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을까요?맨발로 걸어본적이???시골이 아닌이상..아니 시골에서도 맨발로 걷는건 이제 상상이 잘 안되는 일이 되어버린 요즘인데..이책은 사소하고 당연한 감각들을 잊어버린 우리들에게 깨달음을 주는것 같아요~지구가 많이 아픈 요즘.아이는 편하게 자연을 느끼고 지구를 느껴보고싶다고 하네요.주인공처럼 강에 서서 강물과 바람이 흐르는 소리를 듣고싶다는 말에 더이상 지구가 아프지않았으면....하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