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클래식 컬렉션 세트 - 전4권 - 작은 아씨들 × 빨강 머리 앤 × 작은 공주 세라 × 하이디 걸 클래식 컬렉션 1
루이자 메이 올콧 외 지음, 고정아 외 옮김 / 윌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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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나니 컬렉션 소개란에 ‘우리는 모두 앤, 세라, 조, 하이디다.’라는 슬로건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크고 작은 상황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며 살아가는 소녀들의 모습이 지친 일상 속의 나를 위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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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셀프 트래블 - 2019-2020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21
유진선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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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명한 건축물로 가득한 빌딩 숲 보다 파란 하늘 아래 초록색 풀들이 살랑이는 곳을 더 좋아한다. 여행은 본래 힐링의 목적이 아닌가. 물론 시계탑이나 박물관 같은 유명 관광 명소도 여행의 가치를 찾을 수 있겠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나에게 북유럽은 아름다운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혹은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책 표지를 넘기면 내가 생각한 북유럽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놓았다.

'Mission in Northern Europe'으로 넘어가면 북유럽 6개국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9개의 플랜들이 나와있다. 기본 루트부터 쇼핑, 도시와 자연 등 테마별로 정리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북유럽 여행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는 저자가 여러 여행자를 만나 상담을 하면서 많이 겹치는 질문들이 골라 Q&A로 정리해 놓았으니 걱정거리를 여기서 해결해 보자.

'Enjoy Northern Europe'으로 넘어가면 본격적인 스폿 소개와 각 지역의 교통을 비롯한 전반적인 지역 정보를 제시하고, 로컬 명소, 뷰포인트 등으로 분류한 명소를 차례로 안내한다. 각 지역의 관광지나 식당, 숙소와 이동 방법 들의 세부 정보가 제시되어 있으니 유용하다.

'Step to Northern Europe'에는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정보 수집 방법부터 5개국 여행 언어까지 총 11가지의 여행 준비 팁들이 있으니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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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셀프트래블 - 2019-2020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정승원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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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넘기면 블라디보스토크의 관광 명소들이 와이드하게 보이고 있다. 그전 시리즈들은 한 면에 하나씩 사진이 담겨 있었는데 이번에는 와이드 한 구성이 시야를 확 트게 해주었다.

또한 러시아 여행에 관해 자주 묻는 핵심 질문 9가지를 추린 Q&A가 있다. 사소한 것부터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일정 짜기 깨알 팁이 있는 시베리아 극동 러시아 추천 일정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그리고 구글 맵스&맵스 미, 2GIS, 구글 번역기 등 7가지 서바이벌 필수 애플리케이션도 소개된다. 전 시리즈에서는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다루지 않았는데 이번 블라디보스토크편은 애플리케이션도 신경 써준 것 같아 좋았다.

'Mission in Vladivostok'으로 넘어가게 되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꼭 해봐야 할 모든 것들이 정리되어 있다.

기념품에 대해서도 분야별로 자세히 소개되고 있으니 남들이 다 사가는 기념품 말고 새로운 기념품들도 눈여겨보는 것도 좋겠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수준 높은 발레와 오페라, 연주회를 즐길 수 있는데 극장부터 공연 및 관람 정보, 예매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줘서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취향껏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본격적으로 'Enjoy Vladivostok' 넘어가면 도시 내 세부 일정과 추천 맛집, 숙소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중간중간 Special Tour, Special Tip들도 있으니 알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겠다.

마지막 챕터에는 러시아 기본 정보, 역사 이야기, 항공권 예약, 러시아어와 서바이벌 영어 등 여행 준비를 위한 정보들로 가득하니 일정을 짜기 전에 마지막 챕터를 먼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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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의 감각 - 나는 어떻게 10개 국어를 말하게 되었나?
아키야마 요헤이 지음, 황국영 옮김 / 윌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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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같이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니 영어공부할 때 유용할 것 같다. 이 책은 시험공부를 위한 책이 아닌 대화를 위한 공부법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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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셀프 트래블 - 2019~2020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29
송윤경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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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이드에 앞서 이탈리아의 풍경을 장의 사진들로 예쁘게 담아냈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잠시 엿볼 있었다.

 

다음으로 넘어가게 되면 주요 지역 소개, 여행 핵심 정보, 원어 표기, 정보 업데이트, 구글 맵스 GPS 활용법, 지도 활용법 책의 구성을 한눈에 살펴볼 있다.

 

또한 로마, 바티칸 시국, 베네치아, 베로나 12개의 지역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이탈리아 여행 많이 묻는 질문 10가지를 추려 놓은 Q&A 있다. 그밖에 이탈리아 날씨와 입기, 기원전부터 20세기 이후까지의 역사 이야기도 기록되어 있다.

셀프트래블에 빠질 없는 추천 일정도 테마별로 정리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1 낭만적인 소도시 추천 일정이 마음에 들었다.

 

'Mission in Italy' 넘어가면 제일 먼저 우리에게 익숙한 로마의 콜로세오부터 바티칸 시국, 베네치아의 운하와 곤돌라, 베로나의 줄리엣의 이탈리아에서 놓치지 말아야 10가지가 소개된다.

 

이탈리아의 식사 순서와 계산하는 방법 그리고 이탈리아 대표 음식들이 소개되고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의 종류도 살펴볼 있다. 그리고 우리와는 살짝 다른 이탈리아의 카페 문화도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 스탕달과 베아트리체 첸치, 프란체스코 1세와 비앙카 카펠로 이탈리아 세기의 커플도 소개되는데 소설책을 읽는 흥미로웠다.

'Enjoy Italy'부터는 불멸의 도시 로마, 바다 위의 낭만 도시 베네치아, 연인들의 종착역 피렌체, 아름다운 디자인 도시 밀라노,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와 풀리아주로 도시별 관광 명소, 식당, 카페 이탈리아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 담겨져 있다.

또한 'Step to Italy'에서는 이탈리아 일반 정보부터 국가 공휴일, 지역별 축제 등을 알려주는데 지역별 축제를 알아보고 여행할 참고하면 좋겠다.

 

이탈리아어와 영어 회화도 알차게 알려주고 있으니 여행 요긴하게 사용하면 좋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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