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박주선님의 서재 (h0mepr0tector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876131</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28 May 2026 15:45:08 +0900</lastBuildDate><image><title>h0mepr0tector</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18876131</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h0mepr0tector</description></image><item><author>h0mepr0tecto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간의 영혼에 깊은 관심을 두고 그들을 연민했던 작가, &amp;lt;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amp;gt; - [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295134</link><pubDate>Sun, 24 May 2026 22: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2951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307&TPaperId=172951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71/coveroff/894642330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307&TPaperId=172951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a><br/>김정아 지음 / 샘터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몇 년 전부터 ‘꼭 다 읽고 말아야지!’ 결심했던 도스토옙스키. 비교적 짧은 &lt;가난한 사람들&gt;, &lt;지하로부터의 수기&gt;를 거쳐 &lt;죄와 벌&gt;까진 완독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lt;백치&gt;와 &lt;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gt;은 책장에 사두기만 했고, &lt;악령&gt;은 중도 하차하고 말았었다.<br/><br/>&lt;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gt;는 내가 얕게나마 더듬거리며 이해했던 그의 세계와 인물들을 생생하게 깨워내는 책이다. 거장의 굴곡진 삶이 작품 속에 어떻게 투영되었는지 친절하게 짚어주는 문장들을 읽다 보면, 덮어두었던 그의 소설들이 당장이라도 다시 읽고 싶어진다.<br/><br/>어렵게만 다가왔던 도스토옙스키 장편 소설들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번역자가 10년의 긴 세월 동안 텍스트와 씨름하며 한 인간으로서 고뇌하고 성장한 기록이 생생하게 녹아 있다. 내 책상 한켠에 자리를 내어두고 꾸준히 꺼내보고 싶은 책.<br/><br/>인간의 영혼에 깊은 관심을 두고 그들을 연민했던 작가. 앞으로 나아가라는 뻔한 말 대신, 잠시 멈추어 한 인간의 내면을 오래 바라보라는 조언이 담겨 있어 읽는 내내 참 많은 생각이 스쳤다.<br/><br/>도스토옙스키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고 싶은 이들에게, 혹은 읽었으나 뚜렷한 인상을 받지 못했던 이들에게 이 안내서를 추천한다. 친절하면서도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책이 술술~ 읽힘!! 당장 오늘 밤부터 &lt;죄와 벌&gt;의 첫 페이지를 다시 열어보고 싶다.<br/><br/>이 리뷰는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71/cover150/89464233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07133</link></image></item><item><author>h0mepr0tecto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림자처럼 나를 따라붙는 죽은 엄마의 편지와 진실을 쫓는 잔인한 연극, &amp;lt;사랑을 담아, 엄마가&amp;gt; - [사랑을 담아, 엄마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276474</link><pubDate>Thu, 14 May 2026 17: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2764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351&TPaperId=172764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52/coveroff/k7621373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351&TPaperId=172764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을 담아, 엄마가</a><br/>일리아나 잰더 지음, 안은주 옮김 / 리드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누구보다 화려한 삶을 살았던 베스트셀러 작가의 우발적인 죽음. 하지만 그녀의 추모식에 모인 이들은 슬픔 대신 각자의 이익을 계산하기 바쁘다. 딸 매켄지 역시 엄마의 죽음 앞에서 무미건조한 표정을 지을 뿐이다.<br/><br/> 하지만 엄마의 죽음에도 끝내 눈물을 흘리지 않는 딸 매켄지 앞에 죽은 엄마의 편지가 도착한다. 우연인지 뭔지 정체를 알 수 없던 편지는 매켄지가 발을 들이는 곳마다 그림자처럼 따라붙어 집요하게 반복된다. <br/><br/> 사백 페이지가 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는 나를 매켄지의 불안한 내면 한복판으로 밀어 넣는다. 서로 애정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가족과 그들이 사는 거대한 저택 안에 숨죽이고 있는 비밀들이 하나씩 파헤쳐 질 때마다 한숨을 쉬게 한다. 휴우~ <br/><br/>+)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었다. 정말 몇 장 안 남기고서까지 그래서 도대체 ㅇㅇ는 뭔데!!! 씩씩대며 읽게 한 책^^ <br/><br/> 이 리뷰는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52/cover150/k7621373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75234</link></image></item><item><author>h0mepr0tecto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식물의 역습, &amp;lt;유비쿼터스&amp;gt; - [유비쿼터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236752</link><pubDate>Fri, 24 Apr 2026 21: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2367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7316&TPaperId=172367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65/coveroff/k462137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7316&TPaperId=172367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비쿼터스</a><br/>스즈키 고지 지음,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26년 03월<br/></td></tr></table><br/>Ubiquitous : 동시에 어디에나 존재하는<br/><br/>단순 ‘손녀 찾기’인 줄로만 알았던 일상적인 추리극이 생태계 전체를 뒤흔드는 거대한 SF스릴러로 확장되는 전개가 압도적이다. <br/><br/>남극의 고대 얼음이 불러온 집단 의문사와 15년전 발생한 이단 종교의 의문사 사이의 상관관계. 그 중심에는 지구 생명체의 99%를 차지하면서도 늘 배경으로만 취급받던 '식물'이 있었다.<br/><br/> 인간이 모든 생태계의 정점에 서있다는 오만을 비웃듯 소설은 과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거대한 음모를 펼쳐낸다. 이건 어디서 본 적도 없는 독특한 스릴러임과 동시에 작가가 이 세계관을 위해 정말 많이 공부하고 준비했구나 생각했다. <br/><br/> 과학적 근거 위에 쌓아 올려진 여러 썰들(아담과 이브는 식물이 조종한 뱀에 의해 인지 혁명을 겪었다는 둥,,)을 읽어나가며 나도 모르게 “정말 그런가?”란 생각이 들었다. 사이비가 어떤 방식과 근거로 사람을 세뇌할 수 있는지까지 생각이 치닫자 오싹하기도 했다. <br/><br/>‶ 현생 인류의 학명인 'Sapience'는 '지혜', 그 어간인 Sap'은 '식물의 수액'이라는 뜻이죠. 동시에 'Sap'은 붉은 핏물'이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과연 이건 우연일까요? (p. 145) ″<br/><br/>무려 4부까지 예정된 거대한 세계관인 만큼, 식물의 설계가 우리를 어디로 데려다 놓을지, 그리고 인간은 그 거대한 흐름 속에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기억하라, 어디에나 존재하는 식물은 지금 이 순간에도 늘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br/><br/>이 리뷰는 도서 지원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65/cover150/k462137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6562</link></image></item><item><author>h0mepr0tecto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거장을 위해 펼쳐지는 화려한 대결 같은 이야기, &amp;lt;아리스가와 아리스에게 바치는 일곱가지 수수께끼&amp;gt; - [아리스가와 아리스에게 바치는 일곱 가지 수수께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208835</link><pubDate>Fri, 10 Apr 2026 18: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2088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6276&TPaperId=172088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26/coveroff/k782136276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6276&TPaperId=172088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리스가와 아리스에게 바치는 일곱 가지 수수께끼</a><br/>아오사키 유고 외 지음, 김선영 옮김 / 리드비 / 2026년 03월<br/></td></tr></table><br/>한 작가를 위해 일곱 명의 작가가 헌정 소설을 쓰다니.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대체 어떤 거장이길래 이런 기획이 가능했을까? 호기심으로 집어 든 이 책은 앤솔러지에 대한 내 편견을 기분 좋게 깨버렸다. 첫 편부터 ”아, 좋다!“ 탄성이 나오더니,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쯤엔 그의 다른 작품들이 궁금해 미칠 지경이다.<br/><br/>🪢 끈, 밧줄, 로프<br/>사망한 여자의 몸에 남은 흔적. 사건 해결 후 제목과 맞물리는 마지막 비유가 머리를 강하게 때린다.<br/><br/>👩🏻‍🎓 클로즈드 클로즈<br/>교복 도난 사건 뒤에 숨겨진 애증. 사춘기 소녀들과 중년 남성 콤비가 만나는 장면이 묘하게 정겹고 감동적이다.<br/><br/>👻 히무라 히데오에게 바치는 괴담<br/>괴담조차 논리로 격파하는 히무라와 아리스 콤비. 하지만 결코 풀리지 않는 마지막 괴담의 여운이 길다.<br/><br/>🪞블랙 미러<br/>가장 박진감 넘쳤던 단편. 알리바이에 이용당했다는 설정과 이동 경로를 추리하는 치밀함에 머리는 조금 아팠지만(ㅋㅋ) 몰입감은 최고였다.<br/><br/>🖋️ 아리스가와 아리스 안티의 수수께끼<br/>사촌의 귀여운(?) 비밀에 웃음이 터졌다. 이런 사소한 것조차 추리의 영역이 될 수 있다니, 추리 소설의 세계는 참 넓다.<br/><br/>🪷 행각승 지장 스님의 낭패<br/>과거 단골 술집의 추억과 다시 마주한 비디오 가게 주인. 아련한 향수가 느껴지는 작품이자 여러 트릭들의 향연.<br/><br/>🫆시체의 실루엣은 말한다<br/>여자친구가 꾸며놓은 범죄 현장과 다잉 메시지. 추리 소설에 진심인 사람들의 에너지가 흥미진진하다. 근데 마지막 의미는 뭘까? <br/><br/> 여기 실린 모든 이야기 전부 아리스가와의 세계관을 모르고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다. 오히려 이 책을 통해 그가 창조한 인물과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마구마구 샘솟는다. 한 편을 읽을 때마다 ”이게 베스트다!“ 싶은데, 다음 편을 읽으면 또 생각이 바뀔 정도로 거를 타선이 없는 완벽한 앤솔러지였다. 마치 고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대결을 직관한 기분.<br/><br/>이 리뷰는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26/cover150/k782136276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52616</link></image></item><item><author>h0mepr0tecto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숲에 가지마... &amp;lt;괴담의 숲&amp;gt; - [괴담의 숲]</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196099</link><pubDate>Sat, 04 Apr 2026 13: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1960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906&TPaperId=171960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9/coveroff/k852137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906&TPaperId=171960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담의 숲</a><br/>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6년 03월<br/></td></tr></table><br/>미쓰다 신조의 ’집 시리즈‘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도, 어떻게 세 이야기가 단 하나도 겹치지 않고 각기 다른 결로 소름 돋게 만드는지 매번 감탄하게 된다. 앞선 &lt;화가&gt;와 &lt;흉가&gt;를 거치며 쌓인 내성이 무색하게도, 세 번째 작품은 괴담과 미로, 그리고 원한이 뒤섞여 훨씬 더 복잡하고 교묘해졌다. 거기다가 기존 &lt;마가&gt;였던 제목이 &lt;괴담의 숲&gt;이라는 새로운 제목과 표지로 다시 돌아옴!! <br/><br/> 엄마의 재혼과 새아빠의 직장 문제로 오게 된 삼촌의 거대한 별장. 그곳에서 마주한 기묘한 일들과 ”숲에 가지 말라“는 어른들의 당부. 아이를 유괴한다는 신의 괴담과 호박 남자의 전설이 뒤엉켜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만든다.<br/><br/> 안심할 수 있는 장면이 단 하나도 없었다. 모든 순간이 의심스러워 엄청나게 몰입했지만 결말은 예상치를 완전히 빗나갔다. 특히 이야기의 결말을 지나 슬며시 고개를 드는 반전까지 그야말로 압권이다.<br/><br/> 책을 덮고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가 본다. ”너도 장차 처세에 능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라는 삼촌의 첫 대사를 읽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주인공 유마가 과연 얼마나 ’처세‘에 능했는지 되새기며 마지막 책장을 덮는 재미가 상당한 작품이다.<br/><br/> 이 리뷰는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9/cover150/k852137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71908</link></image></item><item><author>h0mepr0tecto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56년 샘터 잊지 못할 명문장&amp;gt; - [56년 샘터 잊지 못할 명문장 -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 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145347</link><pubDate>Thu, 12 Mar 2026 08: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876131/171453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75374&TPaperId=171453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53/coveroff/89464753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75374&TPaperId=171453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56년 샘터 잊지 못할 명문장 -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 필사</a><br/>월간 &lt;샘터&gt; 지음 / 샘터사 / 2026년 02월<br/></td></tr></table><br/>수많은 책과 글이 쏟아지는 시대다.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문장들 사이에서도 결국 마음을 울리는 것은 진솔함이 아닐까 싶다. 5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유의 결을 지켜온 월간 교양지 &lt;샘터&gt;의 문장들이 그러하다.<br/><br/> 대단하다고 일컬어지는 인물부터 우리 곁의 이웃까지, 다양한 삶의 궤적을 담은 글 중에서도 엄선된 100개의 문장을 필사하며 느꼈다. ’샘터‘라는 이름처럼 마르지 않는 샘 같은 순수함과 열정. 그것은 내가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감정이었다.<br/><br/>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생생한 이 문장들을 읽으며,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되돌아본다. 바쁘다는 핑계로 등한시했던 가족과 친구들, 각박한 사회 속에서 멀어진 이웃과의 거리, 그리고 일상에 치여 외면해온 문제들까지. 나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 마음을 담아 눌러 쓴 글이기에 그 여운은 더욱 깊게 다가온다.<br/><br/> 특히 이 필사집의 매력은 단순히 읽고 쓰는 행위에 머물지 않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는 점이다. 쉽게 답할 수 있는 질문부터 깊은 사유가 필요한 질문, 차마 답을 내리지 못한 질문까지. 이 과정은 단순한 필사를 넘어 삶을 더 치열하게 고민하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br/><br/>+) 가끔은 투박해도 진심이 담긴 글 한 줄이 더 위로가 될 때도 있죠! 여러분도 잊고 지내던 소중한 가치들을 이 문장들 사이에서 되새겨보는 건 어떠실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53/cover150/89464753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4535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