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쩨한 로맨스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쩨쩨한 로맨스 -
김정훈





쩨쩨한 로맨스


감독

김정훈

출연

이선균, 최강희

개봉

2010 한국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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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기다렸던 최강희와 이선균의 쩨쩨한 로맨스!! 19금 발칙한 연애담이라는 점에.. 재밌을 것 같다 기대되고 좋아하는 두 배우의 만남이라
너무 기대됬던 영화!!
 
사실..연애라면..정말.. 소질없고 실수투성이인 나라서 이런 연애담은 왠지 더 솔깃하고 흥미롭다.
쩨쩨한 남자와 경험한번 없는 다림씨와 무거운 만화작가 정배씨의 이야기.
 
 
 로맨티스트와 깔끔하고 향수냄새 날 것 같던 이선균이 달라졌다. 비쥬얼은 더 매력적으로 변했지만
그림실력은 좋으니 그의 작품의 세계가 만화계에서 큰 빛을 못보자 주변에서 스토리 작가를 구하라고 권하는데
큰돈이 필요했던 그에게 마침 찾아온 좋은 기회.
허세작렬의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은 잡지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평을 받고 급 일자리를 찾게 되는데
이제 그들의 만남이 시작된다.
 

 
처음부터 심플하고 네츄럴한 스타일의 다림의 스타일은 아마 지금이 여름이었다면 유행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청순하고 예뻤다.

 
 
둘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ㅋㅋㅋ 너무 재밌다..하지만.. 자세히는 말을 하지 않겠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표현과 대담한 표현은 그들의 일에 꼭 필요했던 거지만
다림에게는 그저 허세였을 뿐이고. 쩨쩨한 남자 정배는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놨지만
다림에게 상처를 주고..

이 두사람의 모습을 런닝타임 내내 볼 수있지만 지루할 틈없이 재밌는 요소가 등장한다.
극장에 대부분의 커플들이 심히 공감하며 보는 것 같았는데..
쩨쩨한 로맨스는 재밌고 솔직하고 대담하지만 가볍지 않아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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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쩨한 로맨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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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연애담과허세,쩨쩨함을 보여준 이선균와최강희의환상의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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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표류기 - Castaway on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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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외톨이와진짜외톨이의만남..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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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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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배우들의연기는좋았는데..구성이조금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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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초능력자!
특별한 눈을 가지고 있는 강동원. 그의 부모조차도 그를 무서워하고 버리려했던 그..
훌쩍 커버린 시간동안 그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일렬로 이동하는 저 물고기 들도 그의 눈빛에 의해 저렇게 움직이고 있었나?
 
더 슬림해지고 더 큰 눈망울로 돌아온 강동원. 전우치를 보고 그의 연기에 반해버려 이번 영화도 꼭 보겠다 다짐했었다.
부모의 곁을 떠나와 어찌어찌 살았는데 혼자서 혼자만의 세계에 살았던 그에게 의문의 한남자가 나타났다.

 
초능력자라는 영화에서 고수와 강동원이 맞설 수 있도록 했던 하나의 사건을 만들어준 사장님의 약간은 코믹한 부분에
조금 웃음도 지었지만. 난 이 사장의 눈빛에 뭔가 있는가 싶었다..
 
 

 
 
어떤 사건으로 강동원과 고수.. 정답이 없고 결론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들만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런데.. 영화도 좋지만.. 자꾸 두남자들의 비쥬얼에 더 집중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지..
하지만.. 이 연기를 뚫고 나오는 이부분이 강동원의 많은 아픔과 그의 역사를 표현해주는 것 같아.. 조금 안타까움이 느껴졌던 것 같다.
 

 
초능력자 강동원이 조정하는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마치 좀비가 떠올라서 간간히 공포스러웠다..
분위기 전체가.. 뭐랄까.. 음산하다고 해야할까..
 

고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강동원..
이둘.. 어떻게 될까..
결국 누가 초능력자일까..?
이영화는 강동원과 고수를 보기위해.. 선택한 영화였다.. 조금 신선한 소재였고 어찌 생각하면.. 보두가 똑같은 목표를 지향하고 살아가는 요즘.
우리주변에도.. 조금 다른 어떤 사람들이 똑같은 사람들속에서 상처를 받고 있을 것이다라는 것을 말하려 했던 것일까..?
결말은 확실하지만.. 내머릿속에는 느낌표가 아닌 물음표로 가득찼다..
생각이 많아지게 한 영화..
 


초능력자!
특별한 눈을 가지고 있는 강동원. 그의 부모조차도 그를 무서워하고 버리려했던 그..
훌쩍 커버린 시간동안 그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일렬로 이동하는 저 물고기 들도 그의 눈빛에 의해 저렇게 움직이고 있었나?
 
더 슬림해지고 더 큰 눈망울로 돌아온 강동원. 전우치를 보고 그의 연기에 반해버려 이번 영화도 꼭 보겠다 다짐했었다.
부모의 곁을 떠나와 어찌어찌 살았는데 혼자서 혼자만의 세계에 살았던 그에게 의문의 한남자가 나타났다.

 
초능력자라는 영화에서 고수와 강동원이 맞설 수 있도록 했던 하나의 사건을 만들어준 사장님의 약간은 코믹한 부분에
조금 웃음도 지었지만. 난 이 사장의 눈빛에 뭔가 있는가 싶었다..
 
 

 
 
어떤 사건으로 강동원과 고수.. 정답이 없고 결론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들만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런데.. 영화도 좋지만.. 자꾸 두남자들의 비쥬얼에 더 집중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지..
하지만.. 이 연기를 뚫고 나오는 이부분이 강동원의 많은 아픔과 그의 역사를 표현해주는 것 같아.. 조금 안타까움이 느껴졌던 것 같다.
 

 
초능력자 강동원이 조정하는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마치 좀비가 떠올라서 간간히 공포스러웠다..
분위기 전체가.. 뭐랄까.. 음산하다고 해야할까..
 

고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강동원..
이둘.. 어떻게 될까..
결국 누가 초능력자일까..?
이영화는 강동원과 고수를 보기위해.. 선택한 영화였다.. 조금 신선한 소재였고 어찌 생각하면.. 보두가 똑같은 목표를 지향하고 살아가는 요즘.
우리주변에도.. 조금 다른 어떤 사람들이 똑같은 사람들속에서 상처를 받고 있을 것이다라는 것을 말하려 했던 것일까..?
결말은 확실하지만.. 내머릿속에는 느낌표가 아닌 물음표로 가득찼다..
생각이 많아지게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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