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7월 4주
본격적인 휴가철이되면서 바다와 계곡등으로 무더위를 피해 또 새롭게 더위를 즐기려 먼곳으로 많이 떠날시기입니다.
누구나 다 휴가를 즐기는 방법이 여행으로만 즐기는것은 아닐텐데요..^^
오히려 가족과 함께 가족에와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보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애견을 소재로하는 영화가 각국에 다양하게 있겠지만 마음이1편에 이어 마음이 2편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애견인으로써 또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의미있고 기쁘다고 생각해요.^^
1편과 연관성이라면 주연인 마음이가 2세를 출산해서 더 성숙한 모견의 입장으로 등장했다는 점이에요.1편을 보지 않았더라도 2편에서 충분히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2편에서 중점적으로 봐야할 점이라면 마음이의 3마리의 자견들과 돌아가신 아빠대신 마음이를 의지하고 살고 있는 송중기의 가족애일것 같아요.
마음이의 연기가 더 깊어지고 마음이의 2세들과 함께 행복한날들을 보내고 또 2세들을 지키기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부분에서 안타깝기도 하면서 깊은 모정에 감동이 밀려오는데요.
애완견을 통해 주인공의 가족과 심지어 악당들까지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면 더 좋을 영화 "마음이2"
말리와나!
책으로도 유명했던 영화죠.작은 화분도 제대로 키우지못한다 했던 제니퍼애니스톤부부에게
나타난 귀여운 말리.
말썽꾸러기,애교쟁이 보는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말리.
말리와 함께하며 진정한 행복과 가족애가 무엇인지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던 부부를 보면서
사람의 이기심때문에 아파하고 버림받는 애견들을 떠올리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마음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영화"말리와나"
하치이야기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충견으로 일본에 동상까지 있는 애견의 이야기입니다.
견주와 애견의 끈끈한 사랑과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죠.
스릴러와 공포와 액션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시기죠.계절상의 영향도 있는 것 같은데.
온가족이 아이들과 함께 극장에서 집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영화들이라 생각되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