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심판이다

상대방이 나의 기준이나 규칙에 어긋날 때 분노한다.

그럴 때 나는 신의 시각으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화를 낸다.

나는 맞고 상대방이 틀렸으므로 상대방이 변해야 한다.

이것이 분노의 첫 번째 원인 감정이다

분노는 기대다

자신의 요구나 기대가 좌절될 때 상대방에게 분노한다.

상대방이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길 바라고 나의 조력자가 되었으면 한다.

그런데 상대방이 여기에 응하지 않으면 나는 화를 낸다.

상대방은 내가 바라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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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안에도 사랑이 존재하는 걸 아는가?

우리가 조금이라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면 절대로 분노할 일이 없다.

그저 짜증이 나고 화만 날 뿐이다.

분노로까지 치닫는 것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기 때문이다.

나를 찾아온 많은 내담자가 배우자, 부모, 자녀, 상사, 동료, 낯선 사람에게 분노한다고 말한다.

이 분노 때문에 그들은 괴롭고 무력감에 빠진다.

그런데 이들은 화를 내거나 꾹 참는 것 외에 다른 방식으로는 분노를 해결하지 못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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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이란 사업을 탄생시키고 영혼을 부여하고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훌륭한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한 문장으로 압축된다.


"네 사업을 네 아이 키우듯이 하라."


아이가 작다고 작은 마음으로 키우면 결국 작은 존재로 자란다.

몸집은 작지만 큰마음으로 키우면 거대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당신의 사업은 당신이 정성을 다해 키우고 성장시킬 그 ‘작은 아이’와 같다.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 안에는 아이의 미래도 함께 담겨 있다.

매 순간 성장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훌륭하게 자라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성공한 사업가란 이와 동일한 시선으로 자신의 브랜드 혹은 사업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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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는 지출만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전체적인 자산, 즉 수입 및 지출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현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재테크 목적을 세우고 앞으로 이야기할 여러 방법을 통해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요.

운동하는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우선 인바디를 통해 몸 상태를 파악한 뒤 목표 체중을 정하고 운동을 시작하죠.

재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나의 재무 상태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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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편에 영어에 대해 한계선을 그어두고 회사 일과 공부에만 매달리던 제가 나이 마흔에, 드디어 영어와의 이 지긋지긋한 관계를 청산하기로 합니다.

혀도 굳고 머리도 굳는 나이, 소위 ‘꺾였다’고 말하는 그 나이에 본격적으로 영어를 시작한 겁니다.

영어 한번 잘해보겠다고 온갖 좋다는 방법은 다 동원해보면서 제가 깨달은 건, 영어는 마치 근력을 키우듯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오래하는 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영어라는 ‘체력’을 단단히 하기 위해 시도해본 일련의 방법들은 영어를 계속하기 위해 자기만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루틴을 만들고, 꺾이지 않는 열정을 찾아나가는 과정이었던 것이죠.

장벽에는 다 이유가 있다.


장벽이 거기 서 있는 것은

우리를 가로막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거기 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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