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심리학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다만, ‘용기’와 ‘공동체 감각(사회적 관심)’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은 분명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

사람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데 부정적이었던 아들러도 오직 이 두 가지 부분은 구분 지어 연구했다.

이 책에서는 아들러가 남긴 두 축인 ‘용기’와 ‘공동체 감각’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그 밖의 관련 키워드를 곁들이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로운 경험이나 지식을 하루에 하나씩만 새로 얻으면 된다.

1년이면 365개의, 10년이면 3650개의 새로운 지식과 경험이 생긴다


물론 TV나 유튜브, 인터넷 등을 통하면 하루 한 가지 새로운 것 만나기를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이런 매체들을 통한 새로운 만남은 이 미션에서 제외해야 한다.


‘하루 한 가지’는 뇌를 자극해야 한다. 그래야 효과가 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면 뇌가 자극받는다.

이 자극을 계속 받으면 뇌가 활성화되고 그로 인해 사고방식과 행동이 변한다.

하루 한 가지 미션은 뇌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드라마나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 때는 새로운 것을 보고 듣는 것 같은데 인간의 뇌는 작동하지 않는다.

책을 읽을 때처럼 뇌가 움직이는 효과가 없다.

이는 영상물을 볼 때 뇌에 자극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고, 즉 멍하니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두 권을 더 읽는다고 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1년 이상 책을 읽으면 무언가가 변한다.

성장, 즉 업그레이드된다. 소진은 귀곡자에게 배울 때와 같은 책을 읽었다.

지식 측면에서 증가한 건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읽은 책도 다시 반복적으로 읽으면 사람을 변화시킨다.

사람을 설득할 수 없던 소진이 설득할 수 있는 소진으로 변한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변화를 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2가지다.

하루에 한 가지 새로운 경험하기와 하루 1시간씩 1년 이상 하기다.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알게 되면 그 사람은 성장할 수 있다.

하루에 10개씩 새로 배울 필요는 없다.

그게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하루에 10개씩 매일 새로운 것을 대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매일 새로운 것 하나씩만 알아도 충분하다. 하루 한 가지 새로운 것 얻기(경험하기),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자기계발 방법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워런 버핏의 어록집이었습니다.

워런 버핏은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완벽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맞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도 그랬습니다.

그 순간 마음속에 워런 버핏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꿈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완전히 워런 버핏에게 빠져들어 버핏의 어록집을 통째로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하도 많이 읽어서 나중에는 책이 한 장 한 장 낱장으로 떨어져 아내가 굵은 실로 묶어 주었습니다.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저를 ‘팔자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세상 풍파를 별로 겪지 않고 편하게 산 사람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누구보다도 전략적으로 살았습니다.

제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도 전략적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약점과 강점을 철저히 파악해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강하며 다가오는 변화된 세상에서 가장 유리한 곳에 포지셔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불행을 피하고 남보다 편하게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오늘은 이제껏 내가 걸어온 과거의 축소판이다.

내가 보내는 하루하루가 모여 내일의 내가 만들어진다.

나에게 성공의 단위는 바로 ‘오늘’이다.

내가 이렇게 하루를 쪼개어 바쁘게 사는 이유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그렇게 살면 무슨 재미가 있냐" "그렇게 살다가 번아웃 온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내가 한 일의 성과가 눈에 보이면 절대 지치지 않는다.

열심히 한 만큼 무언가가 만들어지고,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낄 수 있다면 번아웃은 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성장했다는 것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목표를 정하면 된다.

목표를 정하고 그 과정을 작은 목표로 다시 나누어 하나씩 이루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목표를 이룬 내 모습을 보고 내가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