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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AI - AI와 함께 자라난 신인류는 무엇을 소비하고 욕망하는가
맷 브리턴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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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이 책은 알파세대의 특징을 분석하고 AI의 성장과 그것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전망한다. 또한 부모 세대가 알파세대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나아가 AI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분석한다.

다큐멘터리 ‘인재전쟁’을 인상 깊게 본 사람이라면 이 책도 읽어봐야 한다. AI가 상용화된 시대에 이미 태어나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도대체 어떤 세상을 살아가게 될까? 아이의 생존이 아니라 나의 일자리도 생존이 위태롭지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앞으로 세상이 얼마나 어떻게 변해갈지 감도 안 오기에 어떻게 대비해야할지도 막막하던 무렵에 만난 반가운 책이었다. 자녀세대의 교육과 부모세대의 생존, 그리고 AI 시대의 글쓰기 전략까지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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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역사를 공부한다 - 돈의 숨겨진 패턴에 눈뜨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이형준 지음 / 책들의정원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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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탄생부터 대항해시대를 넘어, 대공황과 세계 대전을 지나 오늘날 AI 혁명까지. ‘돈의 역사’에서 반복되는 인간의 욕망을 들여다보고, AI 버블 이후에 무엇이 남을 것인지 묻는다.

AI 혁명으로 투자 열풍이 부는 요즘이다. 누군가는 버블이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지속되는 혁명이라 말한다. 진정 AI 버블은 붕괴되는 것일까? <부자는 역사를 공부한다>는 역사를 통해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저자는 역사적 사건은 반복되지 않더라도, 인간의 탐욕과 공포는 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철도, 인터넷 혁명에서도 버블은 반복되었다. 그러나 저자는 버블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버블 뒤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라고 말한다. AI 투자 열풍 역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남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역사를 공부하면,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라 거대한 흐름 속에서 현재의 위치를 짚어보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부자가 역사를 공부하는 진짜 이유일 것이다.
 
책은 한 편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물 흐르듯 소개하면서 개별 사례들이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도록 설명하였다. 쉽게 읽히는 문체도 장점이다. 독서 초보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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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낙하 #망한사랑 #관계의비가역성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액자식 구성으로 밖으로는 ‘나’와 ‘잎새, ’찬희‘의 이야기가, 안으로는 ’나‘와 이복남매 ’정‘, ’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도입부의 강렬한 사고현장에서 시작하여 ’망한 사랑‘이 망해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이 소설은 금기의 사랑을 다루지만, 읽는 내내 더 눈에 들어온 것은 사랑의 형태가 아니라 관계를 붙들고 있는 사람들의 태도였다.

서로를 놓지 못하면서도 끝내 움켜쥐지 못하는 사람들.

사랑인지 미련인지 모를 감정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는 인물들의 모습이 답답하면서도 낯설지 않았다.

특히 액자식 구성 밖에 있는 또 다른 남녀의 관계는 '결정하지 못하는 마음'이 얼마나 긴 시간을 소모하는지 보여준다.

사랑은 때로 금기보다도 우유부단함 때문에 더 비극적으로 느껴진다.

사랑의 가능성보다, 끝내 선택하지 못한 관계의 무게에 대해 돌이켜보게 되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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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삶의 장면들, 밑바닥에서 버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바다 여인의 선물』의 단편들은 외면하고 싶은 현실을 끝내 외면하지 않는다.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고, 삶은 때로 허무하고 쓸쓸하다는 사실을 담담히 보여준다. 그런데도 데니스 존슨의 문장은 이상하리만큼 아름답다. 차갑고 황량한 세계를 읽고 있는데, 마지막에는 오래도록 잔상이 남는다. 씁쓸하지만 묘하게 위로받는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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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다 - 2,100만 개 비트코인이 바꾸는 새로운 신뢰의 질서
문장문 지음 / 메이킹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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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에 앞서 비트코인의 본질에 대해 들여다보고 싶다면 읽어볼 만한 책. 단순히 비트코인의 역사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뢰’의 관점에서 중앙의 권위에서 벗어나 네트워크의 합의로 신뢰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며 비트코인이 탄생한 배경과 의미를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변동성 너머에 있는 가치를 인문사회적인 시각으로 분석하여 더욱 와닿았다.



저자는 “전문가들의 견해는 갈리지만 논쟁의 무게중심은 이미 한 번 이동하였다. 이제 비트코인은 ‘존재하는 자산’이 되었고 시장은 그 자산을 어디에, 얼마나, 어떤 규칙으로 놓을지 토론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한다. 이미 시작된 ‘돈의 미래’와 마주한 지금, 구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는 자산이자 기업과 국가들의 전략자산이 된 비트코인은 반드시 알아야 할 자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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