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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은어
서한나 지음 / 글항아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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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복숭아’에서 서한나 작가님 글을 감명깊게 읽어서 바로 구매했다. 작가님은 다음을 기다리게하는 글을 잘쓰시는 것 같다. 그래서? 다음은? 그런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래서… 몇몇 글은 너무 짧고 단순해서 아쉬웠다. 다음엔 작가님의 호흡이 긴 글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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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복숭아 - 꺼내놓는 비밀들
김신회 외 지음 / 글항아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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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후루룩 읽은 책이었다. 중간중간 소리내어 웃으면서 읽었다. 다 읽은 다음에는 ‘뭐야.. 너무 좋은 책을 너무 빨리 읽어버렸잖아’라고 생각했다. 친구들한테 여기저기 선물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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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호스
강화길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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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나면 불편해진다. 그리고 부끄러워지고,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르게된다. 근데 그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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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오늘의 젊은 작가 9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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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으로부터,”를 무척 재밌게 읽고 “지구에서 한아뿐”을 읽었는데.. 사실 “지구에서 한아뿐”은 조금 실망스러웠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세랑 작가님의 그 문체가 계속 생각났다. 한 번만 더 읽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읽었고 꽤 따듯했고 꽤 재밌는 소설이었다. 하루만에 다 읽었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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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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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었을 때 웃다가 울었고. 계속해서 재희와 규호 그리고 영이 생각나서 다시 읽었다. 그리고는 제일 좋았던 부분만 다시 또 읽었다. 3번이나 다시 읽은 소설은 처음이다.. 사랑해요 작가님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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