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soberdevil님의 서재 (soberdevil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17412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27 May 2026 08:57:55 +0900</lastBuildDate><image><title>soberdevil</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1817412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oberdevil</description></image><item><author>soberdevi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 - [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 - 당당한 나를 만드는 손자병법의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174124/17270947</link><pubDate>Mon, 11 May 2026 2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174124/172709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646&TPaperId=172709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67/coveroff/k5121376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646&TPaperId=172709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 - 당당한 나를 만드는 손자병법의 지혜</a><br/>이남훈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04월<br/></td></tr></table><br/>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r/><br/>“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br/><br/>짧은 문장인데 이상하게 오래 마음에 남았다. 누구를 이겼는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스스로를 넘어선 적이 있는지를 조용히 되묻는 것 같았다. 그 질문 앞에서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br/><br/>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는 성공을 과시하거나 거창한 교훈을 늘어놓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흔들리고 주저앉고 싶었던 순간에도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읽는 동안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를 본다기보다, 내 삶을 가만히 돌아보게 되었다.<br/><br/>살다 보면 우리는 늘 누군가와 비교한다.<br/>더 잘난 사람, 더 성공한 사람, 더 단단해 보이는 사람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결국 가장 어려운 상대는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사실이다.<br/><br/>해야 할 일을 미루는 마음,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순간, 쉽게 포기하고 싶어지는 나약함. 어쩌면 우리가 매일 싸우는 대상은 늘 내 안에 있었다.<br/><br/>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보려는 마음, 결과를 장담할 수 없어도 한 걸음 내딛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남들이 보기에는 사소한 변화일지 몰라도,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승리라는 것이다.<br/><br/>읽다 보니 지금까지의 삶이 떠올랐다. 대단한 성취를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했던 시간들 속에도 분명 포기하지 않았던 순간들이 있었다. 힘들어도 버텼고, 두려워도 다시 시작했고, 흔들리면서도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냈다. 그 시간들이 어쩌면 내가 나 자신에게서 얻어낸 작은 승리들이었는지도 모르겠다.<br/><br/>“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br/><br/>예전에는 이 질문이 다소 냉정하게 느껴졌다면, 지금은 오히려 따뜻하게 들린다. 완벽하게 이기지 못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싸움을 해온 것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br/><br/>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는 삶이 마음처럼 풀리지 않을 때, 자꾸만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 읽어 보면 좋은 책이다. 특별한 비법을 알려주기보다 조용한 문장으로 마음을 다독이며, 지금까지 버텨온 시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br/><br/>결국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승리는 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도 자신을 놓지 않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이미 그런 승리를 몇 번쯤 경험하며 여기까지 살아왔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67/cover150/k5121376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96778</link></image></item><item><author>soberdevi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요즘 메인세대 - [요즘 메인세대 - 경제적 여유와 압도적 인구수로 문화의 주 소비자가 된 세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174124/17159206</link><pubDate>Thu, 19 Mar 2026 09: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174124/171592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825&TPaperId=171592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55/coveroff/89255698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825&TPaperId=171592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즘 메인세대 - 경제적 여유와 압도적 인구수로 문화의 주 소비자가 된 세대</a><br/>이시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br/><br/>『요즘 메인세대』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 책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는 점이었다. 흔히 ‘요즘 사람들’이라고 하면 트렌드에 민감하고 빠르게 변하는 흐름을 쫓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이 책은 그런 단순한 이미지에서 한 발 더 들어간다. 오히려 지금의 메인세대는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을 따르기보다 각자 자신만의 기준으로 선택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강조한다.<br/><br/>읽는 내내 “맞아, 요즘 진짜 이렇지”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소비를 할 때도, 인간관계를 맺을 때도, 일을 선택할 때도 더 이상 획일적인 기준은 통하지 않는다. 내가 납득할 수 있는지,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나에게 의미가 있는지가 더 중요해졌다. 예전처럼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 시대가 된 셈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단순한 트렌드 분석이라기보다는 지금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차분하게 정리해주는 기록처럼 느껴졌다.<br/><br/> ‘나답게 산다’는 말의 무게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분명 지금은 각자의 선택이 존중받는 시대지만, 동시에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온전히 개인이 짊어져야 한다. 그래서 더 많이 고민하게 되고, 더 쉽게 흔들리기도 한다. 책에서도 이 지점을 짚어주는데, 자율성이 커진 만큼 불안과 고민 역시 함께 커졌다는 사실이 꽤 현실적으로 다가왔다.<br/><br/>이 책은 일정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요즘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담담하게 풀어내는데, 그 톤이 꽤 균형 잡혀 있다. 무엇보다 특정 세대를 평가하거나 판단하려 들지 않고, 그저 지금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 한다는 점에서 읽는 내내 부담이 없었다.<br/><br/>다나는 정말 나만의 기준으로 살고 있는 걸까, 아니면 여전히 보이지 않는 기준을 따라가고 있는 걸까. 『요즘 메인세대』는 명확한 해답을 주기보다는, 지금의 나를 한 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55/cover150/89255698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4552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