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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죽을 때 무슨 색 옷을 입고 싶어?
신소린 지음 / 해의시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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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치매 #노화 #장례 한없이 무거운 주제를 아주 유쾌하게 풀어낸 이야기. 인생의 늦 가을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입니다. 어쩌면 시한부를 살고있는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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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제법 잘 통해 - 진심이 통하는 관계의 법칙 나의 한 글자 10
설흔 지음, 신병근 그림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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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벗. 친구... 좋은 사이. 좋은 관계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서툰 관계 때문에 오해하고 상처받고. 외로워하죠. 이 책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정답은 없지만 해답이 될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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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바라본 시작 -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든 것을 얻게 된 이야기
장연호 지음 / 도서출판이곳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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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상관없이 경험에서 오는 깊이 있는 글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자의 긍정에너지를 옮아 ˝나도 할 수 있다˝ 주먹 꽉 쥐어봅니다. 작가님의 모든 순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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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에 숨은 신비한 동물 사전 - 학예사가 들려주는 우리 역사 속 환상동물 이야기
김용덕 지음 / 담앤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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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흔히 하잖아요.
여행할 때. 문화재를 볼 때. 그림이나 예술품을 봍 때등
모든것에 해당하는 말 같아요.
김용덕 작가님 덕분에 문화재를 보는
제 시야가 훨씬 넓어진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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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패트릭 브링리 지음, 김희정.조현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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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를 때 제일 먼저 보는 건 제목입니다.
#나는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경비원입니다
이번 책은 제목보다 부제목
"가장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이 확 끌렸어요.
작가 소개란의 긴 글도 좋았구요.
마지막에 ~사랑스러운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라는 문장을 보고 맘이 놓였어요.
가족의 죽음(솔직히 부모의 죽음보다 형제의 죽음이 더 충격일 것 같다)으로 고통 속에 웅크리고 있던 저자가 미술관이라는 특별한 곳에서 치유되고 현실로 잘 돌아갔구나....생각했거든요.
미술관. 박물관...
최소 몇백년에서 몇천년, 가끔은 몇만년의 시간이
층층이 쌓여있는 곳에 가면.
백년도 살지 못하는 인간의 일생이 찰나에 불과하고.
삶과 죽음도 하나의 점 같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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