았어요.

글들이 그림과 함께 한 편의 시처럼 느껴줘서 더욱 좋았던

스푼북 ▶ 와글와글 소리였어요

주위의 소리들에 대해서 아이와 표현하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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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1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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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독해 중등비문학을 공부하고 싶을 때 중등국어문제집으로

숨마주니어를 택했어요! 아이가 평소에 여러가지 매체의 읽기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독해연습을 하면 아이의 문해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글읽기 능력이 아이의 다른 과목의 이해도를 높이고

잘 해나가는데 기본이 되는 것을 알기에

내신 수능까지 모두 준비할 수 있는 국어 독해 워크북을 만나서 너무 좋은데요.

비문학 독해는 이해력, 사고력 및 모든 학습의 기초라서

아이와 천천히 쌓아 나가려고 해요!

 
 

1일 2차문 독해 연습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25일이면 다 완성하더라고요.

아이에게 독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중학독해문제집인 것 같아요,

아이와 잘 맞아서 빠른 시일내에 완북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중학국어문제집 중학독해 준비해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등 아이가 살아가면서 알아야할 지식들은 정말 많은데요.

다양한 독서를 위한 교과서 밖 50개의 글감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의 지식향상에도 유익한 교재에요.

게다가 중학 국어 판매 6년 연속 독해문제집이라고 하니 너무 믿음이 가더라고요.

자기주도 학습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자기주도 학습서로도 좋아서

아이가 스스로 매일매일 진도를 나가고 문제점을 체크하는데 도움을 주네요.

 
 

저도 옆에서 지문을 함께 읽어보았는데,

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국어에 대한 이해와 난이도가 있는 중학국어문제집으로

중학독해를 어렵지 않게 아이 스스로 준비해가고 있어요.

 
 

저는 아이가 독립적으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공부 또한 자기 스스로 하고 그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

공부를 꾸준히 해나가는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기에 아이가 잘 풀고 이해를 할 수 있는 중학국어문제집이 필요했는데

아이가 활용을 잘하지 너무 좋으네요~~

 
 

요즘은 어린이신문과 더불어 영어신문도 보고

여러가지 논술, 평설 잡지도 함께 읽으면서 그 역략을 키워가고 있어요.

중등비문학 중학교비문학 문제집이 필요하다면

이룸이앤지 숨마주니어로 준비하시면 든든하실꺼에요~~

#중등비문학 #중학교비문학문제집 #중1국어문제집 #이룸이앤비 #숨마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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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 육아의 기적 - 상황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육아 소통법 47
이유정 지음 / 청림Life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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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좋아하고 아이를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하지만 육아란 엄마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 동시에

아이를 독립적인 자아로 키우는 중요한 시기이자 일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인성의 아이를 키우기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해야 하고요.

하지만 아이와 지내다보면 생각지 않은 일들이 많이 생각나고

아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들과 행동들을 하는 제 자신을 보고는 반성하게 되는데요.

 
 

한 문장 육아의 기적이라는 책을 통해서

내가 아이에게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10가지 부정적인 말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었고요.

무엇보다 참다가 화내고 달래는 육아패턴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육아의 말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게는

그 이미지가 큰데요, 말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전하는 도구로서

아이의 성장과 인성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늘 육아서를 읽다보면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라는 부분이 많이 나와요.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연결이 된다고 봐요,

그 마음을 이해하려면 상대방의 입장으로 생각해보고

아이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행동을 하는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책의 내용중에서 자기 주도력을 키우는 질문법도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육아에는 여러 상황이 있을 텐데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은 저의 마음처럼

현명하게 대처하는 10가지 표현도 아이에게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와 소통하는 즐거운 이 책을 통해서 배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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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홍원택 지음 / 머스트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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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 아이도 학교에 가기 싫어하죠. 왠지 몸이 피곤하고

그런 날이 아이에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에서의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는

아마도 실제와 상상력의 차이인 것 같아요,

엄마의 말속의 선생님은 아이에게 괴물처럼 그려졌으니까요.

그런 상상력이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요.

 

아이는 이제 초등학생이도 되었지만, 유치원때가 생각나서

아이의 어릴 때가 그립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늘은 유진이가 유치원에 가는 첫날로

그 설레임과 긴장감, 그리고 새로운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누구나 처음은 떨리고 실수를 많이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이는 유치원에 가기 위햇 머리도 빗고 예쁜 옷도 입고

엄마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그 모습에서 나중에 딸아이와 나도 이런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아이의 상상력은 유치원이 점점 무서운 곳으로

이상한 선생님이 계시는 곳으로 변해가는데요.

그런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더라고요.

실상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에요.

 

우리는 때로 아이가 왜 우는지 무엇때문에 그런는지

몰라서 곤란한 경우가 있지요. 하지만 아이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것은

아이만의 머리속에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서

다시 알고 깨닫게 되었어요.

 
 

오늘응ㄴ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의 이야기를 아이의 눈을 보면서

아주 잘 들어줄 생각이에요, 엄마는 늘 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단다는

행동으로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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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 2024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부문 대상
샤를 베르베리앙 지음, 제님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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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라는 말은 굉장히 자연스럽지만 그러면서도

진리가 담겨있는 말 같아요. 아이들은 자라서 어른이 되지요.

사람은 자라서 사람이 되지요. 날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멋진 날

너랑 같이 숲에 오길 정말 잘했어 라고 말하는

엄마의 말이 , 그 마음이 저도 함께 전해지더라고요.

아이와 엊그제 산책을 했는데, 봄 햇볕이 너무 좋았어요.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을 그림책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에 더욱 눈길이 가더라고요.

수채화느낌을 가득 담은 숲의 분위기는

초록색으로도 푸른색으로 잘 표현이 되네요. 숲은 변화무쌍하고

그 속에서 우리는 삶을 만나고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 같아요.

 

수채화의 그림이었다가 이렇게 단색의 그림들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검정색의 그림도 너무 멋지고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로잉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림책을 보면서 늘 드는 생각은 나두 이렇게 이쁜 그림을 매일 그리고 싶다에요.

 

아이도 드로잉을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그림을 그려보라고 말을 해주어야 겠어요.

꼭 색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드로잉의 느낌은 자연스럽고 단순하면서도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는 그림에 도전을 해봐야 겠어요.

언제 시작하든 늦는 것은 없다는 마음으로 말이에요.

 

푸른 색의 숲도, 나무색의 숲도 모두 숲이 가진 매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책을 보고 있으니, 아이와 휴양림을 안 가본적이 꽤 된 것 같아서

5월 6월에는 어서 예약을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본 볼로냐수상작 창작그림책 나무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인데요.

아이가 튼튼하고 뿌리깊은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책속의 아이처럼 엉뚱한 질문을 해도 늘 친절하게 대답해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나무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사람이 자라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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