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자신과 다른 견해를 피력하는 자들의 총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열에 여덟은 손을 씻지 않고 그냥 나갑니다.

넷에 하나는 큰 걸 보고서도 그냥 나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도대체 성조기는 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 1년전 쯤인가.

전화도, 문자도, 메일도, 카톡도 하나 없었던 날이 있었다.

놀라운 날이었다.


그리고 요즘은 이틀에 한번꼴로 그런 날이다.


좋은 날이다. (그 날이 다 지나가 봐야 좋은 날이었는지 알게 되지만)


더 해서 알라딘 방문자 수가 1인 날도 있다.

완벽하다.


누가 나를 찾는 건 참 신경 쓰이는 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라마다 많이 쓰이는 용어에는 좀 차이가 있다.

스마트팩토리, 인더스트리얼4.0, 4차 산업혁명


찾아보면 온갖 정신없는 (정확히는 정신나간) 말장난들이 계속 될 뿐이지 누구 하나 딱 부러지게(혹은 친절하게) 그건 그것이다 라고 해 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고 동시에 이 말도 맞다고 할 수 없고 저 말도 맞다고 할 수 없다.

이와 동일한 경우로서 장님 코끼리 만지기가 있다.


주장이야 어떻든 간에 기업 입장에서 추구하는 바는 동일하다.

"수익성의 극대화"

쉬운 말로는 "사람 안 쓰기"


문재인·안철수 이 두 양반들의 생각은 잘 못 됐다. (물론 본인의 생각이란게 있었다면)

4차 산업혁명은 이미 막을 수 없는, 확실한 미래가 됐다.

정부가 설사 기를 쓰고 훼방을 놓더라도 기업체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돌진할 것이며 이미 돌진 중이다.


정부가 할 일은 4차 산업혁명을 촉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희생자들을 구조하는 것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aul 2017-03-06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철수의원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시면 지금 블로그 주인장이 말씀 하신 부분을 정확히 꿰뚫고 있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2214957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