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꿀처럼 흐르는 보름달이 뜬 밤! 신비로운 샘물을 마시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수있는...그렇게 다른이의 모습으로 나와다른 존재를 이해할수있다면??인간은 절대 올수없는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에,혼자사는 외로운 할머니를 초대하기위한 귀여운 아기 다람쥐의 이야기! 그림도 너무나 이쁜데 내용 또한 이렇게 아기자기할수가 없다. 역지사지의 내용을 보여주는 이 동화는 초딩 저학년 작은 아이가 읽으면서 이해와 배려라는 마음을 알아가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