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한 두께의 빨강 표지에 제목도 아주 선정적인.
그래서 끌려버린.
달리 어려운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첩보장면이 손에 땀을 쥐는 것도 아닌
하지만 자동차 추격전이나 미행, 도청등등 있을건 다 있는 이야기
뒷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