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소나무님의 서재 (소나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21 Apr 2026 01:52:52 +0900</lastBuildDate><image><title>소나무</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소나무</description></image><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탐조, 담다 - [탐조, 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219805</link><pubDate>Thu, 16 Apr 2026 06: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2198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8895727&TPaperId=172198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90/coveroff/89788957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8895727&TPaperId=172198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탐조, 담다</a><br/>권동희 지음 / 지성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내겐 개인적으로 사진에 대한 욕망이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그 욕망을 대리만족할 정도로 훌륭한 사진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 책을 통해 지구상에 약 11,000여종, 약 500억 마리의 새가 서식한다는 내용도, 우리나라에만 598종의 새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더 많은 새들이 확인되어 추가되고 있음도 알게 되었다. 서두에 ‘탐조’를 하는 이유, 탐조의 방법, 탐조를 위한 장비와 기술 등도 차후 일반인이 탐조를 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해 둔 것도 좋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새의 종류와 그들의 특성 등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새들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다. 내용 전개방식은 동일하다. 탐조안내 - 탐조하기(추가 : 놀이하기 - 일자별 탐조과정 등) 순으로 내용 전개가 되고 중요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여 촬영한 엄청난 사진들, 오랜 세월 탐조한 자들만이 알 수 있는 새들의 특징, 그리고 그 와중에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겸손함 등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았다.   &nbsp;  저자는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진, 지리 분야의 여러 대표 직책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고, 식물, 새, 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책을 낸 바 있다.   &nbsp;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서 탐조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굳이 사계절에 빗대어 새를 구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자의 생각처럼 그 계절에 더 도드라진 특성을 부각하여 사계절로 나누었다는 말에 수긍이 갔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에 598종의 새가 서식한다고 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표하거나 독특한 특성을 가진 새에 대해 탐조한 결과를 올려놓은 것이다. 새를 소개할 때, 별칭처럼 써놓은 ‘밤의 제왕, 공격형 헬리콥터’ 등은 새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인간과 같은 1부1처제의 특성, 짝짓기, 새로운 탄생과 육추, 먹이사냥, 먹이손질, 이소, 펠릿 토하기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들어가 있었고 뿔병아리 어미가 자신의 깃털을 뽑아 갓 태어난 새끼에게 먹이는 이유가 새끼의 소화와 배설을 돕기 위함임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책 중간 중간에 소개되는 새들이 더 큰 새들에게 먹이가 되어 새끼들에게 먹여지는 장면들을 보면서 약육강식의 자연은 인간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고스란히 적용되는 자연의 이치인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인간을 제외한 대다수의 동물들은 먹이 축척을 하지 않는데, 새들 중에서도 일부 새들은 먹이를 감추어두거나 저장해 둔다는다는 것도 새로 알았다. 또한 육식을 하는 새가 있는가 하면 주로 채식을 하는 새들도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다.   &nbsp;  한 분야에 최고가 된다는 것은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존경받을만 하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이 책의 가격이 무척 비싸다고 생각을 했는데 책을 보고 난 후 그동안 이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편집하여 내놓은 순간까지 들였을 노고와 노력을 생각하면 도리어 너무 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단순히 읽고 볼거리가 아닌 조류 분야 발전을 위한 학문적인 자료로 활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탐조하면서 한 순간, 한 순간 원하던 장면, 찾고자 했던 장면, 그 장면을 마주하며 사진을 담았을 때 저자가 느꼈을 그 기분을 생각해 보면서 책을 보는 내내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90/cover150/89788957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09038</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피지컬 AI 프런티어 - [피지컬 AI 프런티어 - 행동하는 기계가 쓴 새로운 삶의 방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219804</link><pubDate>Thu, 16 Apr 2026 06: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2198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7112&TPaperId=172198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58/coveroff/k2421371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7112&TPaperId=172198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피지컬 AI 프런티어 - 행동하는 기계가 쓴 새로운 삶의 방식</a><br/>김동환.최영호 지음 / 에이콘온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지금의 메가트렌드는 확실히 AI이다. 부정할 수 없지만 큰 물결이 이미 우리 앞에 이슈화되었고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세상을 변화시킬 요소일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AI 중 최근 더 큰 관심을 받고있는 피지컬AI 분야에 대한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세분화하여 파헤친 느낌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저자의 견해에 공감과 함께 때로는 우려를, 때로는 현실로, 때로는 기대와 희망의 미래를 꿈꾸며 읽을 수 있었다. 편파적인 견해보다는 이것과 저런 의견이 있으며, 저자의 생각과 함게 독자의 생각을 묻는 듯 해 제시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하고 내 생각과 비교 해 보기도 하였다. AI, 그리고 피지컬 AI는 각국이 경쟁하듯이, 각 기업이 생존을 위해 앞다투어 개발하여 발전시키고 있지만 저자의 생각처럼 이는 한 국가와 기업의 문제보다는 인류 전체의 윤리적, 법적, 인권적인 문제까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이슈로 풀이되고 있다.   &nbsp;  저자는 공저로 독특하게 해군사관학교 교수들이다. 김동환님은 인문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학문의 시각으로 복잡다단한 사회현상을 보다 심층깊게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해 연구중이고, 최영호님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해양수산부 쪽 자문위원 등으로 활약 중이다. 두 저자 모두 다양한 분야의 공역과 공저를 한 바 있으며, 여러권의 책을 내놓은 바 있다.  &nbsp;  책의 핵심 내용을 보면, 현재의 보고, 느끼고, 행동하는 지능인 피지컬 AI 개발 및 발전상황, 그러한 피지컬 AI의 윤리적인 문제와 한계, 고대로부터의 피지컬 AI의 유례, 미래 비관과 그 속에서의 긍정적인 가능성과 미래상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책은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오늘날 실행되고 있는 AI, 기계에 생명을 부여하는 이유, 인간의 대체물로써 로봇, 기술이 인간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흥미롭게 엮었다. 책의 내용 중 흥미로운 내용은 로봇에 대한 인간의 상상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에 대한 소주제로 고대 그리스, 인도, 중국, 중세와 르네상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로봇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을 추적하였는데, 조금은 과도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이었고 섹스로봇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면서도 일부 긍정적인 이견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어서 좋았으며, 말미에 양자컴퓨팅과 피지컬 AI와의 관계 등으로 좀 더 깊이있고 미래 발생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예측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더욱 흥미롭고 관심이 집중되었다.  &nbsp;  관심분야인 인공지능, 그중에서 피지컬 AI에 대해서 평상시 생각하지 못했거나 궁금하였던 분야를 건드려주어서 무척 좋았고 단순한 지식 전달 측면이나 미래 예측 측면이 아닌 발전 과정에서 함께 생각해야 할 윤리적 분야까지 깊숙이 들어가 저자의 의견과 각 층의 이견을 제시해 줌으로써 독자에게 수동적인 독서가 아닌 함께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고 있어 더 적극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었다.   &nbsp;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58/cover150/k2421371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85872</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싯다르타 - [싯다르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207073</link><pubDate>Thu, 09 Apr 2026 21: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2070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136&TPaperId=172070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20/2/coveroff/k1021351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136&TPaperId=172070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싯다르타</a><br/>헤르만 헤세 지음, 김익성 옮김 / 다온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nbsp;“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읽다보면 정말 그냥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노벨상을 받은 작가이어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들여다 보면 동양적인, 동양철학과 종교의 향기가 물씬 풍겨 동양인으로써 공감가는 바가 크다. 어렸을 때 ‘데미안’을 읽어보면서 도통 무슨이야기인지, 작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고 영화화되었지만 그것을 보고도 도통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었고 이해할 수 없었다. 반백이 지난 지금 나는 이 책 ‘싯다르타’를 읽으면서 갑자기 눈물이 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내 감정선을 무지막지하게 밟아버린 그러한 작품이다. 불교의 고타마 싯타르타를 연상하여 읽었지만 결국 내 예상과는 사뭇 다른 전개였고 어쩜 실제 석가보니의 세속명인 ‘고타마 싯다르타’의 이야기보다 더 고차원적이고 추상적이며 더 깊이 있는 내용의 것으로 이해되었다.   &nbsp;  헤르만 헤세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하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의 작품, 데미안, 수레바퀴아래서, 황야의 이리 등 명작들이 즐비하다. 그의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자서전적인 내용이 고스란히 소설화되어 작품화되었다. 그의 작품은 상징적이며 추상적이고 철학적이며 종교적이고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작품의 세계를 보여준 천재 작가다.   &nbsp;  책은 1부와 2부로 나눠있다. 1부, 2부의 구분은 크게 의미없어 보인다. 싯다르타의 구도자로써 깨달음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싯다르타는 브라만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정말 부러울 게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다가 고빈다와 함께 구도자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 아버지를 설득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말미에 자신이 또한 그 때의 아버지의 상황으로 몰고가면서 윤회와 연계를 시킨다. 고타마를 만났지만 제자의 길보다는 독자적인 글을 선택하여 떠났으며, 그 과정에서 또다른 깨달음을 얻는다. 연인이 되고 아들의 어머니인 카말라를 만나 전개되는 내용은 탐욕 등 지극히 인간적인 상황에서 다시 돌아오는 장면을 연출하며, 와중에 사공이지만 진정한 대스승, 부처의 환신이라고 할 바수데바를 만난다. 그에게서 강물의 지혜를 얻게 되며 ‘옴’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카말라, 사고, 아들, 고빈다 등의 등장 인물과 그들 사이에서 싯다르타가 겪고 생각하는 고차원적인 사상과 종교, 그리고 철학, 지혜 등은 상상을 초월한다.   &nbsp;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헤르만 헤세의 세계관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그 깊이를 감히 측정할 수 없을 정도였다. 생각보다 더 깊이있고 생각보다 더 고차원적인 발상이었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 전개는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헤르만 헤세를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라는 후회가 남았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다. 이 책은 헤세가 체험한 동양 철학, 종교에 대한 깨달음을 고스란히 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정말 대단한 책을 읽은 느낌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20/2/cover150/k1021351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200251</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삶의 사계절을 지나는 그림책 읽기    - [삶의 사계절을 지나는 그림책 읽기 - 잠시, 그림책에 기대어 쉬기로 했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207069</link><pubDate>Thu, 09 Apr 2026 2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2070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7402&TPaperId=172070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31/coveroff/k8821374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7402&TPaperId=172070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삶의 사계절을 지나는 그림책 읽기 - 잠시, 그림책에 기대어 쉬기로 했습니다</a><br/>임만옥 지음 / 지콜론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그림 없는 그림책! 그림 없이도 심리적으로 사계절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삶에도 분명 계절이 있을까 생각 해 보았는데, 책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른 인간의 심리 표현을 시도했다. 그림책이 아닌데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다. 그림책은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전유물 정도로 생각하지만 작가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림책을 펼쳤을 때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글로 표현을 하였다. 말보다는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그 감정을 치유하는 과정으로 그림책을 이용하기도 한다. 계절이 바뀌면 감정도 바뀌고 우리가 생각하는 사계절의 모습이 고스란히 그림책으로 표현되고 수많은 말보다는 그림 하나로 대신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심전심은 바로 그림책에서 생각해 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같다. 그림을 통한 저자의 치유력에 대한 생각을 나의 머리로는 따라갈 수 없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을 따라가려고 나름 노력했던 것 같다.   &nbsp;  저자는 미술치료교육학 박사이자 심리치유 전문가다. 그는 그림책만큼 다정한 처방전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림책을 통한 인간의 삶의 희로애락을 상징하는 글을 쓰고 있다.   &nbsp;  책은 7개의 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을 통해 삶의 순간들을 조명한다. 봄과 여름, 여름밤, 가을빛과 겨울 어름, 그림책을 덮으며 새로운 나를 만난다. 글을 읽으면 그림을 연상하게 된다. 본문의 내용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고 말미에는 역시 그림책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각 장 끝에는 마음의 책갈피로 저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만약, 책을 읽으면서 소개되는 그림책을 본다면 책을 이해하는데 더 좋을 거라는 생각도 해 봤다.   &nbsp;  나는 어렸을 때 그림책을 무척 좋아했었다. 그래서 지금도 내 서재에는 그림책이 있다. 만약 이 책이 정말 그림책이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해 봤다. 상상력이 부족한 나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고스란히 그림으로 연상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언젠가 그림 치유에 대한 소개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 때 설명되는 바를 나는 이해하지 못했듯이 이 책에서 나오는 감정선을 이해하기는 역시 역부족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아쉬웠다. 수백권의 글보다는 한 권의 그림책이 우리에게 더 큰 위로를 줄 수 있다는 저자의 생각에는 공감한다. 그리고 그림책이 꼭 어린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저자의 생각에도 공감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31/cover150/k8821374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63174</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스로 깨어라 - [스스로 깨어라 - 헤르만 헤세 청춘소설 3부작,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싯다르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207065</link><pubDate>Thu, 09 Apr 2026 2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2070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262&TPaperId=172070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7/coveroff/k7221372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262&TPaperId=172070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스로 깨어라 - 헤르만 헤세 청춘소설 3부작,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싯다르타』</a><br/>헤르만 헤세 지음, 송동윤 옮김 / 스타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nbsp;“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헤르만 헤세의 작품 ‘데미안’을 수없이 많이 읽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제대로 이해하며 읽은 적이 있었던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반백이 지난 지금도 ‘데미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스스로 묻고 답하면 ‘아직은’ 이라는 망설임이 있다. 다만, 지식이 늘고 살아온 연륜이 생겨서인지 예전보다는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었다. 함께 수록된 ‘수레바퀴아래서’와 ‘싯타르타’는 ‘데미안’과 함께 읽으니 헤르만 헤세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일까 하는 의문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청춘소설 3부작으로 내놓은 이 책, ‘스스로 깨어라’는 엮은 순서도 참 좋았다. 만약 순서가 바뀌었다면 헤세와 작품을 이해하는데 더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헤세의 삶과 대비해 나의 삶을 되돌아보았다. 작가들의 삶이 파란만장하듯이 책 속에 스며든 고뇌와 아픔, 이혼과 파멸, 그리고 전쟁.... 이러한 모든 것이 이 책에서 소개된 책들 속에 고스란히 ’자서전‘적인 소설 형식으로 조명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nbsp;  저자 헤르만 헤세는 ‘유리알유희’ 등의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사후 세계 최고의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작품 하나 하나가 너무 유명해서 소개할 필요도 없지만 여기에 소개된 것 이외에도 ‘황야의 이리, 유리알유희 등 수많은 단편집, 시집, 우화집, 여행기, 평론, 서한집 등의 주옥같은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는 세상의 복이다.  &nbsp;  책은 세가지 소설, 즉 수레바퀴아래서, 데미안, 싯타르타로 구성되어 있다. ‘수레바퀴아래서’는 주인공 한스가 천재적인 머리로 부모와 주변, 뭇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그 기대에 억눌려 결국 모든 것을 파멸에 이르게 하고 자신 또한 비극적인 결말을 맺게 하였다. 시대적인 배경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주인공 한스의 고민이 어쩜 우리 모두의 고민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자식을 가르치는 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자식 교육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도 얻을 수 있었다. 다음, ‘데미안’은 싱클레어라는 주인공의 입장에서 어쩜 자신이 가지지 못한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하리만큼 사상과 개성,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아는 데미안의 모습, 그리고 자신과 데미안의 관계, 또 데미안의 어머니 ‘에바부인’과의 사랑, 그 속에서 싹튼 이성적 지혜 등 언제 읽어도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작품이다. ‘싯타르타’는 한때 동양 여행을 통해 가진 종교, 사상을 완벽히 ‘싯타르타’에 담았다는 생각이 든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세속명, ‘고타마 싯타르타’는 책 속에서 고타마는 그대로 부처로, 싯타르타는 또다른 현자로의 길을 찾는 구도자로 파란만장한 삶의 체험을 통해 결국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nbsp;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감동을 주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헤르만헤세의 세 개의 작품을 한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것도 행운이었고 오래전 읽었지만 이해하지도 못했던 데미안과 싯타르타를 다시금 읽으면서 좀 더 이해하고 그 속의 지혜를 내면화시킬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도 좋았고 돌고 돌아 다시 그 자리에 선 지금, 어쩜 내가 그리도 찾고자 했던 무엇인가를 여기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7/cover150/k7221372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0763</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랑과 진리를 찾아서 - [사랑과 진리를 찾아서 - 마하바타르 바바지와의 영적 여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95935</link><pubDate>Sat, 04 Apr 2026 1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959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388&TPaperId=171959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3/25/coveroff/k7021373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388&TPaperId=171959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과 진리를 찾아서 - 마하바타르 바바지와의 영적 여정</a><br/>김진아 지음, 김정우 옮김 / 창해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마하바타르 바바지’와의 영적 교감, 체험, 그 모든 것이 김진아라는 저자의 자서전적 삶의 여정, 그 자체로 투명된 책으로 투자가 되었다고 하면 이 책을 제대로 설명하였다고 할 수 있을까? 천 페이지가 넘는 책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다만 이러한 분야에 나름 책을 읽었다고 하는 나 조차도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진짜일까? 하는 의문을 갖는 것은 아직도 내게 영적인 정신으로 나 자신의 인간적인 물을 덜 뺀 상태라는 것을 반증해 주는 것이리라. ‘자유, 사랑, 진리’를 찾는 저자의 파란만장한 여정, 그리고 국경을 넘나드는 삶에서의 영적이면서 현실적인 체험, 믿기 어려울 정도의 초월적인 체험 등등이 한편으로는 흥미롭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약간의 이해 부족을 낳기도 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것을 두고 상반되는 태도를 갖는 것은 종교인이든 아니든 간에 영원한 숙제이다. 다만, 믿고 안믿고 보다는 저자가 평생을 거쳐 찾고자 했던 ‘자유, 사랑, 빛, 진리’ 이를 찾기 위한 초지일관의 저자의 자세, 그리고 그 속에서 어쩔 수 없었던 인간적인 고민 등이 공감을 이뤘다.  &nbsp;  저자 김진아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 갔고 1989년 마하바타르 바바지의 영적 부름으로 인도로 가서 구루 스리 무니라지를 만났고 바바비의 뜻에 따라 한국에 명상 센터를 건립하여 운영하였으며, 치유자이자 스승으로 우리 자신이 사랑이며 신 안에 하나됨을 깨닫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인류의 영원한 스승 바바지, 히말라야에서 온 메시지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하여 바바지를 소개하는 등 바바지의 메시지와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nbsp;  책은 자서전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출생부터 시작하여 신변잡기적인 삶의 여정과 함께 자신의 영적 구도와 바바지의 영적 명령에 따라 자유와 사랑과 빛과 진리를 펼치고 있는 활동, 그리고 그 활동 속에서 저자가 느끼고 고민하였던 모든 것들을 책 속에 담으로 했다. UFO를 보았다는 조금은 황당한 사건들로부터 모든 것을 영적 스승 ‘바바지’의 뜻으로 이루어졌음으로 미뤄 생각하는 초지일관적인 저자의 사고 태도에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한편으로는 과도할 정도의 그러한 사고에 의문도 들었다. 고양이 빠삐의 오로지 ‘사랑’, 우주선과의 조우, 인도에서의 영적 체험과 구루 스리 무니라지와의 만남, 남편 영과의 결혼과 이별 그리고 사랑, 자유로의 갈망, 바바지의 화신이라고 믿는 한국 대행 스님의 일화와 스님과의 만남,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바바지의 방문, 한국에서의 사명과 실제 벌어진 일 등을 시간 순서대로, 그리고 다양한 장소에서의 벌어진 일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의 연결, 그 속에서의 인간적인 고뇌와 사랑과 진리를 찾으려는 저자, 이 모든 것들이 책 속에 들어가 있다.  &nbsp;  우리에게는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영적인 부분, 그리고 단어들, 종교적인 색채, 믿기 어려운 초월적인 현상과 믿음,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은 자서전적인 내용 이외에 우리에게 주려는 저자의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책을 읽는 내내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다만, 바바지가 하느님이고 예수님이고 부처님이라는 생각에는 공감을 하였다. 결국 ‘사랑’이 우주 모든 진리의 결정체 라는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단순한 진리를 전하는 책이 아닌 한 인간의 영적 체험과 여정, 그 속에서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너무 인간적이어서 좋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3/25/cover150/k7021373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32574</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스피레이션 - [인스피레이션 - 내 안의 기적을 부르는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81370</link><pubDate>Sun, 29 Mar 2026 17: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813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5434&TPaperId=171813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3/32/coveroff/k3821354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5434&TPaperId=171813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스피레이션 - 내 안의 기적을 부르는 힘</a><br/>웨인 다이어 지음, 김석환 옮김 / 나비스쿨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 웨인 다이어가 얼마나 영적 감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공부해 온 입장에서 이 책을 감히 평가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지만 굳이 평가한다면 그런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신의 세계, 영적 세계, 이런 류의 분야는 짧은 시간 공부나 수양을 해서 될 일이 아님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웨인 다이어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어느 책에서 읽은 것이지만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 신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사랑’임을 읽은 적이 있고 많이 공감했었는데, 이 책에서도 여전히 정답을 ‘사랑과 평화, 감사’에서 찾고 있음은 분명 해 보인다.  &nbsp;  저자 웨인 다이어는 보육원과 위탁가정에서 자랐으며, 힘든 성장 과정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끝까지 가진 분이다. 그의 메시지는 책에서 언급하지만 ‘당신은 이미 온전하며, 당신 안에는 인생을 바꿀 힘이 있다’고 한다. 그는 교수로 재직하며, 사회에 공헌하였고 ‘마음의 연금술’ 등 40여 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그 중 21권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nbsp;  책은 총 5부로 나뉘었다. 제1부 ‘영감-영안에서 살기’에서는 ‘영’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와 함께 영적 존재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2부 ‘영감의 기초’에서는 영감 가득한 길을 찾기 위한 필수 원칙과 영감과 독자의 위대함, 때가 된 아이디어에 대해 심층 깊게 이야기하고 있다. 제3부 ‘영감 주고받기’에서는 다른 사람의 영감을 흡수하고 영감을 주며, 행동하는 영감으로서 어떻게 실천할지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제4부 ‘영적 근원과의 대화’에서는 무엇보다도 관심깊었던 대목이 바로 ‘영의 언어’였다. 인간의 언어의 한계로 인해 신의 섭리를 인간이 말하고 전하기가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에 대한 이야기는 관심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인간은 불가능하지만 신에게는 모든 게 가능하다’(마태복음)는 말도 공감이 갔고 신은 인간의 언어가 아닌 아이디어, 즉 ‘텔레파시, 통찰력, 직감, 심령인식, 영적 통찰력, 투시력, 육감, 심지어는 고차원적인 능력’ 등을 활용하여 즉각 소통한다는 것에 공감하였다. 인간의 언어로 표현되어 쓰여진 책이나 사람의 말이 얼마나 큰 장애 요소이며 신의 섭리를 이해하기에 터무니없이 부족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영혼은 시, 공간을 초월하기에 자유롭지만 인간은 앞에 놓은 벽 하나도 통과하지 못하는 모든 것이 장애물인 세상에 살고 있으니 그 제한된 통제 때문에 신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늘 고뇌하며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가 보다. 제5부 ‘영감에 대한 개인적 시각’에서는 ‘내가 영감을 받을 때 보이는 삶의 모습’을 읽으면서 과연 나는 영적인 삶을 알고 실천하며 살고 있는지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nbsp;  이 책을 읽으면서 책 속의 내용이 영적이면서도 통찰력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내가 이 책을 읽고 공감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하였다는 점에서 나는 만족한다. 내 이해도가 낮아 대부분의 내용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책을 곁에 두고 시간 날 때마다 수양한다는 마음으로 읽어보고자 한다. 꼭 ‘영’적인 것에 관심이 없는 독자라도 이 책만큼은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자기계발서라고 해도 좋고 인문서라고 해도 좋고 철학이라고 해도 나쁘지 않겠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방향을 정함과 함께 사랑과 감사, 그리고 평화의 마음이 읽는 내내 가질 수 있다면 이 책을 읽는 보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3/32/cover150/k3821354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433299</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국 스님 한국 표류기    - [미국 스님 한국 표류기 - 청년세대 사로잡은 현안 스님의 선명상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81369</link><pubDate>Sun, 29 Mar 2026 17: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813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968&TPaperId=171813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6/12/coveroff/k8621379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968&TPaperId=171813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국 스님 한국 표류기 - 청년세대 사로잡은 현안 스님의 선명상 이야기</a><br/>현안 지음 / 모과나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영화스님의 ‘아메리칸 선명상 : 통찰’을 번역하여 한국에 위앙종 ‘선명상’을 소개한 현안스님의 책이기에 무척 기대하고 책을 접해서인지 몰라도 이 책은 내게 여러 가지 면에서 도움을 주었다. 특히, 위앙종 ‘선명상’이 종교에 대한 무관심적인 청년층을 선명상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이유도 알 수 있었다. 표지와 내용의 전개 방식을 보면 무척 쉽게 읽을 수 있게 풀이되어 있을 뿐아니라 종교적인 색채가 그리 진하지 않다는 이유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자서전적 이야기를 풀어쓰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결가부좌’에 대한 언급은 일관되게 강조되어서 그런지 실제 책을 읽는 내내 스스로 ‘결가부좌’를 연습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었다. ‘결가부좌’라는 수양자세를 단순하게 종교적인 수련을 하는 스님들의 전유물처럼 생각을 해 왔고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고통과 함께 꼭 이런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감도 있었는데, 자세히 책을 읽어보니 그냥 단순한 수양자세가 아닌 그 자체만으로도 ‘공덕’이 될 수 있음은 여러 번 연습하며 고통을 느끼며 책을 읽는 과정에서 나름의 공감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서문에 현안스님이 목표했던 바 ‘다고 한번 해볼까?’라는 마음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실제 해보고 느꼈으니 저자의 목표는 이루어진 셈일 것이다.  &nbsp;  저자 현안스님은 청년기에 미국에가서 사업으로 성공하였으며, 대승불교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체계화하며 선,정통토, 진언 수행을 함께 지도하는 영화선사를 은사로 잘나가던 사업을 정리하고 미국 위산사에서 출가하였다. 그는 여러권의 책과 법문집을 번역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에서 위앙종 ‘선명상’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며 선명상 프로그램을 기획, 지도하고 있다.   &nbsp;  책은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미국스님, 한국에 온 까닭은?’에서는 자신이 출가하게 된 배경과 출가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자신이 출가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영화스님으로부터 한국에 가서 선명상을 소개하고 지도하도록 지시를 받고 한국에 화서 한 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제2장 ‘당신의 명상은 평화로운가요?’에서는 위앙종 선명상에 청년이 많은 이유, ‘결가부좌’에 대한 방법과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부분, 선명상 기초에 대한 이야기 등이 담겨져 있다. 가장 많이 나오는 결가부좌를 실제 해보면서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다보니 결가부좌한 상태에서 30분 이상을 하게 되었다. 발에 쥐가 나고 고통스러웠지만 처음엔 15분 정도의 시간을 목표로 시작하라는 조언보다는 좀 더 장시간 결가부좌를 한 나를 위로하고 칭찬하며 그 자세로 책의 내용을 읽으며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 내겐 더 의미가 있었다. 제3장 ‘한발 더 나아가기’에서는 ‘선지식’에 대한 내용이었다. 명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머리로 생각하지 말 것, 결가부좌가 건강에 좋은 이유, 더 나은 마음의 상태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제4장 ‘버려진 돌멩이처럼 : 인연의 기도’에서는 내가 익히 잘 알고 있던 청화스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무척 반가웠지만 실제 저자 현안스님이 만난 분들은 청화스님의 제자들이었는데, 그들을 만나 인연을 맺는 부분, 그리고 각지의 한국 불교 스님들과의 만남과 인연 맺기, 제주도에서의 장기간 단식 등의 과정과 배운 점 등은 스님들이 하는 극도의 수련 과정과 그 과정에서 깨우침 등을 간접 경험 해 볼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제5장 ‘일단 뛰어들어야 한다’에서는 위앙종의 비밀 1, 2가 위앙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불칠과 선칠, 참회 회향공덕 등에 대한 내용도 쉽게 풀어서 쓰여져서 그런지 이해가 쉬웠다. 마지막으로 초심자를 위한 선명상 실천 지침은 ‘명상, 결가부좌 방법, 그것으로 배우는 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실제 시도하는 초심자 입장에서는 따라서 해 볼만 한 동기유발이 되었다.   &nbsp;  종교는 형이상학적인 면이 강해 한번 의문을 가지면 끝없는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마음을 괴롭힐 수 있다. 어떤 종교를 접해도 늘 그랬다. 그러나 그 의문은 우리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종교라는 것에 더 가깝게 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늘 해왔다. 여러 종교를 접하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아메리칸 선명상 통찰’과 이 책 ‘미국 스님 한국 표류기’를 통해 위앙종 선명상에 대해 더 알게 되어 무척 기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6/12/cover150/k8621379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61229</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온톨로지 - [온톨로지 - 데이터의 무질서를 권력으로 바꾸는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68415</link><pubDate>Mon, 23 Mar 2026 18: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684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6047&TPaperId=171684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75/coveroff/k1321360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6047&TPaperId=171684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온톨로지 - 데이터의 무질서를 권력으로 바꾸는 기술</a><br/>이현종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nbsp;“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표지에는 ‘데이터의 무질서를 권력으로 바꾸는 기술’이라고 ‘온톨로지’를 소개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팔란티어’라는 기업이 ‘온톨로지’ 회사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온톨로지’라는 개념이 무척 생소하고 이해도가 낮았는데, 이 책을 읽고 ‘온톨로지’에 대해 명확한 개념이 잡힘과 동시에 ‘팔란티어’라는 기업에 대해서도 보다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팔란티어가 최초 ‘온톨로지’를 미 국방성에 적용될 때 실제 팔란티어 연구진이 전장에 나가서 실제 부대가 어떻게 조직되고 성공적으로 전쟁을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직접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부대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역시 책을 읽고 나서 바로 그러한 것들을 통해 현장의 모습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는 내내 ‘팔란티어’라는 기업을 염두 해 두고 읽었다.  &nbsp;  저자는 현재 에이전트 전문기업의 대표, 검색엔진 및 자연언어처리 엔지니어로 시작하여 데이터 기술에 의한 단순 예측의 도구가 아닌 책임있는 판단의 영역으로 확장해 온 실무형 전략가로 평가된다.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현장을 누비며 의사결정시스템을 설계해 왔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온톨로지’로 향하게 되었음을 저자는 밝히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를 ‘보는 조직’에서 ‘판단하는 조직’으로 혁신하도록 돕고 있다.  &nbsp;  서두에 저자는 ‘이 책이 말하려고 하는 단 하나의 것’에서 ‘온톨로지’는 ‘기술’이 아니며, ‘구조’라는 것과 ‘기업의 상식과 판단기준을 구조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온톨로지’를 정의하고 있다. 기존 ‘데이터’만으로 기업의 상황을 판단하기보다는 ‘구조’적인 분야를 다룸으로써 기업의 의사결정을 하게 한다는 개념으로 ‘온톨로지’라는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 책을 구성하고 있는 것 같다.  &nbsp;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데이터 아키텍처의 한계 : 엑셀은 회사를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제목하에 기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기업의 상황을 판단하기에는 많은 실패 요인이 되고 있음을 저자는 밝히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재무제표 등의 데이터는 판단의 기준에 따라 데이터가 달라질 수 있음도 실패의 원인이 된다는 생각이다. 2부 ‘온톨로지 컴퓨터에게 상식을 가르치다’에서는 그동안의 AI모델과 시스템이 지녔던 한계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벨라로마’의 실험, 팔란티어 온톨로지 작동 원리까지 소개하고 있다. 가장 관심이 갖던 대목은 바로 ‘팔란티어 온톨로지’의 작동원리였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3부 ‘투자자의 눈 : 온톨로지가 곧 권력이다’에서는 절대적 해자에 대한 내용으로 ‘온톨로지’는 따라할 수 없음과 조성과정, 국내 팔란티어 도입 및 협력한 주요 기업들이 소개되고 있다.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벌써 팔란티어를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새로웠다. 4부 ‘리더의 실행 : 당신의 기업을 지능형으로 바꾸는 법’에서는 전략적 접근, 온톨로지에 대한 CEO의 착각, 미래 전망, 온톨로지 로드맵 등 평상시에 무척 관심있던 사항들이 다루어져서 좋았다.  &nbsp;  각 부에는 마지막에 핵심메시지를 요약하여 기술하고 있어서 내가 이해한 것과 저자가 핵심메시지를 준 것과 비교해 가면서 책을 읽으니 더 도움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관심 있던 기업과 분야여서 그런지 짧은 시간 정말 쉽게 책을 읽었던 것 같다. 그럼과 동시에 막연하게 팔란티어라는 기업을 보며 투자를 했던 과거와는 달리 팔란티어라는 기업에 투자함에 있어 보다 더 깊은 이해와 투자전략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보람이 되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75/cover150/k1321360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27591</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람을 얻는 힘 인간력 - [사람을 얻는 힘 : 인간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68413</link><pubDate>Mon, 23 Mar 2026 18: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684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863&TPaperId=171684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4/56/coveroff/k87213786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863&TPaperId=171684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을 얻는 힘 : 인간력</a><br/>다사카 히로시 지음, 장은주 옮김 / 북플레저 / 2026년 03월<br/></td></tr></table><br/>&nbsp;“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깊이 생각 해 보는 경우가 드문 일은 아니다. 프롤로그에도 언급되었지만 ‘인간을 수양한다’라는 문구가 정말 의미있게 들어왔다. 인간을 수양한다는 말 자체가 평상시 쓰여지지 않는 말이기도 했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닌 부족하고 결함이 있지만 나름의 판단과 생각, 그리고 노력으로 보다 나은 사람으로 향하게 하는 그런 수양으로 받아들였다. 전반적으로 저자는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사고를 지양하고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대안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nbsp;  저자는 공학부를 전공하였고 미국 싱크탱크 바텔기념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회 평의원, 달라이라마와 미하일고르바초프 등을 명예회원으로 둔 ‘세계현인회의’의 일본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정치, 경제, 사회 제 분야에 폭넓은 통찰로 50여권의 저서를 발간하였으며,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nbsp;  책은 ‘지금 왜 인간력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를 배경으로 의미와 이유를 기술하고 있고, 이어서 인간력 수양을 위한 마음습관 일곱가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으며, 인간을 수양한다는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고 있다. 마음습관은 ‘부족함을 고치려고 하지말고 인정한다, 먼저 말을 걸고 눈을 맞춘다, 마음속 작은 자아를 바라본다, 스스로 싫어하기로 선택했음을 안다, 말이 감정을 만든다는 것을 기억한다, 헤어져도 마음으로 관계를 끊지 않는다, 모든 만남은 나를 위한 것임을 받아들인다,’ 등이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들이 모두 위와 같은 것들이 생각하기는 쉽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그렇게 금방 되지 않는다는 문제의 발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이유를 들어 보다 쉽게 설명하고 사례도 보다 짤막하지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예시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nbsp;  사실 이 책의 내용들은 인문학, 철학, 자기개발서, 교양서적들을 통해 익히 들어왔던 것들이기에 새로울 것도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읽으면서 공감하면서 내 과거의 삶을 뒤돌아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내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nbsp;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4/56/cover150/k87213786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45690</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26 쇼크 : 공급망은 이미 전쟁터다 - [2026 쇼크: 공급망은 이미 전쟁터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60280</link><pubDate>Thu, 19 Mar 2026 19: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602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5435&TPaperId=171602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3/66/coveroff/k0821354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5435&TPaperId=171602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쇼크: 공급망은 이미 전쟁터다</a><br/>신민호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최근의 투자 이슈는 바로 ‘공급망’의 변화다. 이러한 시기에 이 책을 선정하게 읽게 된 배경이다. 세계의 공장이던 중국은 미,중 패권전쟁으로 인해 더 이상 세계의 공장보다는 독자적인 생존전략을 강구하는 상황이 되었고 미국은 우방국을 앞세워 중국의 공급망을 옥죄는 동시에 우방국 마저 공급망을 옥죄는 형상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이러한 분야의 독보적인 경험과 인사이트를 가진 25년 경력의 관세, 통상, 외환분야의 전문가이자 리스크 전략가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요즘은 책에서 사용되는 용어도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공급망 복합 메가리스크 시대’라는 머리말의 첫 구절의 용어가 이 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모두 아우르는 듯 하다. 트럼프2.0시대는 정말 과거의 시대와는 여러 가지 면에서 독특하며 새로운 체제와 경제 상황을 재정립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한국의 제조 수출기업이 어떻게 변화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공급망은 어떤 구조로 재설계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핵심주제를 놓고 책 전반에 걸쳐 답하며 설명하고 있다.  &nbsp;  저자는 25년간 관세, 통상, 외환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보호무역 강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통관과 관세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과정을 분석하여 왔으며, 관세법인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이러한 분야의 책들을 저작하고 있다.   &nbsp;  책은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는 몇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에서는 트럼프 2.0시대 이후 공급망을 흔들 원인과 정세 등을 담고 있다. 책장을 넘기자 마자 나오는 용어 정리만 읽어보고도 ‘정말 이 분야도 알아야 할 것이 참 많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을 봉쇄하려는 미국의 전략, 펜더믹까지 겹친 상황에서 트럼프가 일관되게 사용하는 무기가 바로 ‘관세’다. 우리나라도 예외일수는 없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선택, 실전 원칙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파트2’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디지털 11개 모델 케이스를 이야기하고 있다. 정책과 관세리스크, 자원과 광물리스크, 탄소, 인권리스크, 통관과 디지털 리스크, 지정학, 운송 및 기후리스크 등을 들고 있는데, 무엇하나 수월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따지고 보면 제 분야가 다 취약해질수 있는 우리나라 여건을 봤을 때 정부와 기업, 민간이 협력하고 이 난관을 잘 극복해야 하겠구나 하는 원론적인 생각이 들었다. ‘파트3’에서는 대응메뉴얼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글로벌 공급망 복합 메가 리스크 점수화 프레임워크와 72시간 대응 프레임워크는 그러한 면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느 방안이라는 생각도 든다.   &nbsp;  이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용어들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다행히 서두에 용어해설이 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되었다. 소개된 용어들은 평소에도 접하던 용어들도 있었는가 하면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용어들이 있어서 그것들도 찾아가면서 읽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다. 책을 읽을 때, 특히 경제분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늘 생각을 하여 온 탓에 전반적인 저자의 생각에 많은 공감을 하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3/66/cover150/k0821354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436617</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 - [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 - 한·중·일 50만 독자를 위로한 신경 쓰지 않는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11825</link><pubDate>Tue, 24 Feb 2026 21: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118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5316&TPaperId=171118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7/57/coveroff/k882135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5316&TPaperId=171118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 - 한·중·일 50만 독자를 위로한 신경 쓰지 않는 연습</a><br/>나토리 호겐 지음, 이정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책 표지에 ‘2500년 동안 사랑받은 불교의 마음 처방’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갑자기 불교라는 종교가 거론되어 ‘이 책이 불교와 관련된 서적이겠구나’ 하면서 읽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종교색은 없고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사례들에 대한 저자의 조언 정도 받아들여졌다.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고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남을 내려놓고 나를 바로 세우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달리하고 마음을 가볍게 하는 것 등등이 어쩜 삶을 보다 윤택하게 그리고 만족하며 살 수 있는 방법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든다. 이미 어쩜 한번씩은 다 읽어보고 들어보고 알고 있는 내용들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고 내용도 무척 평이하여 읽는데 부담이 없었다. 제시된 인생 조언, 그 하나하나가 대략 2-3페이지에 짧은 조언을 담고 있어서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nbsp;  저자 나토리 호겐은 승려로 사찰 주지를 하였고 불교의 가르침을 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내면을 평옿ㄴ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존재이며 종교적인 색까을 빼고 오로지 인간이 지혜를 가진 존재로 평온한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가르침을 독자들에게 주고 있다.   &nbsp;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부는 20여 개의 각각 다른 주제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제1부 ‘집착이 괴로움을 만든다’에서는 좋은 사람되려고 괴로워하지 마라, 적당함을 배워라, 마찰은 처음에 발생해야 좋다, 사는게 그런거지 하는 마음이 편하다 등등 조금은 역설적이지만 지혜를 품고 있다. 제2부 ‘비우면 비로소 편안해진다’ 종교에서 정말 많이 들은 이야기다. 양보, 인정과 칭찬에 얽매이지말기, 바쁘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이별은 당연한 것,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기 등등 비우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제3부 ‘고통을 상처로 생각하지 않는다’에서는 상냥함을 연마하기, 남의 실망에 연연하지 않기, 새옹지마의 지혜, 고독을 지향하고 고립을 지양하기 등등의 조언이 들어 있다. 제4부 ‘남을 내려두고 나를 바로 세운다.’ 에서는 타인의 훌륭함 배우기, 미움받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기, 질투하지 않기, 과시나 자만하지 않기 등등은 이미 다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여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에 대한 현명한 조언들이다. 제5부 ‘삶은 말과 태도로 드러난다’에서는 좋고 싫음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말기, 돈은 집착이고 독이다, 인생의 정답은 내 안에 있다, 마음껏 사랑하고 끼꺼이 이별하라 등등의 내용들이 들어 있다. 제6부 ‘무심함을 알면 마음이 가볍다’에서는 세상의 모든 일에는 무엇이든 의미가 있다, 유연하게 행동하기, 죽음을 생각하기, 꿈과 망상을 구별하라, 무심하게 살되 무관심하게 살지 않기 등등의 지혜가 들어가 있다.   &nbsp;  약간의 불교적인 용어와 약간의 불교의 냄새가 나지만 그렇다고 완전한 종교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내용 자체가 읽으면 공감하고 이해가는 내용들이기에 정말 편하게 나를 되돌아보면서 읽었다. 최근들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좋은 문구들도 많아서 좋았다. 힘들고 지치고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매거나 상처를 안고 살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7/57/cover150/k882135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75716</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방향을 따라야 인생이 달라진다 - [방향을 따라야 인생이 달라진다 - 열심히 살아도 공허한 사람들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11820</link><pubDate>Tue, 24 Feb 2026 21: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1118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003&TPaperId=171118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9/3/coveroff/89659680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003&TPaperId=171118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방향을 따라야 인생이 달라진다 - 열심히 살아도 공허한 사람들에게</a><br/>메건 헬러러 지음, 이현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2월<br/></td></tr></table><br/>&nbsp;“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책 저자인 메건 헬러러의 삶을 그린 자서전 같은 글이다. 제목처럼 ‘방향을 따라야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내용을 몸소 체험하고 쓴 책이다. 솔직히 공감보다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인생을 뒤돌아볼 때 나는 늘 안정적인 직장에서 조금은 비굴하게, 약간의 타협을 가지고 때로는 남들이 하는 방식대로, 그리고 평범한 삶을 평안이고 만족이라고 살아 온 내 삶과는 완전히 다른 저자의 인생 체험. 나는 저자에게서 내가 가지거나 생각지 못했던 방향, 인생 설계, 그리고 교훈을 배웠다. 앞으로도 메건 헬러러처럼의 인생은 살 것 같지는 않지만 그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 사고는 내 인생에도 적잖은 영향이 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갈림길에 선택을 강요받을 때 우선적으로 ‘도전’보다는 ‘안정’을 선택하고 만다. 메건 헬러러는 보통 사람의 선택과 다른 길을 과감히 가고 있다. 성공과 실패의 개념으로 바라보고 싶지는 않다. 저자가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직장을 그만 두게 된 것은 강요보다는 오로지 자신의 선택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nbsp;  저자 메건 헬러러는 ‘공허한 과잉성취자’들을 위한 커리어 코칭 창시자다. 이미 과거의 일이 되었지만 저자는 스탠포트대학교를 졸업하고 구글에 입사하여 만에 임원에 오르는 등 누가 봐도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우울증과 번아웃, 공황발작을 겪은 후 직장을 그만두고 진정으로 충만한 삶을 위해 공부했고 이제는 수만은 다양한 계층의 인생과 커리어 코치로써 활동하고 있다.   &nbsp;  책은 총 9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공허한 과잉성취자’로부터 목적지향적인 세상에서 살아가기, 방향을 따르는 삶, 5장부터 8장까지는 1단계서부터 5단계까지 방향을 따라 살기 위한 과정 5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문제를 인식하고 조화로운 선택지를 찾고 문제를 놓아버리고 방향을 설정하고 점진적으로 개선하기를 통해 가능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 장인 제9장 ‘방향을 따라 살기 운동’은 우리는 이미 방향을 따른 삶을 위한 과정, 그 메뉴얼을 알기 때문에 삶의 방식을 알게 되었고 어디에서 다시 시작할지 않게 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nbsp;  이 책을 읽고 나니 나 또한 ‘공허한 과잉성취자’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저자처럼 우울증에 빠지거나 공황발작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다만, 번아웃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치고 힘들다는 생각은 늘 해왔다. 그러한 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을 개선하기 위한 힌트 정도는 얻은 듯 하다. 막연한 개선책 보다는 단계를 밟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개선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선택하고 실천하는 것은 오로지 내 몫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자신이 ‘공허한 과잉성취자’라고 느끼며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꼭 이 책을 읽고 선택하고 실천해 보기를 권장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9/3/cover150/89659680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90381</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학을 만든 사람들 - [수학을 만든 사람들 - 아르키메데스부터 괴델까지, 수학자 50인에게서 배우는 수학의 역사와 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98526</link><pubDate>Wed, 18 Feb 2026 1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985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5934&TPaperId=170985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40/coveroff/k5321359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5934&TPaperId=170985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을 만든 사람들 - 아르키메데스부터 괴델까지, 수학자 50인에게서 배우는 수학의 역사와 원리</a><br/>알프레드 S. 포사멘티어 외 지음, 강영옥 옮김 / 동아엠앤비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지금까지 ‘수학’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한명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선정하여 읽기까지는 고민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더라도 수학을 멀리하고 싶지는 않았고 수학에 대해 의미있는 독서를 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펼치고 읽는 순간 두가지의 느낌을 받았다. 하나는 역시 수학에 대해서는 거리감이 있다. 두 번째는 수학 이론적인 분야를 제외하고는 수학자의 인생, 그리고 그의 업적과 행적 등은 흥미로웠다. 특히, 내가 모르던 철학자 및 수학자에 대해서는 더욱 그랬고 이미 알고 있었던 철학자 및 수학자에 대해서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것은 주역, 천문학, 아라비아 숫자 등에서 말해주듯이 동양에서도 수에 대한 학문은 깊이 있게 오래 전부터 다뤄졌었는데 여기에 나온 수학자들은 모두 서양에 속하였기에 동양 수학도 다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봤다.  &nbsp;  지은이는 공저로 알프레드 S. 포사멘티어는 미국 수학교육학자이자 교수다. 주로 뉴욕에서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강사 등으로도 활동하였다. 이 책을 비롯하여 70여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공저자인 크리스티안 스프라이처는 오스트리아 수학교육학 관련 대학교수이다.  &nbsp;  책은 50명의 서양 수학자들에 대한 그들의 인생, 업적, 그리고 그들이 만든 수학들에 대한 요약편집되어 소개되고 있다. 50명의 수학자들 중 일부는 우리에게 철학자로 알려진 저명인사도 있었고 ‘그가 수학자였어?’ 할 정도로 다른 분야에 더 이름을 알린 인물도 있었다. 또한 처음 들어본 인물도 있었다. 그리스, 로마 등 고대시대에 수학자들은 철학자이자 의사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탁월함을 세상에 알렸던 인물들이 다수다. 탈레스부터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등 그냥 이름만 들어도 익히 우리들에게 알려진 인물들. 그리고 그들의 기록이 수세기를 거치면서 사라지거나 잊혀진 사실들, 그리고 우연히 또는 기적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지게 된 이유, 그리고 동시대인으로써 서로 협력하며 수학을 더욱 발전시킨 사실들 등등 소개된 수학자의 수만큼 많은 사실들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고 있다. 또한 삽화된 수학자들의 삽화를 보면서 시대에 따른 헤어스타일, 복장 등도 알게 해 주어서 흥미로웠다.   &nbsp;  확실히 내게 수학공식은 어려움을 주었다. 그러나 그 이외의 것은 무척 흥미진진하였다. 책을 보면서 정말 2000년 이상 그것도 기원전 탈레스나 피타고라스 등의 인물들이 수학에 대한 이론을 인류에 소개하고 증명하였다는 것, 그 시대는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종이 한 장, 그 자체도 없었을 만한 그 시데에 어찌 그러한 이론을 정립하였는지도 상상이상이었고 중세, 현대로 올수록 정말 이론의 세밀함, 그리고 다양함, 상상할 수 없는 이론을 제시하는 것들을 보면서 경이로움까지도 느끼게 하였다. 이 책은 수학을 전공하는 수학자 뿐만아니라 배우는 학생, 그리고 수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만한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40/cover150/k5321359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74035</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보글헤드 투자가이드    - [보글헤드 투자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71412</link><pubDate>Wed, 04 Feb 2026 18: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714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5585&TPaperId=170714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20/3/coveroff/k6421355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5585&TPaperId=170714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글헤드 투자 가이드</a><br/>테일러 래리모어 외 지음, 원수섭 옮김 / 빈티지하우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뱅가드’ 창업자 존 보글을 추종하는 커뮤니티, 존 보글 조치 그들의 추종하는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게 3년 후에 실질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책까지 내놓았으니 사실 존 보글의 투자 철학과 전략을 따르는 그들의 커뮤니티의 회원들이 투자에 있어서 얼마나 큰 성과를 내었는지는 짐작이 간다. 제목만 보고서는 존 보글의 투자서 중 하나 정도로 인식하였는데, 존 보글의 투자 철학과 전략을 따르는 보글헤드 리더들이 금융지식이 없는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그들만의 노하우를 쉽게 풀어 투자 방법을 제시하고 있음도 알게 되었다. 그들이 추종하는 존 보글의 서문은 그의 투자 철학과 전략에 대한 핵심 내용으로 인식되며, 함께 소개된 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자가 되는 길’ 의 핵심 내용은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독자들에게 좋은 가이드를 주는 느낌이었다. 책 전반에 있어서 투자에 대한 질의응답식 내용 전개와 투자간 주의해야 할 사항, 투자를 위해 우선 해야 할 사항 등 투자에 있어서 초보자들이 참고해야 할 사항들을 잘 제시해 놓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nbsp;  저자는 3명이 공저하였으며, 데일러 래리모어는 존 보글의 ‘보글헤드의 왕’이라고 불리 울 만큼 ‘뱅가드주의의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존 보글의 삶과 가르침에 영감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멜 린다우어는 ‘보글헤드의 왕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칼럼니스트이자 보글헤드 커뮤니티의 리더 중 한명이다. CEO, 자산관리전문가, 공인펀드전문가이며 ‘일상의 영웅’ 중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이클 르뵈프는 작가이자 대학 명예교수로 은퇴하였다. 토크쇼 및 라이오 등에 출연하였으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nbsp;  책은 크게 2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 ‘성공적 투자를 위한 필수 요소’에서는 투자자에게 ‘보글헤드 리더’들이 꼭 해주고 싶은 내용들. 특히, 라이프스타일, 세금관련내용, 다양한 투자방법에 대한 차이점, 자산배분 등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있다. 어떻게 보면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보았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들처럼 느껴졌다. 자산배분에 대한 내용은 본받을 만 하였으며,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자산관리에 있어서 알아야 할 사항들을 모아서 편집한 내용같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종잣돈 만드는 것의 중요함을 청년들에게 일단 ‘저축’부터 하여 돈을 모으고 빚을 지지 않도록 하라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초심자들이 참고할 만한 채권, 주식, 연금, 펀드 등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파악할 수있도록 정의하고 있는 것도 좋았다. 사실 그러한 초보적인 내용들이 실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는 투자자들 조차도 모르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파트2. ‘목표 달성을 위한 후속조치’에서는 포트폴리오 구성, 리밸런싱 방법, 투자에 있어서 홍수처럼 많은 정보들에 대한 선별, 감정적인 투자 근절 등에 대한 내용에 보글헤드 커뮤니티에 대한 소개 및 도움 요청들에 대한 정보들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뱅가드 자산분배 관련 설문지와 용어해설은 투자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nbsp;  이 책은 투자서라기 보다는 투자를 함에 있어서 지침을 줄 수 있는 ‘가이드’역할을 하는 책 같다. 초보자부터 투자를 이미 해 오고 있는 투자자들까지 참고할 만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서 좋았다. 또한 책 후미에 소개되고 있는 투자서를 초급, 중급,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한 투자서 등으로 분류하여 소개하는 것도 신선하고 좋았다.   &nbsp;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20/3/cover150/k6421355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200307</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투자에 확신이 생기는 순간 - [투자에 확신이 생기는 순간 - 워런 버핏, 찰리 멍거, 피터 린치, 모니시 파브라이, 닉 슬립, 리 루 거인들의 투자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71410</link><pubDate>Wed, 04 Feb 2026 18: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71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30655X&TPaperId=17071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0/93/coveroff/896030655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30655X&TPaperId=17071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에 확신이 생기는 순간 - 워런 버핏, 찰리 멍거, 피터 린치, 모니시 파브라이, 닉 슬립, 리 루 거인들의 투자 수업</a><br/>타민더마켓 지음 / 황금부엉이 / 2026년 02월<br/></td></tr></table><br/>&nbsp;“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소개 된 ‘워런 버핏, 찰리 멍거, 피터린치’는 익히 알고 있고, ‘모니시 파크라이, 닉 슬립, 리 루’는 들어 본 적인 있는데 이번에 그들의 투자 철학을 알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투자에 확신이 생기는 순간’을 나는 투자 하면서 한번이라도 느껴봤는가 책을 읽는 내내 자문하게 되었다. 가끔은 ‘감’에 의거해서, 가끔은 ‘나만의 투자 방식’에 의해서 투자를 해 왔는데 책을 읽는 동안 정말 투자의 ‘구루’라고 하는 그들의 투자철학은 확실히 자신만의 철저한 방식에 의해서야만 ‘이익’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음도 알게 되었다. 책 시작부터 끝까지 챠트나 데이터 등 보다는 위 ‘구루’들의 철학과 투자에 있어서의 그들만의 독특한 태도에 대해 더 집중할 것을 저자는 요구하고 있다. 엄청난 정보, 그것들이 대다수는 소음으로 내 투자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여느 책에서도 많이 들어본 바 있으나 찰리 멍거나 워렌 버핏이 왜 그것들로부터 떨어져 조용한 곳에서 자신만의 생활을 즐겼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nbsp;  저자는 미국에서 대형 회계법인 회계사로 근무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된 바대로 코로나 팬더믹 기간 중 홀로 격리되면서 읽는 워렌 버핏의 주주서한을 모두 읽어 볼 정도로 투자에 대한 깊이있는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투자는 더 많은 정보보다는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원칙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6년 간 누적 수익률이 1,000%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nbsp;  책은 모두 8개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장과 8장은 저자의 생각과 요약 정리된 내용이고 2장부터 7장까지는 서문에도 이야기 했듯이 이 책의 본론인 6명의 투자 구루들의 투자 철학과 태도에 대한 우리가 배울 점을 서술하고 있다. 90% 가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한 내용, 대가들에게 배우는 절호의 기회, 우리의 준비 자세 등은 배울 점이 많았고, 워런 버핏, 찰리 멍저, 피터린치에 대해서는 여러 투자서를 보아와서 그들의 투자에 대한 방식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모니시 파브라이가 버핏의 덕후였다는 사실과 모방 또는 훌륭한 투자 방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닉슬립의 ‘퀄리티 기업에 몰빵’하는 그의 투자 방식 중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할 바에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를 하는게 낫다는 내용에 공감하며, 제대로된 종목에 몰빵하는 그의 투자 방식은 꼭 그만의 방식이라기 보다는 다수의 대가들의 공통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루는 엄청난 투자 공부와 분석 등을 통해 투자를 하는 그의 태도는 정말 배울 점이 많았다.   &nbsp;  책을 읽는 동안 연신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을 했지만 실제 현장에서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그들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기는 쉽지 않음을 인식하면서 한계를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책들을 자주 접하다 보면 확실히 투자할 때 도움이 되긴 한다. 가장 힘들 때 이 책을 떠들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봤다.   &nbsp;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0/93/cover150/896030655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09328</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명상록 - [명상록 - 삶과 죽음을 고뇌한 어느 철학자 황제의 가장 사적인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71409</link><pubDate>Wed, 04 Feb 2026 18: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714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5812&TPaperId=170714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9/20/coveroff/k0621358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5812&TPaperId=170714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명상록 - 삶과 죽음을 고뇌한 어느 철학자 황제의 가장 사적인 기록</a><br/>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그레고리 헤이스 해제, 정미화 옮김 / 오아시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nbsp;“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5대 현자 황제 중 한 명일 정도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황제이다. 그의 명상록이 2,000년이 흐른 지금도 생생히 읽힐 수 있는 것은 행운이고 정말 다행한 일이라 생각된다. 전쟁 중에 목숨을 잃은 아우렐리우스지만 그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지금 현대인들이 동일하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혁신적이고 현대적이며 심중을 뒤흔들 만큼의 감동을 준다. 당시의 시대상을 살펴보건데 그의 지식은 어쩜 현대에 뒤지지 않을 만큼의 깊이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삶과 죽음을 관조하는 철학은 그 깊이를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것이다. 황제의 지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사상은 평등하였고 신과의 관계 또한 무척이나 혁신적이었으며, 세상을 보는 시각 또한 지극히 자연적이었다. 책을 읽는 동안 현대의 철학자가 쓴 글처럼, 오늘에 써진 글처럼 정말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nbsp;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16대 황제이자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며 스토아철학의 대표되는 사상가이다. 로마 상류층으로 태어나서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인물이며, 에픽테토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말년에 쓴 명상록은 그가 전쟁을 치르는 동안 그의 생각을 틈틈이 써 내려간 글로 판단되고 있으며, 그의 사상은 삶의 본질을 성찰하며 내면을 다스리고 고뇌하며, 올바른 길로 가고자 하는 신념이 녹아드는 그런 작품이다.   &nbsp;  책은 그레고리 헤이스에 의한 명상록 전체에 대한 해제가 들어가 있고 총 12권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버지니아 대학교 교수이자 고전 해설의 권위자인 그레고리 헤이스의 해제를 읽어보면서 어쩜 명상록의 내용과 철학적 의의 등 세밀하게 해석하여 분석해 놓은 내용은 명상록 이상 소중한 가치를 주는 것 같았다. 명상록에서는 해제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중요 단어들이 사라지거나 알 수 없는 그대로 책에 표현되어 있고 번역을 통해 짐작가는 단어들을 채워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내용을 쭉 읽어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삶과 죽음에 대한 언급, 겉으로 보여주는 것에 대한 회의, 현재를 중시하는 사고방식, 특별히 권위적이지 않는 생각, 내면을 중시하는 아우렐리우스만의 사상 등이 가득 채워져 있다. 그러한 모든 것들이 책 전반에 표현되고 있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독자들에게 지침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행복에 대한 생각, 신념에 대한 생각, 영혼, 죽음에 대한 생각, 가치관에 대한 생각 등 인간이면 한번쯤 고민할 생각들에 대한 답을 주고 있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nbsp;  책 전반에 대한 내용은 어떤 세부적이고 체계적인 구조를 가지고 계산적으로 책을 썼다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선대 철학자들의 생각 등등을 깊은 성찰을 통해 자신만의 글을 쓴 수필형식의 명상록으로 평가하고 싶다. 책을 읽는 동안 동일한 내용이 반복되고 있는 듯한 생각은 아마 아우렐리우스의 생각이 지속 반복되고 있음도 느낄 수 있었다. 편한 내용으로,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된 번역, 그리고 깊이있는 해석 등등은 명작을  더 돋보이게 하였다. 오래 전에 읽었던 내용을 대다수 내 뇌리에서 잊혀졌다고 생각했던 명상록을 다시 보니 그 내용이 새록새록하니 기억나게 하여 더욱 좋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9/20/cover150/k0621358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92083</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메리칸 선명상 : 통찰 - [아메리칸 선명상 : 통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51715</link><pubDate>Wed, 28 Jan 2026 07: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517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034863&TPaperId=170517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71/72/coveroff/k6120348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034863&TPaperId=170517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메리칸 선명상 : 통찰</a><br/>영화 지음, 현안 옮김 / 위앙북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nbsp;“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오랜만에 깊이 있는 책을 읽었다. 책 분량이 얼마 안되어 그냥 쉽게 읽고 넘어갈 정도의 책이라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의 깊이부터 해서 명상, 그리고 질의응답까지 그냥 읽고 넘어갈 책은 아니다 싶어서인지 읽는 시간이 무척 많이 들었다. 이런 류의 책은 읽고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해 보아야 할 책이기에 글 한자 한자 고심해서 읽다 보니 진도는 쉽게 나가지 않았고 실천방법에 대해서는 더 깊이 생각을 하게 되어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야 비로써 영화선사가 우리 독자들에게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nbsp;  저자인 영화선사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계 각국의 승려와 수행자들을 지도하는 선승이다. 베트남 출신으로 미국에서 유학을 했고 그곳에서 수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기업체에 근무하던 중 중국 선종의 위양종의 법맥을 이은 선화상인을 만나 출가하게 되었다. 그는 미국 내 사찰 창건 및 여러 사찰로 수행처를 확장했으며, 한국 내 보화선원을 개원하는 등 한국 불자들의 요청에도 답하였다. 지난 20여년 동안 선사는 쉼 없이 대중들을 지도하며 가르침을 널리 펼치고 있다.  &nbsp;  책은 36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명상’을 매일 해야 함을 강조하였고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 등이 감소시키는 등 치유의 역할도 언급하고 있다. 불교에서 ‘탐,진,치 = 욕심, 분노, 어리석음’은 수행을 저해하고 고통을 주는 3대 요소라고 하는데, 탐욕울 조절하고 분노를 다스리고 분별심을 멈추라는 선사의 말씀은 참고할만한 내용이었다. ‘선지식’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그 선지식을 얻는 방법, 선과 창의력, 수행 체험담 등도 담고 있다. 선과 정토, 복 쌓는 이유와 그 일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질의응답 내용들이 여러장에 걸처 질문과 응답이 이루어지는데 이 부분도 놓칠 수 없는 좋은 내용이었다.   &nbsp;  종교를 달리하지만 종교들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이 책을 보면서 한국 종교들과 비교해 가면서 영화선사의 생각을 옅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불교에 대해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내 앞에는 늘 법구경이 있었는데 이제 이 책도 함께 두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하루에 꼭 한번씩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명상을 통해 나를 치유하는 시간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71/72/cover150/k6120348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717255</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 AI 사피엔스,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 [AI 사피엔스,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 괴베클리 테페에서 AI 문명까지 인류 노동의 역사와 미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51714</link><pubDate>Wed, 28 Jan 2026 07: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517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5183&TPaperId=170517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02/66/coveroff/k7021351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5183&TPaperId=170517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사피엔스,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 괴베클리 테페에서 AI 문명까지 인류 노동의 역사와 미래</a><br/>백완기 지음 / 지베르니 / 2026년 02월<br/></td></tr></table><br/>&nbsp;“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이 책은 미래에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고 우리는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책을 펼처보는 순간, 내 생각은 완전히 틀렸음을 알게 되었고 무척 놀랐다. 이 책은 내 생각과는 완전히 반대되고 내가 잡은 방향은 완전히 잘못되었다. 저자부터 과학도라기 보다는 ‘사회학과’를 전공하였고 노동활동을 주로한 이력을 가진 사람으로써 이 책 또한 그러한 내용을 더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인류 문명의 거대한 흐름이 ‘노동’이라는 인간적 행위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는 문구에서 느끼듯이 역사적인 내용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세상에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무엇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각개각층의 수많은 유명인사의 추천사는 이 책이 주는 무게감과 저자의 사회 활동력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었다.  &nbsp;  저자는 사회학과를 전공했다. 공군장교로 전역하여 노동조합 활동을 하였으며, 무역업에 종사하며 여러나라를 다녔으며, 각 나라들의 노동에 대한 시각과 현실을 목격하였다. 노동, 기술, 교육, 일자리 등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였으며, 이 책은 그 여정의 산물로 나온 것이다.   &nbsp;  책은 4부 11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문명의 기원과 인간의 노동’에서는 ‘우리는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인간, 노동, 문명 측면을 고려하여 설명하였고 ‘괴베클리 테페’에 대한 내용은 전혀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어서 신선한 느낌을 가지고 보았다. 문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집트와 그리스에 대한 내용은 내가 생각하는 바와 같았다. 제2부 ‘계승된 지혜, 새로운 빛이 되다’에서는 이스탄불과 이슬람, 유렵의 르네상스 시대의 지혜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제3부 ‘문명의 전환, 노동의 새로운 의미’에서는 영국의 산업혁명과 미국에까지 미친 영향, 일본의 근대화 과정들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있다. 제4부 ‘AI시대, 다시 노동을 묻다’ 저자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노동분야에 대한 발자취를 찾아 올라간 이유가 바로 이 책의 제목이라 할 수 있는 진짜 말하고 싶은 내용들이 여기에 담겨져 있다. 한국과 관련된 내용들을 주로 관심을 가지고 봤는데, 일견 공감된 내용이었다. 저자는 노동에 ‘인간의 존엄’ 측면을 언급하고 있는데 적절한 방향이라는 생각에 공감했다.  &nbsp;  인공지능에 대한 미래에 관한 우리의 삶에 대한 책으로 알고 읽기 시작했었던 것이 ‘노동’에 대한 역사적이며 사회분야의 책이었음을 알고 읽게 된 인간의 ‘노동’의 역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노동과 문명, 그리고 공동체의 미래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했으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 시대를 반영하였고 발전되어 왔지만 앞으로도 쭉 그러한 이슈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저자가 말한 인공지능시대에 ‘인간의 존엄’을 고려한 노동은 더욱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책 전반이 역사적인 면에 사회적인 이슈가 가미되어 ‘노동’이라는 카테고리로 풀어간 것은 무척 신선했고 개인적으로 내용 전개 방식과 접근 방식이 무척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삽입된 사진들이 좀 더 칼라풀하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02/66/cover150/k7021351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026637</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운명을 열어주는 명당 풍수 - [운명을 열어주는 명당 풍수 - 음택과 양택의 정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51713</link><pubDate>Wed, 28 Jan 2026 07: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517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034240&TPaperId=170517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1/1/coveroff/k3320342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034240&TPaperId=170517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운명을 열어주는 명당 풍수 - 음택과 양택의 정석</a><br/>장현숙.김영기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5년 12월<br/></td></tr></table><br/>&nbsp;“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풍수의 대가 ‘최창조’씨는 ‘풍수’에 대해 자신의 명확한 생각을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책들을 내놓았고 그의 생각은 ‘ 보 - 전문 - 시작’으로 재탄생하는 책들을 내어놓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갑자기 그분의 책들이 뇌리를 스쳤다. 이 책은 명당이라면 가장 중요한 ‘음택과 양택’에 대한 내용을 풀어나갔다. ‘풍수’라는 것은 우리가 명당을 찾을 때 가장 우선 고려하는 ‘바람과 물’에 대한 고려요소이기도 하지만 풍수전문가들은 ‘풍수지리’라는 용어를 더 많이 쓴다. 물론, 이 책의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에서는 ‘풍수지리’로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이론에서 실전까지 여러분야를 골고루 다루고 있어서 ‘풍수지리’에 관심이 많인 나로써는 무척 재미있게 보았다.   &nbsp;  저자는 두 명이 공저하였다. 한 명은 공학박사이면서 국제가치평가사, 기술거래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보이는 교수출신이고 또 한 명의 저자는 뇌과학 명리 미래예측 석사와 풍수지리 박사학위를 취득한 풍수학자이다. 그는 주로 풍수지리에 대한 글과 현장 중심의 연구를 수행하여 왔다.   &nbsp;  책은 4개의 큰 목차와 각각의 목차에는 몇 개의 소주제로 내용을 채우고 있다. 좋은 터의 조건, 부자되는 현장 풍수, 집안을 살리는 엄마 풍수, 풍수지리 용어로 구성되어 있다. 풍수지리에서 ‘명당’하면 확실히 좋은 터를 말하는 것인데, 물론, 음택과 양택의 좋은 터 조건은 다를 것이나 완벽한 터를 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저자는 ‘터를 바꾸는 비보양생법’에 대한 생각을 제시하고 있다. 어떤 풍수지리전문가는 ‘비보양생법’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도 있지만 저자는 나름의 현장 경험들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어 참고할 만 하였다. 풍수지리가 부자로 만들어준다는데에는 일견 동의하기도 하는데, 제시된 ‘강남의 양택 명당’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각이었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주의깊게 본 내용은 ‘집안을 살리는 엄마 풍수’다. 저자 중 여성 풍수지리전문가는 많지 않은데, 이 책의 저자가 여성 풍수지리전문가여서 여성, 그것도 ‘엄마’ 입장에서 양택과 음택을 고려했다는 점이 무척 신선했다. 그리고 마지막 ‘풍수지리 용어’에서는 우리가 접하는 많은 풍수지리 관련 용어들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아서 좋았다.  &nbsp;  전반적으로 풍수지리에 대한 수많은 책들처럼 여러 가지 명당터에 대한 요도와 그림, 그리고 수많은 사진들에 대해서는 익히 보아왔던 내용과 그림인지라 새로울 것은 없었으나 여성 입장에서 ‘풍수지리’를 보았고 ‘엄마’의 시각으로 음택과 양택을 보았다는 점은 독특하였고 공감가기도 했다. 풍수지리 책들이 주로 흑백으로 처리되는 점이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 책은 칼라풀하게 사진과 그림을 처리하고 있어 그 점은 무척 좋았다.   &nbsp;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1/1/cover150/k3320342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010173</link></image></item><item><author>소나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퇴직 후 50년    - [퇴직 후 50년 - 흔들리지 않는 인생 후반을 위한 설계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51712</link><pubDate>Wed, 28 Jan 2026 07: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269107/170517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034045&TPaperId=170517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76/77/coveroff/k4820340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034045&TPaperId=170517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퇴직 후 50년 - 흔들리지 않는 인생 후반을 위한 설계서</a><br/>하우석 지음 / 다온북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반백의 나이가 훌쩍 넘어 환갑을 앞 둔 지금 내게 현재의 직장은 곧 끝나감을 예감하고 있고 평균수명을 고려시 앞으로 살아야 할 시간이 현재 살아온 만큼 더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막상 어떻게 살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인생의 전반부를 넘어선 지금, ‘후반부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찾았지만 명확히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것보다는 ‘이렇게도 해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작은 힌트를 얻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돈과 일, 관계와 마음, 정체성을 아우른 퇴직프로젝트에 관한 책이다.   &nbsp;  저자는 35년간 교육계와 산업계에서 기획, 심리 등을 연구하고 가르쳐 온 교육, 기획 전문가다. 개인과 조직이 직면할 고민과 전략, 실행 계획을 세우고 축척된 노하우를 강연과 글로 세상에 내놓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는 ‘내 인생 5년 후’,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 등의 책을 내놓았고 삼성전자, 공무원인재개발원 등 유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강연하고 있다.  &nbsp;  책은 6개 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제1장 ‘묻어둔 삶을 정리하다’에서는 살아온 시간에 대해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은 퇴직 후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편으로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었다. 제2장 ‘관계는 다시 써야 오래간다’에서는 바로 실행 가능한 내용들을 제시하고 있어 책을 읽는 동안에도 실천에 옮겨보기도 했다. 제3장 ‘일과 돈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에서는 역시 후반부에 꼭 필요한 재정 설계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있는데, 무엇보다도 ‘현금 흐름 설계법’에 대한 내용이 우선 눈에 들어왔다. 제4장 ‘내 몸의 목소리를 듣다’에서는 체력과 운동 등 생존 기술을 지속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건강의 문제는 뒤로 미룰 수 없는 평생의 과제이긴 하다. 제5장 ‘내 삶의 속도를 늦추고 중심을 세워라’에서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느림과 다름으로 살아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다. 제6장 ‘다시 배우는 사람의 운명은 달라진다’에서는 우리가 자칫 놓치고 포기하고 살 수 있는 ‘배움’에 대한 내용이다. 평생교육이라는 것에 대해 늘 공감해 오고 있고 실천해 오고 있는 나로서는 가장 공감가는 내용이었다.  &nbsp;  책 전반적인 내용이 어쩜 현실적으로 앞에 놓여진 것이다 보니 더 절실하게 마음에 다가오는 듯 했다. 그래서 공감하면서도 그때 그때 순간을 놓치기 싫어서 실천하기 시작했다. 많은 책을 보면서 바로 실천해 옮기는 것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한 내가 후회스러웠는데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에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실천에 옮겼다. 분량이 많은 것은 아니나 내용은 무척 공감가는 내용으로 50대라면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76/77/cover150/k4820340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76777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