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소망을 위해 매서운 현실에서 치열히 살아가며 그 꿈을 조금씩 이루던 잎싹이에게 또 다른 꿈과 소망인 날고 싶다는 소망을 말하고 있는 잎싹이의 모습이다.

얼마 뒤에 잎싹이는 죽음을 맞이하지만 죽는 순간을 후회하지 않으며 담담하고 대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인다.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왔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 것이다.

나도 이루고 싶었던 운동선수의 꿈이 있었지만 양계장안에 갇힌 닭들처럼 아무생각없이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중인데 꿈과 소망을 위해 목숨을 걸고 노력하는 잎싹이의 모습을 보니 나도 아직 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망상아닌 망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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