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김현옥님의 서재 (산사나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9 Aug 2026 00:27:47 +0900</lastBuildDate><image><title>산사나무</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산사나무</description></image><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원재의 건축 레시피 1: 태도 - [이원재의 건축레시피 1 :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54223</link><pubDate>Sun, 16 Aug 2026 19: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542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625&TPaperId=174542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47/coveroff/k4421306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625&TPaperId=174542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원재의 건축레시피 1 : 태도</a><br/>이원재 지음 / 에피케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이원재의 건축레시피 1태도 / 이원재 지음/ 에피케​​요리의 콘텐츠에서 전문적인 요리법이나 레시피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점에 주목하며 이를 건축에도 적용해 보았다. 건축가가 어떤 재료에 어떤 생각과 철학을 더해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내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이원재의 건축 레시피 1태도』는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다. 저자는 세계적인 건축가 12명을 만나 그들의 건축에 대한 생각과 작품에 담긴 철학을 직접 듣고, 이를 대화 형식으로 풀어냈다. 건축물을  단순히 바라보는데 그치지 않고, 건축가가 어떤 고민을 거쳐 하나의 공간을 완성했는지를 따라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책이다. ​​​<br><br>​​Recipe #01 Peter Cook피터 쿡은 영국의 건축가이자 교육자, 그리고 작가이다. 아방가르드 건축그룹 아키그램의 창립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960년대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며, 건축과 교육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고 한다.​저자의 질문은 오늘날 건축에 AI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괜찮다고 보는지 묻는다.피터 쿡의 대답은 디지털로 모델링 하는 것보다 AI로 조작하는 게 훨씬 빠르지만,  AI 스스로 사고할 수 없는 점이 한 게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고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피터 쿡은 건축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과 앞으로 일어날 일에서부터 디자인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컴퓨터는 사람이 왜 옥상에 올라가고 싶은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br><br>​​​그가 걱정하는 것은 AI든 인터넷이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해답이나 이미 제공된 정보에 점점 더 과도하게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서울의 도시 풍경에 새로운 형태의 건축이 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새로운 건축에 대한 그의 생각은 건물에만 머물지 않는다. 책에서는 이어서 활동의 이동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피터 쿡은 지금까지 이러한 자유로운 이동을 누리는 사람들은 주로 특권층이었다고 말한다. 집을 두 채 가지고 있다거나, 금요일 아침 집에서 차를 몰고 떠나 주말을 다른 곳에서 보내는 생활이다.그는 이러한 삶의 방식에서 더 나아가 이동하며 사는 도시라는 개념을 이야기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장소를 옮겨 다니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아키그램 후반기에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고 한다.마무리책을 읽으며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AI가 많은 것을 대신해 주는 시대가 되었지만, 주어진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다.​​<br>​태그#이원재의건축레시피#이원재#에페케#건축레시피#태도#좋은건축#건축의태도#리뷰어스클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47/cover150/k4421306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4717</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디세이 - [한눈에 읽는 오디세이 -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amp;lt;오디세이&amp;gt; 원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30545</link><pubDate>Mon, 03 Aug 2026 19: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305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415&TPaperId=174305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0/81/coveroff/k6321304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415&TPaperId=174305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눈에 읽는 오디세이 -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lt;오디세이&gt; 원작</a><br/>호메로스 지음, 은상 엮음 / 빚은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오디세이』라는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어떤 이야기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던 고전이었다. 이 책은 『오디세이』의 핵심 내용을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풀어내, 처음 읽는 사람도 부담 없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한눈에 읽는 오디세이호메로스2026빚은책들​​『오디세이』는 오디세우스의 노래라는 뜻으로, 트로이 전쟁이 끝난 뒤 10년 동안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전쟁영웅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귀향을 그린 서사시다.​이 책은 원작의 방대한 내용을 총 24권 6부의 구성에 맞춰 차근차근 소개한다. 각 부의 시작에는  줄거리와 함께 해당 부에서 꼭 알아두면 좋을 주요 등장인물을 정리해 두어, 처음 오디세이를 접하는 독자도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 ​​<br><br>&nbsp;<br>​​인상 깊은 장면트로이 전쟁이 끝난 뒤, 오디세우스는 칼립소가 사는 아름다운 오귀기아 섬을 떠난다. 칼립소는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겠느냐며 그를 설득한다. 하지만 오디세이는 고난을 감수하더라도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선택한다. 다음날 뗏목을 만들어 출발했다.​18일 동안 바다는 잔잔했고 향해는 순조로워 보였다. 하지만 새로운 출발이 곧 순탄한 길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포세이돈이 거센 폭풍을 일으키자 오디세이는 순식간에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바다의 여신 이노가 나타나 자신의 베일을 건네며 가슴에 묶고 바다에 뛰어들라고 말한다.하지만 오디세우스는 곧바로 그 말을 믿지 못한다. 바다의 여신이지만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라는 말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그는 여신의 말을 믿고 바다로 뛰어든다.​이 장면을 보며 인생도 오디세우스의 여정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많은 선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새로운 출발에는 기대와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온다. 누군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도 우리는 쉽게 믿지 못한다. 혹시 다른 함정은 아닐까, 의심부터 앞서기 마련이다. 오디세우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오디세우스처럼 바다에 몸을 던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 한 번의 선택이 삶의 방향을 바꾸는 순간인지도 모른다.​​<br><br>​마무리오디세우스는 모든 것이 갖춰진 안락한 삶보다 고난이 기다리는 인간의 삶을 선택했다. 그의 선택과 여정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질문을 던진다. 삶은 편안함보다 소중한 것을 위해 용기를 내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왜 『오디세이』가 수천 년 동안 사랑받아온 고전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br><br><br>​태그#한눈에읽는오디세이#호메로스#빛은책들#오디세이#위대한귀향#찬란한복수#리뷰어스클럽<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0/81/cover150/k6321304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08144</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버 더 리테일 - [오버 더 리테일 - 거래에서 시스템까지, 리테일 진화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27254</link><pubDate>Sat, 01 Aug 2026 20: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272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900&TPaperId=174272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8/69/coveroff/k2121309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900&TPaperId=174272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버 더 리테일 - 거래에서 시스템까지, 리테일 진화의 모든 것</a><br/>이용준 지음 / 파지트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리테일(Retail)이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해 먼저 그 의미를 찾아보았다. 리테일은 소비자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판매하는 산업을 뜻한다. 이 책은 리테일을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교환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조직적 구조로 바라본다. 또한 고객 경험을 설계하고, 서비스와 운영 전략을 통해 고객의 선택을 이끄는 과정으로 설명한다. ​​오버 더 리테일이용준2026파지트​​이 책의 저자는 15년 가까이 글로벌 리테일 현장에서 소비자의 행동과 매장 운영 구조를 연구해 왔다. 그는 리테일을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산업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과 행동, 그리고 사회의 작동 원리를 보여주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바라본다. 이러한 관점은 오랜  현장  경험과 꾸준한 연구 활동을 통해 더욱 깊어졌으며,  이 책에도 그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br><br>​​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독자에게 의미 있는 질문 하나를 던진다.​우리는 매장에서 물건을 고를 때 그것이 우리의 선택이라고 믿는다.프롤로그 매장에 가면 우리는 당연히 스스로의 판단으로 물건을 선택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의 선택이 단순히 개인의 취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매장은 소비자의 선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구조이며, 우리가 내리는 선택 역시 이러한 환경 만들어 낸 결과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저자는 소비를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환경과 시스템이 만들어 낸 결과로 바라보며, 리테일의 본질을 새롭게 해석한다.​​<br><br>​​특히 '평균의 폭력'이라는 소제목이 인상 깊었다. 저자는 리테일 시스템이 효율을 추구하면서 하루 판매량, 방문자 수, 회전율처럼 수많은 변동을 하나의 평균으로 압축한다고 말한다. 평균은 더 이상 중립적인 통계가 아니라 성과를 평가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기준이 된다. 나아가 "평균이 현실을 대표하는가, 아니면 우리가 현실을 평균에 맞게 잘라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부분은 숫자를 객관적인 지표라고만 생각했는데, 때로는 사람과 현실을 일정한 기준에 맞추는 잣대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새롭게 느꼈다.​리테일이란 용어조차 낯설었던 나에게 이 책은 소비와 매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했다. 특히 소비자의 선택이 매장의 구조와 운영 전략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끌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다만 이미 리테일 분야에 익숙한 독자라면 다소 평이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반면 처음 온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하거나 매장 운영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소비자의 행동과 고객 경험을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br><br>​​태그#오버더리테일#이용준#파지트#리테일의진화#시장의탄생#알고리즘문명#인간의설계#리뷰어스클럽#보리수책방<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8/69/cover150/k2121309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386975</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법으로 배우는 논술 - [법으로 배우는 논술 - 세상을 뒤흔든 사건을 읽고 쓰는 나만의 판결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19935</link><pubDate>Wed, 29 Jul 2026 21: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199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020&TPaperId=174199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99/coveroff/k8421300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020&TPaperId=174199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법으로 배우는 논술 - 세상을 뒤흔든 사건을 읽고 쓰는 나만의 판결문</a><br/>곽한영 지음 / 해냄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법으로 배우는 논술/ 곽한영 지음/ 해냄​​『법으로 배우는 논술』은 세상을 뒤흔든 사건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며 판결을 내려보는 책이다.  저자는 자녀가 법을 주제로 토론하는 동아리에서  함께 읽을 책을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마땅한 책을 찾지 못했다. 이러한 아쉬움에서 출발해 직접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법으로 배우는 논술곽한영2026해냄출판사​​이 책에는 법에 관한 열두 가지 주제를 다루며,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은 사회적 쟁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려운 법적 지식이 없어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독자는 다양한 사건을 접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판단력을 기를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학생 자치 법정' 개념을 도입해 독자가 검사와 변호사의 입장에서 지지하거나 반박해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뒤 최종적으로 판사의 입장에서 사건을 분석하고 직접 판결문을 작성해 볼 수 있다.  또한  토론과 논술, 면접, LEET(법학적성시험) 와 같은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br><br>&nbsp;<br>​종교 때문에 의무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미시 아이들사건 개요아미시는 17세기 스위스에서 시작된 기독교 신앙 공동체 가운데 하나로 현대 문명을 거부하고 신앙심과 검소 삶을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는 엄격한 교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집단이다.  초등학교만  의무교육이던 시절에는 별문제가 없었지만, 의무교육으로 중, 고등학교로 확대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다. 1971년 아미시의 세 명의 학부모들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자녀들을 고등학교에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위스콘신주에서는 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들을 고발했다. ​사건을 살펴본 뒤에는 당사자와 변호사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당사자인 요더 씨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 현대 학교 교육이 지나친 경쟁을 부추긴다고 말하며, 아이들이 노동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며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어지는  법정 토론에서는 검사 측과 변호사 측의 주장을 비교하며 각 입장의 논리를 살펴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관점을 충분히 살펴본 뒤, 나 역시 판사의 입장에서 이 사건을 어떻게 판단할지 고민하게 되었다.​​<br><br>&nbsp;<br>​​나는 아미시 학부모에게 무죄를 선고하겠다. 종교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중요한 기본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죄를 선고하더라도 종교의 자유가 언제나 모든 것보다 앞설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사건을 통해 부모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아이의 교육받을 권리를 어디까지 제한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부모의 신념은 존중받아야 한다. 그러나 아이 역시 독립된 권리의 주체라는 점에서, 부모가 아이의 권리를 제한할 수 있는지는 쉽게 담할 수 없는 문제였다. 이 책은 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가치가 충돌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 만들었다.​​​태그#법으로배우는논술#곽한영#해냄#법논술#토론논술#논술워크북#청소년논술#사고력#비판적사고력#판결문쓰기#독해력#논리적글쓰기#통합사회#법과사회#LEET#토론수업#사회쟁점#AI저작권#자율주행자동차#생성형AI#청소년교양도서#리뷰어스클럽<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99/cover150/k8421300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9919</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 - [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 - 의지보다 단단한 구조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12200</link><pubDate>Sun, 26 Jul 2026 09: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122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393&TPaperId=174122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9/43/coveroff/k8621303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393&TPaperId=174122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 - 의지보다 단단한 구조의 힘</a><br/>한상연 지음 / 파지트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 한상연 지음/ 파지트​​『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의 저자는 참, 사랑스러운 치과 의사 선생님이시다. 이 책에는 저자의 삶을 덤덤하고 솔직하게 담아놓았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그의 삶은 읽는 내내 마음에 큰 울림을 남긴다.​​<br><br>​​​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의학이 발전할수록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희귀질환도 하나둘 발견되고 있다. 미소가 아름다운 저자의 아이 '희'는 세상에 보고된 적이 없는 희귀질환을 안고는 태어났다. 처음 그 진단을 받았을 때 부모의 마음은 어땠을까. 저자는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고 고백하면서도 아내를 더 걱정했다. 그 순간 부부에게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절망이었을 것이다.​​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한상연2026파지트​​하지만 저자는 절망만 하고 있지 않았다. 곁에서 묵묵히 지지해 주는 가족이 있었고 아이를 향한 책임감과 사랑이 그를 다시 일어서게 했다.서로의 버팀목​너의 찬란했어야 할 내일을내가 가로챈 것은 아닐까​그 질문 속에 일 년을 갇혀 살았다​죄책감은 밤이 되었고숨죽인 울음만을 허락했다(...)그 눈빛 앞에서나는 다시 일어났다일어날 수밖에 없었다176~177p​저자가 품고 살았던 죄책감에 마음이 먹먹해졌다. 하지만 그런 아픔을 겪어냈기에 지금의 저자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람은 고통을 통해서 타인의 아픔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저자 역시 자신의 아픔을 깊이 마주하며 살아왔기에 다른 환자의 아픔에도 더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저자의 진료실은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공간일 것만 같았다. 나 역시 그런 의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또한 저자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의지에만 기대지 않고 구조를 만들어간다. 병원을 운영하는 방식에서도  투자의 원칙에서도 같은 태도가 드러난다.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가려는 그의 생각은 인상 깊었고, 투자에 관한 조언 역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책을 읽는 내내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고, 마음은 따뜻해졌다. 오랜만에 사람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br><br>​태그#작은손을잡고지킨일상#한상연#파지트#버티는힘#의지#구조#의지보다단단한구조의힘#리뷰어스클럽#보리수책방<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9/43/cover150/k8621303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94354</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돌봄이 건네는 말 - [돌봄이 건네는 말들 - 방문 진료 의사의 노인, 돌봄, 존엄을 둘러싼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07965</link><pubDate>Thu, 23 Jul 2026 19: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079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8532&TPaperId=174079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1/7/coveroff/k5121385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8532&TPaperId=174079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돌봄이 건네는 말들 - 방문 진료 의사의 노인, 돌봄, 존엄을 둘러싼 기록</a><br/>전영웅 지음 / 파지트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돌봄이 건네는 말들/ 전영웅 지음/ 파지트​​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이제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가 되었다. 이러한 현실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마주한 저자는 방문진료 의사로서 환자들의 삶과 돌봄의 현장을 기록으로 남겼다. ​저자는 제주에서 개인 의원을 하며 방문진료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람 냄새가 밴 사람들』, 『진료실 자본론』이 있다. 『돌봄이 건네는 말들』에서는 노년과 돌봄, 그리고 삶  존엄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려준다.​돌봄이 건네는 말들전영웅2026파지트​​'과거에는 노인은 삶의 경험을 온몸에 축적한 지식 창고 같은 존재였다.' 112p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가 되면서 생산성과 효율이 중요한 가치로 바뀌었다. 그 결과 노인의 경험과 지혜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게 되었다. 이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손실이자 소중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기도 하다. 생산활동에서 멀어진 노인들은 사회적 관계마저 단절되기 쉽다. 이러한 고립은 우울감과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br><br>​​저자는 한나 아렌트의 말을 인용하며, "세상에서 고립되고 사회와 연결 관계가 단절된 이들이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에 투항하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려고 한다." 113p​이어 저자는 "노인들이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를 흡수하여 거리로 나와 스스럼없이 태극기와 성조기, 이스라엘기를 흔들며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외친다"라고 지적한다. 113p ​이런 현상이 과연 노인들만의 문제일까.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일은 모든 세대에게 어려운 과제가 되었다.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정보를 비판적으로 읽고 판단하는 우리의 능력일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이데올로기적으로 격화된 우리 사회에서는 한나 아렌트의 말을 참고로,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에서 노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돌봄은 필요하다고 해야 할까" 114p​저자는 돌봄이 아직 명확히 정의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돌봄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어떤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든,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도록 돕는 사회적 배려다. 이런 사회적 배려가 누구에게는 선의를 실천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돈벌이 수단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결국 돌봄을 어떤 가치로 받아들이고 실천할지는 각자의 몫이다. ​​<br>&nbsp;<br><br>​​문득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 역시 노년기로 접어들고 있다. 평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애쓰는 내가 언젠가 내 몸을 타인에게 맡겨야 하는 순간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정신이 온전치 않고서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나는 지금부터 자기 돌봄을 준비하려 한다. 지금의 노인 세대에는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돌보며 살아온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나는 앞으로의 삶을 위해 스스로를 돌보는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마무리예전에 유명 가수의 의료사고를 접하며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달라졌다. 저자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환자의 곁을 지키며 자신의 의술을 베푸는 삶이 돌봄의 모습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돌봄의 가치를 삶으로 실천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태그#돌봄이건내는말들#전영웅#파지트#노인#돌봄#존엄#방문진료#임종#초고령사회#리뷰어스클럽#보리수책방<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1/7/cover150/k5121385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10704</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넥스트 인디아 코드 - [넥스트 인디아 코드 - 14억이 만드는 혼돈 속의 로직, 지금 인도의 흐름에 올라타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00575</link><pubDate>Sun, 19 Jul 2026 2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4005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108&TPaperId=174005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9/coveroff/k3421301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108&TPaperId=174005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넥스트 인디아 코드 - 14억이 만드는 혼돈 속의 로직, 지금 인도의 흐름에 올라타라</a><br/>김재훈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넥스트 인디아 코드/ 김재훈 지음/ 미래의 창​​『넥스트 인디아 코드』의 저자 소개가 인상적이다. 그는 정해진 일정표보다 골목 안쪽의 시장을 더 신뢰하고, 길을 잃는 것조차 여행의 한 방법이라 여긴다. 모두가 혼돈이라고 말하는 인도에서, 저자는 내가 보지 못했던 인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다.저자는 인도 전역 40여 개 지역을 직접 누비며 확인한 현장 경험과 전략가의 시선으로 이 책을 풀어낸다.​넥스트 인디아 코드김재훈2026미래의창​​예전에 지인이 인도를 여행하고 와서 거리가 지저분하고 교통은 불편했다고 말하며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뒤 나 역시 인도에 대해 막연한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그 무질서함 속에서 작동하는 질서를 발견한다. ​우리나라에는  '손님이 왕이다'라는 말이 있다.  왕이라는 표현 때문일까. 종종 손님이 먼저 왕처럼 대접받으려 하는 모습을 보며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반면 인도에는 "아티티 데보 바바 "라는 말이 있다.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되는 사람을 '신이 보내 주신 손님'으로 여긴다는 뜻이다.​신뢰와 선의가 축적된 사회는 거래 비용이 낮아지고, 협력이 빨라지며,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확장된다.11p​저자는 '환대'를 단순한 친절이 아니라 사회적 자본으로 해석한다. '사회적 자본'이라니 좀 놀라웠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뢰와 선의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결국 사회와 경제를 움직이는 힘이 된다는 것이다.​ 이 문장을 읽으며 우리 사회가 떠올랐다. 신뢰보다 불신이 앞서는 사회에서는 관계가 쉽게 틀어지고 서로를 의심하게 된다. 그럴수록 거래비용은 늘어나고 협력은 어려워진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작은 행동들이  조금씩 신뢰를 무너트렸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쌓인 불신은 결국 사회를 움직이는 중요한 자산인 사회적 자본을 조금씩 잃어가게 만들고 있었다.​​​<br>&nbsp;<br><br>​​​인도의 5월과 6월의 기온은 45도를 넘나든다고 한다. 요즘 유럽에서도 40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인도의 여름은 그보다 더 높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떻게든 길을 찾아낸다'고한다. 저자는 이를  '주가드 정신'이라고 소개한다. 그런 정신 때문일까. 그들은 값비싼 에어컨이 아닌 저렴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냉방 장치를 만들어 사용한다고 한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내는 방식이 인상적이다.​어떻게 과거와 미래가 같은 단어일 수 있지?51p​특히 이 대목에서는 인도인의 시간관이 흥미로웠다. 힌디어에서 어제를 뜻하는 단어는 Kal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내일을 뜻하는 단어도 Kal이다. 우리는 시간을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직선으로 이해하지만, 인도인은 탄생과 죽음 그리고 재탄생이 반복되는 윤회의 수레바퀴라는 힌두교적 세계관으로 시간을 바라본다고 한다. ​저자는 여기서 '다름'을 기회로 바꾸는 시각을 제시한다. 우리는 나와 다른 것을 쉽게 틀렸다고 판단하지만, 저자는 그 다름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한다. 이 책은 인도를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우리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돌아보게 만든다.​​​<br><br>&nbsp;<br>​마무리​『넥스트 인디아 코드』는 내가 인도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막연히 낙후되고  혼란스러운 나라라고만 생각했던 인도가, 이 책에서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다가왔다. 환대를 사회적 자본으로 바라보는 시선,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해결책을 찾아내는 주가드 정신, 그리고 다름을 기회로 받아들이는 저자의 태도는 인도를 새롭게 이해하게 만들었다.​나는 종종 선입견을 가지고 사람과 사회를 판단하곤 했다. 하지만 이 책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br>​태그#넥스트인디아코드#김재훈#미래의창#인도의흐름#혼돈속의로직#인도의매력과기회#리뷰어스클럽&nbsp;태그수정<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9/cover150/k3421301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90932</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키다리 아저씨1 - [키다리 아저씨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90052</link><pubDate>Mon, 13 Jul 2026 2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900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8062&TPaperId=173900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70/coveroff/k0421380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8062&TPaperId=173900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키다리 아저씨 1</a><br/>진 웹스터 지음, 이예은 옮김 / 세나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키다리 아저씨 1/ 진 웹스터/ 지음 이예은 옮김/ 세나북스​​『키다리 아저씨 1』은 영어를 읽고, 따라 써보는 필사 시리즈로 구성된 책이다. 단순히 눈으로 읽는데 그치지 않고, 한 문장 한 문장 직접 손으로 따라 쓰며 음미할 수 있다. 필사를 통해 손을 움직이며 잠자고 있는 뇌를 깨우고,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책의 주요 등장인물 제루사 애벗: 부모님이 누군지도 모른 채 보육원에서 18년을 살았다.키다리 아저씨: 보육원에 소속된 부유한 후원자.리펫 원장님: 보육원을 책임지는 원장님.샐리 맥브라이드: 대학교에서 만난 제루샤의 가장 친한 친구.줄리아 러틀리지 펜들턴: 뉴욕의 부유한 명문가 자제.지미 맥브라이드: 샐리의 오빠.저비스 펜들턴: 줄리아의 막냇삼촌​​<br><br>​줄거리보육원에서 자란 제루샤는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맏이라는 이유로 어린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며 지냈다. 보육원에서는 일정 나이가 되면 떠나야 했지만, 제루샤는 2년 동안 숙식을 제공받는 대신 보육원의 일을 도맡아 하며 몸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의 노고를 진심으로 알아주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제루샤가 쓴 수필을 인상 깊게 읽은 후원회 이사진 가운데 한 익명의 후원자가 그녀가 쓴 수필을 눈여겨보게 된다. 그는 제루사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4년 동안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지원하고, 매달 35달러의 용돈까지 제공하기로 한다. 그 대신 제루샤에게 매달 자신의 대학 생활과 일상을 편지로 전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제루샤가 훗날 훌륭한 작가로 성장하기를 바랐다. ​​<br><br>&nbsp;<br>​​마무리한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변화 시키고 성장시키는지를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이야기이다. 제루샤는 물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 준 한 사람의 격려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조금씩 성장해 간다. 그녀의 성장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역시 누군가의 관심과 믿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키다리 아저씨 1진 웹스터2026세나북스​​이 책은 1권이라 이야기의 결말까지는 담고 있지 않다. 1권에는 총 51통의 편지가 실려 있으며, 주로 제루샤가 대학 생활을 하며 키다리 아저씨에게 보내는 편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편지를 읽다 보면 제루샤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해져 다음 권이 더욱 기대된다. ​키다리 아저씨 2진 웹스터2026세나북스​태그#키다리아저씨#진웹스터#이예은#세나북스#영어필사#고전필사#영어원서#리뷰어스클럽<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70/cover150/k0421380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57065</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감각수업 - [AI 감각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72980</link><pubDate>Sat, 04 Jul 2026 09: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729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975&TPaperId=173729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5/37/coveroff/k202130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975&TPaperId=173729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감각 수업</a><br/>나도움.박길영 지음 / 책스미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AI 감각 수업/  나도움 박길영 지음/ 작가의 집​​AI 감각 수업이라니,  AI와 감각이 쉽게 연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프롤로그를 펼치자  내가 AI를 처음 접했을 때 품었던  질문들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AI를 꼭 써야 하나요?" "솔직히 조금 무서워요." "저만 모르는 것 같아요." ​​<br><br><br>​​AI를 처음 접했을 때 무척 놀았던 기억이 있다. 궁금했던 것을 무엇이든 척척 알려주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하지만 그 감탄은 오래가지 않았다. AI가 내놓는 정보가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사용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하는 고민이 시작됐다.​​AI 감각 수업나도움2026책스미스​​『 AI 감각 수업 』은 이렇게 말한다. AI 시대 정말 필요한 것은 정확히 묻는 입, 천천히 확인하는 눈, 더 오래 책임지는 마음, 그리고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감각이다. 그래서 책 제목도 'AI 감각 수업'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감각 노트AI의 위험은 어색한 오답에만 있지 않다. 너무 유창해서 의심을 늦추게 만드는 답이 더 위험하다.77p​처음에 시험 삼아 AI한테 전공 지식을 물어보곤 했다. 다른 답을 말한다. 그런데 틀린 답도 너무도 당당하게 말했다. 때로는 그 당당함 때문에 믿을 뻔한 적도 있었고 때로는 답답함이 들기도 했다.그래서 책은  AI가 가장 위험한 순간은 '내가 모르는 것을 물었을 때'라고 말한다. 내가 아는 분야라면 오류를 발견할 수 있지만, 모르는 분야라며 AI의 유창한 문장에 쉽게 속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꼼꼼한 확인과 세심한 감각이 필요하다.​​<br><br>​감각을 쓰는 법자연스러운 문장에 속지 않으려면, 눈으로만 읽어서는 부족하다. 가수가 음을 듣듯이, 결과물의 작은 어긋남을 듣는 귀가 필요하다.83pAI는 생각을 대신해 주는 존재가 아니라 생각을 더 깊게 만드는 도구였다. 결국 AI 시대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감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책이다.​​<br><br>​태그#AI감각수업#나도움#박길영#작가의집#사람의기준#사람의감각#좋은사용자되기#리뷰어스클럽<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5/37/cover150/k202130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53757</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월급이 답이다 - [월급이 답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68501</link><pubDate>Wed, 01 Jul 2026 2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685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9741&TPaperId=173685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7/6/coveroff/k9521397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9741&TPaperId=173685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월급이 답이다</a><br/>김규철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월급이 답이다/ 김규철 지음/ 작가의 집​​삶에 정답은 없지만 『월급이 답이다』의 저자는 "월급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무너지지 않는 구조"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저자의 아들딸 덕분이다. 자녀들이 흔들리지 않고 단단히 서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경험을 들려준다는 생각이 들었다.​월급이 답이다김규철2026작가의 집​​나는 저자의 100개 자격증보다 먼저 그의 성실함이 눈에 들어왔다. 모두가 한 방을 외쳐대는 세상이지만 저자는 23년 동안 가장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며 자신의 자리를 지켜 왔다. 그 모습을 보니 묵묵히 가정을 지켜 온 모든 아빠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물론 그 곁에는 함께 버텨 준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br><br>​​우리는 큰 성공을 하거나 많은 돈을 벌면 성공했다고 믿는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그 성공은 오래가지 않았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수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섰을 대 비로소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크게 돋보이진 않지만 꾸준함이야말로 성공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했다.​​<br>&nbsp;<br>&nbsp;<br><br>​​이 책에는 저자가 살아오면서 부딪쳤던 수많은 경험이 지혜가 되어 담겨있다.  특히 2부 5장의 제목 "거절 1만 번"이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약회사에서 일하면서도 1만 번이나 거절을 당했다는 사실이 좀 놀라웠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깨달은 것은 단순하지만 깊은 진리였다.부지런한 농부가 되어야 한다. 영업의 본질은 단순하다. 성실함 위에 모든 것이 펼쳐진다.43p수없이 많은 기다림과 거절에도 저자는 성실함으로 버뎌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도 함께 전한다. 달리는 것만 능력이 아니다. 멈추는 것도 능력이다. 제대로 멈춰야 다시 제대로 달릴 수 있다. 노인도 항구에 돌아온 뒤에는 잠을 잤다. 다음 바다를 위해서.사람은 시스템으로 단단해지고, 관계로 살아남는다.54p​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을 들려주기보다 평범한 가장이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온 기록이며, 그 시간이 결국 가족을 지키고 자신도 성장시킨 이야기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보다 평범한 하루를 지켜낸 사람의 이야기가 더 큰 울림을 준다. 월급이라는 든든한 구조 위에서 성실함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br><br>​태그#월급이답이다#김규철#작가의집#월급의구조#월급쟁이의삶#아들딸에게보내는편지#리뷰어스클럽<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7/6/cover150/k9521397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70693</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  - [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60429</link><pubDate>Sun, 28 Jun 2026 20: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604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9611&TPaperId=173604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8/90/coveroff/k7621396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9611&TPaperId=173604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a><br/>호리 모토코 지음, 이은혜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br>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 / 호리모토코 지음/ 딥앤와이드​​『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관계로 지친 사람들에게 책 제목과 표지 그림 만으로도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그런데  프롤로그를 펼치자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누군가를 미워한다는 이유만으로 하루하루를 이토록 괴롭고 힘들게 보내야 한다면 그야말로 인생 낭비가 아닐까요?프롤로그​남을 미워하는데 쓰는 에너지는 상대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내 삶을 소모시키고 있었다.  이 책은 상대를 바꾸는 방법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 미움을 몰아내는 기술을 알려준다. ​​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호리 모토코2026딥앤와이드​​책의 저자는 극도로 부정적이었던 생각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무너지지 않는 정신 관리법'과 '감정 조절법'등이 책이 있다.​책에서는 미움의 정체에 대해 세 가지로 설명한다. 심리적 방어 본능, 예상치 못한 행동과 가치관의 차이, 지울 수도 없고 지울 필요도 없는 감정이다.​​<br>&nbsp;<br><br>​​​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이런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이라고 저자는 말한다.예를 들어 급한 일을 나에게만 떠 맡겨졌을 때, '왜 나한테만...'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온다면 그 순간 내 기분이 '별로'라는 사실을 마음속으로 인식해 보라는 것이다. 불편한 감정을 애써 숨기거나 부정하기 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감정이 훨씬 가벼워진다고 한다.​책에는 인간관계를 다시 시작하는 방법으로 '생각 리셋'을 제시한다. 그것은 미움이라는 감정의 바탕에 있는 굳은 확신과 선입견을 지우는 방법이다.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마음을 가볍게 만드는  4단계를 소개한다.​나를 되돌아보기 (자책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이해하려 노력해 보기선입견 내려좋기행동으로 옮겨보기​미움을 없애기 위해 상대를 바꾸려 애쓰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먼저 돌보는 연습이 필요했다. 결국 관계를 바꾸는 시작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있었다.​​​<br><br>​태그#싫어하는사람을사라지게하는방법#호리모토코#딥앤와이드#미워하지않기#미워하지않는방법#리뷰어스클럽<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8/90/cover150/k7621396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89074</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꿈꾸는 불사조 - [꿈꾸는 불사조 3]</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57055</link><pubDate>Fri, 26 Jun 2026 20: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570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222638542&TPaperId=173570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98/coveroff/e222638542_f06e.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222638542&TPaperId=173570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꿈꾸는 불사조 3</a><br/>전세훈 그림, 최신규 원작 / 해냄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꿈꾸는 불사조/ 최신규 원작/ 전세훈 그림/ 해냄​​출판사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이 책을 받았다. 그런데 책을 받아들고 조금 당황했다. 만화 리뷰는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만화를 어떻게 리뷰해야 할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꿈꾸는 불사조 3최신규2026해냄출판사​​『꿈꾸는 불사조 』는 제목부터 힘이 느껴졌다. 먼저 원작자인 최신규 대표를 검색해 보았다.의외로 그는 만화가가 아니라 기업가였다. 장난감 회사를 이끌며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만들어온 1세대 크리에이터였다.​​​<br><br>​​​그의 삶을 살펴보니 '불사조'라는 제목이 왜 붙었는지 조금 알 거 같았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형편이 어려워져 초등학교를 3학년 때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하지만 뛰어난 손재주를 바탕으로 어린 나이부터 기술을 익혔고, 13세에 셋째 형과 함께 협성 공업사를 세우며 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br><br>​​참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지금의 13세라면 초등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 정도의 나이다. 대부분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공부에 집중하는 시기다. 하지만 그는 그 나이에 이미 기술을 배우고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장난감 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확장했고, 수많은 캐릭터와 콘텐츠를 탄생시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시켰다.​수많은 어려움과 실패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새로운 도전을 이어 온 그의 삶은 불사조를 닮아 있었다.  『꿈꾸는 불사조 』는 그런 삶의 여정을 만화라는 형식으로 쉽고 흥미롭게 담아낸 작품이다.​​<br>​마무리예전에는 만화를 책보다 가볍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달라졌다. 어려운 삶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 있게 전달하면서도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매체였다. 『꿈꾸는 불사조』는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향해 도전할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용기를 주는 성장 만화였다. ​​<br>​태그#꿈꾸는불사조#최신규#해냄#장난감대통령#헬로카붓#터닝메카드#탑블레이드#k콘텐츠#성장만화#실화만화#도전정신#창작자#기업가정신#청소년추천도서#자기계발#희망메시지#리뷰어스클럽<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98/cover150/e222638542_f06e.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69800</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 가방에 내가 없다 - [내 가방에 내가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49432</link><pubDate>Mon, 22 Jun 2026 2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494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9728&TPaperId=173494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95/coveroff/k37213972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9728&TPaperId=173494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가방에 내가 없다</a><br/>권지연 외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내 가방에 내가 없다/ 권지연 외 7명 / 작가의 집​​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 직장인. 그렇게 수많은 역할을 수행하다 보면 정작 '나'라는 존재는 어느새 뒤로 밀려나곤 한다. 『내 가방에 내가 없다』는 여덟 명의 여성 작가가 '나를 잃어버린 시간'을 돌아보는 공감 에세이다.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었을 때,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을 잠시 접어야 했을 때,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쉼 없이 달려야 했던 시간들. 책 속에는 많은 여성들이 한 번쯤 겪었을  법한 현실이 담겨 있다. 그래서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더욱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내 가방에 내가 없다권지연,김순이,김태이,김태희,양혜진,조서연,황별초,황영란2026작가의집​​책에는 여덟 명의 작가가 아이를 낳고 처음 엄마로 살아가며 '나'를 잃어버린 시간을 지나, 다시 길을 찾아 성장해 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뒤돌아보면 나 역시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나왔는지 모를 만큼 정신없이 흘려보냈다.​​<br>&nbsp;<br><br>​​그 우주가 넓어질수록, 빛의 뒤편에는 늘 서늘한 그림자가 따라붙었다.54p​이 문장을 읽으며 한참 머물렀다. 많은 생각들이 스쳤기 때문이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는 항상 따라다녔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빛만 바라보며 살아간다. 아이를 키우며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시간도 마찬가지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기쁨과 보람은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외로움과 자신을 잊고 살아가는 시간이 그림자처럼 함께한다.​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 시간은 결코 나를 잃어버린 시간이 아니었다.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 것 또한 나의 삶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돌볼 여유는 부족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 시간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고 그 경험 하나하나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br>&nbsp;<br><br>​태그#내가방에내가없다#권지연#김순이#작가의집#나를찾고싶은우리들에게#에세이#위로와공감의말#리뷰어스클럽<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95/cover150/k37213972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39543</link></image></item><item><author>산사나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포레스트 AG 405 - [포레스트 AG 405]</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34294</link><pubDate>Sun, 14 Jun 2026 17: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8045192/173342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8985&TPaperId=173342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36/coveroff/k4121389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8985&TPaperId=173342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포레스트 AG 405</a><br/>Grace Kim 지음 / 북새바람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포레스트 AG 405』의 제목이 처음에는 제목이 암호처럼 느껴져  눈에 띄었다. 책을 읽고 나서야 AG 405가  'Amazing Grace 405장을 의미하며, 동시에 여주에 실제로 존재하는 관광농원 겸 수목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AG는 저자가 가장 애창하는 찬송가의 'Amazing Grace 405장이다. 저자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사람들이 자연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포레스트 AG405를 만들어 갔다.​​<br><br>​​​책 곳곳에는 기독교 신앙이 깊이 스며 있다. 저자는 급성 신부전증과 패혈증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지만 기도와 찬양 속에서 회복을 경험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은혜를 바탕으로 지금의 포레스트 AG405를 일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br><br>​​​종교가 다른 독자라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나 역시 종교인이 아니라 '죄인'이나 '성령'같은 표현에는 쉽게 공감하기 어려웠다. 또한 그리스도가 주었다는 두 가지 율법 가운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에는 깊이 공감했지만, "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이해하기 어려웠다. 아마도 신앙의 경험이 없는 사람과 신앙인 사이에는 쉽게 건너기 어려운 간극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숲을 향한 저자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었다. 오랜 시간 정성과 노력으로 공간을 가꾸어 하나의 숲을 만들어 가는 과정만큼은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포레스트AG405 #Gracekim #북새바람 #기도 #나같은죄인살리신은혜 #찬양 #종교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36/cover150/k4121389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3367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