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는 지출만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전체적인 자산, 즉 수입 및 지출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현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재테크 목적을 세우고 앞으로 이야기할 여러 방법을 통해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요.

운동하는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우선 인바디를 통해 몸 상태를 파악한 뒤 목표 체중을 정하고 운동을 시작하죠.

재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나의 재무 상태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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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편에 영어에 대해 한계선을 그어두고 회사 일과 공부에만 매달리던 제가 나이 마흔에, 드디어 영어와의 이 지긋지긋한 관계를 청산하기로 합니다.

혀도 굳고 머리도 굳는 나이, 소위 ‘꺾였다’고 말하는 그 나이에 본격적으로 영어를 시작한 겁니다.

영어 한번 잘해보겠다고 온갖 좋다는 방법은 다 동원해보면서 제가 깨달은 건, 영어는 마치 근력을 키우듯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오래하는 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영어라는 ‘체력’을 단단히 하기 위해 시도해본 일련의 방법들은 영어를 계속하기 위해 자기만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루틴을 만들고, 꺾이지 않는 열정을 찾아나가는 과정이었던 것이죠.

장벽에는 다 이유가 있다.


장벽이 거기 서 있는 것은

우리를 가로막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거기 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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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30초씩 두 번, 하루 1분 드로인 운동을 올바른 자세로 하는 데 익숙해졌다면 굳이 30초를 지키려고 하지 말고 시간을 더 짧게 줄여도 좋다.

그 대신 자주 반복하면서 자극의 총량을 늘리면 뱃살 빼기에 효과적이다.

자극의 양을 높이기 위해서는 틈나는 대로 드로인 운동을 시도하는 방법이 좋다.

일상에서 드로인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면 니트(운동이 아닌 일상적인 활동으로 소비하는 열량)를 늘리는 길로 이어진다.

미국의 의학 논문에 따르면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니트를 늘렸을 때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살이 찐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니트를 비교했을 때,

살이 찐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하루에 약 2시간 반 더 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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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 근육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할 드로인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오히려 허리둘레가 극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은 반복된 운동을 기억하려는 특성이 있다.

드로인 운동을 지속하면 배 근육은 안쪽으로 당겨진 상태를 기억하고 유지하려고 한다.

이렇듯 드로인 운동을 하면서 근육의 특성을 이용하면 단기간에 뱃살을 뺄 수 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도, 처진 뱃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의식적으로 배 근육을 단련할 필요가 있다.

배에 두른 늘어진 복대를 탄탄한 고무 밴드로 교환한다는 생각으로 하루 1분 숨을 들이마시면 배에 근력이 생겨 뱃살도 들어가고 허리가 곧아져 요통도 줄어든다

숨을 들이마시며 배를 집어넣는 동작,

즉 드로인 운동을 꾸준히 하면 배의 근력이 높아져 복부지방까지 빠진다.

만약 드로인 운동을 열심히 해도 원하는 만큼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그만큼 내장지방이 많이 쌓여 있다는 의미다

뱃살이 나오는 원인은 뱃살을 잡아주는 근육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가분석을 통해 뱃살 빼기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

드로인 운동으로 뱃살 잡는 근육(배가로근)을 단련할 수 있다.

드로인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와 요요현상이 없어 뱃살 빼기 성공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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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에게,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을 때 뉴턴은 "그것에 대해 계속 생각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또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단 하나의 호르몬이다.

글루카곤, 코티솔, 성장호르몬, 아드레날린과 노르에피네프린, 그리고 갑상선호르몬은 모두 혈당을 높인다.

반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은 인슐린이 유일하다.

사실, 먹지 않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혈당은 내려가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는 전략이 따로 필요 없었다.

자가포식을 강하게 작동시키는 상태는 크게 2가지인데,

하나는 단식이고, 나머지는 일시적인 단백질 제한이다.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몸은 어떻게든 쓸 만한 단백질을 재활용하려 하고,

그 과정에서 고장나서 몸에 독으로 작용하는 단백질을 분해한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자가포식을 사용하고 있다.

결론은 이렇다. 잘 먹을 때도 있고 안 먹는 때도 있다.

맛있게 먹는 시간이 있는 만큼 위장을 비우고 먹지 않는 시간도 필요하다.

몸을 정상화하는 가장 좋고 간단한 방법은 안 먹는 거다.

단식은 살을 잘 빠지게 하고 건강한 몸으로 만든다

가볍게 움직여 스트레칭을 하면 대사가 완전히 진행되어 고강도 운동으로 생긴 젖산과 케톤체 양이 줄어든다.

염증 반응도 낮아진다. 세포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긍정적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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