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읽게 되는 외전이네요 if외전은 풀리지가 않아서.. 다른 외전이 나왔다고 했을 때부터 기다렸어요. 작가님 글은 참 편안하면서 매끄러워서 읽은 내내 쉽게 읽혀서 좋아해요 그래서 전작도 무척 좋아했고 이 글도 많이 좋아합니다. 외전까지 나오다니 정말 좋아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쉬님 오랜만에 뵙네요 전 무척 반가운데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모든 물건이나 사람에게 제짝이 있는 거겠죠? 외전 읽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되게 좋은 환경이나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서로 좋으면 된거지 싶기도 하고 제목이랑도 뭔가 어울리는 글이었네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