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사건을 겪고나서 다른 이들에게 관심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사실 요즘 사회에서 꼭 필요한 모습임에도 스스로 아픔을 이겨내지못하고 절망에 빠져사는 이들이 참으로 많다는 느낌이었어요.아이둘을 키우면서 다른이를 배려하는 이타적인 삶이 중요하다는것을 이야기하면서 실천하기란 쉬운게 아니다보니아이가 이 책을 읽고 내가 한 타인을 위한 작은 행동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수있는지 느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