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 요리하라!

[전자책] 먹고 마시고 요리하라 - 음식으로 배우는 통합 사회 ㅣ 나의 한 글자 3
강재호 지음, 이혜원 그림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20년 5월

요즘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 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에요. 책보다 더 접근이 쉽고 빠른 정보들이 도처에 널려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좋은 기획력과 재미있는 내용이 갖춰진 시리즈가 있다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

<먹고 마시고 요리하라>는 '나의 한 글자' 시리즈 중 세 번째 '밥' 편이에요. 나머지는 '꿈', '성', '쉼', '맘', '벗'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관련된 지식을 알기 쉽게 엮은 시리즈입니다.

🍲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 이야기를 통해 그 나라의 지리와 역사, 문화를 알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다양한 음식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싶었거든요.

📖 간단한 도서 소개:

이 책은 전 세계 11개 나라의 대표 음식을 통해 각 나라의 지리, 역사, 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해요. 또한, 간단한 요리법도 함께 제공되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답니다.

🌟 인상적인 내용 및 새롭게 알게 된 부분:

프랑스 왕실에서 오이 샌드위치를 즐겨 먹었다는 사실과 와인 생산지인 포도밭에서 달팽이를 퇴치하기 위해 달팽이 요리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튀르키예의 케밥이 건조한 기후와 관련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 세계사, 문화, 역사를 동시에 알 수 있는 도서: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라 각 나라의 음식 문화를 통해 세계사, 문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도서예요.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읽으며 새로운 지식을 얻고, 요리도 직접 해 볼 수 있어 유익합니다.

👩‍🍳 청소년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이 책은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음식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어 교양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간단한 요리법을 통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죠.

*이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을 서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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