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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리커버 에디션)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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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자꾸 니콜키드먼이 연기하는 마샤가 떠오르네요.
나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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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당신을 위한 감정의 심리학
유은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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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욕구라는 말이 생각난다

나도 인정욕구가 강하다. 그래서 힘들다.
그냥 자유롭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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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구상희 지음 / 다산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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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쭈욱 읽히지만.. 뭔가.. 남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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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백세희 지음 / 흔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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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다 감동이 덜하다. 1편에는 공감되는 면이 많았다면 2편은 작가가 참 피곤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작가가 피곤하기 보다는 주변사람들이 피곤하겠다.라는 생각?
그 생각은 결국 내 주위사람들과 연관지어졌다
˝나는 왜 내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과도하게 친절한지에 대해 생각했다. 그들은 언제든지 날 미워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아주 작고 단편적인 태도 하나만으로도 날 판단하고 싫어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서. 반면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나를 사랑하니까, 미워할 가능성이 낮으니까 사나워진다˝
이 글귀를 보니 나의 가족들에게 미안해졌다.
우리 가족도 피곤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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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어른이 되는 법은 잘 모르지만 - 처음이라서 서툰 보통 어른에게 건네는 마음 다독임
윤정은 지음, 오하이오 그림 / 애플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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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이 지는 것도 슬프지만 생각이 늙어가는 게 두렵다.
*어른에게 필요한건 고단함을 토로하고 싶을 때 들어줄 수 있는 귀와 열린 마음을 가진 친구가 아닐까?
*후회하고 아쉬워하는 건 인간이 가진 아름다운 감정의 일부분이니까 일부러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곁에 머무는 이들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말고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삶에서 혼자인듯 버려진 것 같아도 혼자이지 않던 날들처럼 나에게도 보이지 않은 온기가 있었지

나를 나로 보게 해주는 책.
난 직장에서 후배들이 어렵다. 내가 선배니깐.. 내가 도와줘야지.. 내가 더 잘 알아야하는데 .. 내가 이끌어야하는데 라는 강박감이 나를 힘들게 한다.
그냥 몰라 라고 하면 되는데..그래. 그렇게 하자.
작가님 말처럼 부족해서 다행이다. 자라면서 채울 여백이 남아있으니.. 마음만큼우 더 자랄 수 있는 여백을 가진 어른이..그 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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