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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 Season of the Witch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줄거리:출처_네이버영화>
마녀의 저주로부터 세상을 구하라! 흑사병으로 폐허가 되버린 14세기 중세 유럽, 십자군 전쟁의 용맹스런 기사 베이맨(니콜라스 케이지)은 마녀로 추정되는 소녀를 수도원으로 호송하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대재앙에 맞설 6인의 기사단이 온다! 베이맨은 용맹한 전사 펠슨, 흑사병으로 가족을 잃은 냉소적인 기사, 길 눈 밝은 허풍쟁이, 기사를 꿈꾸는 소년, 그리고 순진한 사제까지 6명의 ‘마녀호송단’을 꾸려 길을 떠난다. 과연, 그들은 대재앙으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명을 받아 십자군 전쟁의 기사로 오랜시간 승리를 이끌던 기사 베이맨과 펠슨이
악을 상대로 싸우다가 어느날 그들의 상대가 과연 진정한 악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되면서 군에서 탈영을 하게 된다.
그렇게 탈영해서 어딘가로 다니다가 흑사병으로 물들어버린 한 마을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특별한 임무를 맡게 되는데 마녀의 저주로 온마을에 퍼진 흑사병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마녀를 수도원으로 옮겨야 한다는 명을 받는다. 그렇게 시작된 마녀호송단은 머나먼 여정으로 수도원을 향해간다.
니콜라스케이지를 오랜만에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더 기대하고 궁금해졌던 시즌 오브 더 위치.
모험,판타지라는 장르구별에 한가지 호러라는 장르도 첨가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영화다.
90분이 조금 넘는 런닝타임이 딱 적당하다고 생각했던 이영화는 처음부터 박진감도 넘치고 긴장감도 주며 흥미도 유발한다.
마녀라 불리우는 이 청초한 외모를 가진 여인이 수도원으로 호송되면서 호송단6명과 함께 펼쳐지는 심리전(?)에서 부터
더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하다.간간히 등장하는 징그러운 장면들 때문에 이 영화의 장르중 호러라는 점을 첨가 하고 싶었다.
판타지 장르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흥미진진하게는 봤다. 하지만 시대와 소재는 판타지일뿐 판타지에 대한 큰 기대는 안하는편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하고 싶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없었던지라 재미와 흥미위주로의 평가를 하게 되는데
재미와 흥미위주라면 별점으로 ★★★★ 정도 주고 싶은데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기대이상이었던 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호송단
계절에 상관없이 긴장감과 약간의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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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 
도미닉 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