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단편이라 가볍게 읽기에 좋아요. 수의 접근으로 시작됐지만 각자 상황에 마침 필요한 사람들이 만났다고 생각해요.
제목처럼 시작은 비틀린관계로 시작하는 둘. 첫만남의 인상이 좋지는 않았지만 여러 상황과 관계로 인해둘의 교차점을 찾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