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 세상의 모든 전략과 전술
임용한 지음, 손무 원작 / 교보문고(단행본)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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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손자병법 하면 가장 많이 들어왔던 말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였고 사실은 지피지기면 백전 불태라고 했다. 나와 상대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인데 오늘날에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남을 아는 것만큼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흔히 하는 말이 나의 마음 나도 모르겠다는 것이다. 즉 나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스스로도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손자병법을 내 삶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책들이 많다. 물론 저자 나름대로 재해석한 것이지만 그게 정답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다. 세상의 모든 전략과 전술이라는 부재가 붙어 나도 이런 점에 착안하여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저자는 역사학자답게 과거 역사 속 전쟁에 대해 상세히 분석하여 승리와 패배의 원인에 대해 손자병법과 비교하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만약 손자의 가르침대로 했더라면 어땠을까 내지만 손자병법을 참고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충실히 이행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수천 년 전에 쓴 고전을 가지고 나름대로 해석은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디까지나 독자들의 몫이다. 그런 점에 착안하여 과거 역사 속 전쟁사를 돌이켜보며 실패와 성공 사례를 들려주는데 군대를 제대한지 수십 년이 되었고 장교 출신도 아니기에 전쟁이 발발하더라도 전장을 지휘할 확률도 지극히 낮지만 굳이 손자병법과 전쟁사를 비교하며 책을 읽는 이유는 고전에서 지혜를 얻기 위함이다. 병사들의 사기를 위해 이름을 불러주며 격려를 하였는데 정도껏 해야 하는데 도를 지나쳐서 너무 오랜 시간을 끌어 망한 케이스를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다. 칭찬도 정도껏 해야 하는데 그 시간이 오래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또한 장교가 병사들을 칭찬하는데 경직된 자세로 도열한 병사들을 생각하면 내가 더 아찔한 생각이 든다. 회사에서도 힘들 프로젝트의 마무리 단계에 서로 힘을 내자며 격려하지만 그것을 순수히 받아들이고 노력을 하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판단을 하게 되는데 모두가 내 의지대로 따라 줄 것이라는 헛된 망상은 버려야 할 것이다.

손자병법은 말 그대로 전쟁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쟁이란 서로 자원을 소모하며 승리라는 한 가지 목표만을 위해 나아간다. 만약 전쟁에 패한다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기에 상처뿐인 영광이라는 말도 있다. 그래서 가급적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상책이라고 한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나의 피해는 하나도 없이 이기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승리라는 것이 몸싸움 만이 아니라 비즈니스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것이다. 나도 예전에는 성악설과 성선설 중 그래도 성선설을 더 믿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뭔가 규범이 있고 내가 피해를 볼 것 같으니 선행을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으나 책에서 말한 고대 전투에서 방진의 경우 두려움을 없애고 이탈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는데 오늘날 사회 법규라거나 대인 관계 등이 모두 넓은 의미에서 이런 방진과 유사한 형태가 아닐까 생각된다. 당장 우리가 전쟁에 휘말리지 않아 나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알게 모르게 전략, 전술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물건을 고를 때도 판매자와 나 사이에 전략과 전술이 존재하는 것이다. 세상사가 모두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것이니 스스로 지혜를 터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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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인생공부 - 보고 듣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니콜로 마키아벨리 원작 / PASCAL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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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에 대해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읽은 사람들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강한 군주를 강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군부독재 시절을 떠 올리며 군주론을 제대로 실천한 지도자라고 오해하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그가 생각했던 군주란 진정 백성들을 위할 줄 알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 것일까? 공자가 논어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군주의 모습보다는 다소 비겁해 보이기도 하고 권력을 쥐었을 때 자신을 밀어준 참모들을 내치는 한이 있더라도 국가의 안위를 위하여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감내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보면 태종 이방원이 군주론에서 모범으로 삼을 만한 군주가 아닐까 생각된다. 과감한 결단력으로 정권을 움켜쥐었고 외척 세력이 지나치게 커져서 왕권을 위협할 것 같다는 생각에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숙청시켰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조선 왕조의 기틀을 잡았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말하는 도덕적 기준을 무시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군주론이라고 해서 군주들에게만 가르침을 주는 책은 아니다. 역사를 통해 배운다고 하는데 자신이 생각하는 지도자를 뒷받침하여 천하를 통일시키고 황제와 같은 일인자의 자리에 올라서도록 결정적인 공을 세웠지만 토사구팽 당하는 경우를 수없이 보았다. 직장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도 가르침을 준다. 삼자 대결 구도를 이루며 서로 견제를 할 때 가장 균형 잡힌 모습을 이루며 나의 존재가치도 돋보이는데 절대 강자만이 남게 되면 자신의 위치가 흔들릴 수 있는 것이다. 어쩌면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한 생존 전략일 수도 있는데 회사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일 수 없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군주의 입장에서 대중들의 심리를 묘사하였는데 특히 "대중은 외관에 잘 속는다"라는 문구가 가장 공감이 되었다. 기업체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데 우리는 그들의 전략에 현혹되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묻지 마 소비를 한다거나 충동구매를 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혹은 선거철이 되었을 때 정치인들의 위선에 속아 투표를 잘못하였다고 후회하기도 한다. 물론 정치인들이 우리가 모범으로 삼을 만한 군주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면 관계가 없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기에 우리가 잘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대중들이 군주의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군주론이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이상적인 군주의 모습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동양의 고전인 손자병법처럼 다소 비겁해 보이지만 실전에 강한 지혜를 담았다. 공자의 사상은 유교적인 이상적인 군주의 모습에 대해 정리하였다면 군주론은 비정한 현실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본다. 누구의 말이 옳고 그르다를 떠나 두 가지의 내용을 잘 조합하여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인생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인 것이다. 그렇지만 이론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역시 문제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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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변의 놓치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 꼭 알아야 할 생활법률
허윤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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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소송이나 고소라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이제는 워낙 익숙한 용어들이라 전혀 낯설지가 않다. 나도 언제 소송을 당할지 모르고 또 필요에 따라 나도 언제든 소송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소송을 하지 않더라도 법을 알고 있어야 내가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혹은 내가 법을 어기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결혼을 하고 집을 장만해 봐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법률적으로 복잡한 일이 많이 얽힌다는 이야기인데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자가용을 몰고 다니다 보니 이래저래 많은 사건사고들을 접하게 된다. 이사를 하기 전 확인하는 것 중 하나가 층간 소음 문제는 없는지, 위층에서 물이 새지는 않는지 반대로 우리 집에서 물이 새서 아랫집에 피해를 주지 않는지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본다.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였기에 주행 중에 신호위반 등 중과실을 범하지 않으면 문제는 없겠지만 이중주차를 한 차량을 밀다가 추돌을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최대한 조심하겠지만 실수는 있는 법. 당장 문제가 되지는 않더라도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법률 상식들을 설명하였다. 한 번도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본 적은 없지만 만약 찾아가게 된다면 어떤 변호사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변호사의 입장에서 솔직히 작성하였고 명확한 근거를 들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나로서도 충분히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었다.

요즘 20대들은 경험은 부족하지만 노동법에 대해 빠삭하여 기업체에서 채용을 꺼린다는 말을 들었다. 좋게 말하면 직장인들이 점차 권리를 찾아간다는 것이고 여태껏 우리들이 호구로 살아왔다는 것이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회사에서도 내가 필요 없어지면 언제든 내칠 것이다. 이런 점에 주목한다면 그냥 충성을 다하며 내 몸 희생해가며 직장을 다닐 것이 아니라 일한 만큼 월급 받고 퇴직금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대충 일하고 월급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겠다는 것이다. 직장인들이 농담으로 하는 말이 "짤리기 밖에 더하겠어" 였지만 사장이라도 정당한 사유 없이 함부로 해고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 외에도 과거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초상권이나 명예훼손 등에 대해서 자세히 다룬다. SNS가 발달하고 개인 미디어도 발달하다 보니 이제는 너 나 할 거 없이 스스로 권리를 챙겨야 하는 것이다.

내가 잘못을 해서 형사사건에 휘말리는 것이 아니더라도 꼭 알아야 하는 민법이 있다. 어쩌면 직장 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알아야 할 수도 있는데 전세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임대차 보호법에 대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내가 임차인으로 만 살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것 또한 오산이다. 언제 임대인이 될지 모르고 또 부동산을 매수할지 모르니 최소한의 법률 상식을 알고 있어야 하고 하다못해 내 서재에 꽃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인기 많은 드라마에서도 노비가 주인에게 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주인이 함부로 폭행하거나 죽일 수 없다고 말을 하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기도 한다. 그 시절부터 권리에 대해 주장했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다. 항상 듣는 말. 권리 위에 잠자는 자,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다. 보호를 떠나 호구가 될지도 모르니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지식은 필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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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만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 - 미국 ETF 투자로 평생 월급 받는 법
진서빈 지음 / 이든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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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으로는 살기 어렵고 추가적인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퇴직 후에 연금 소득만으로 살아가기에는 힘들어서 투자로 인한 소득을 원할 수도 있다. 책에서는 배당주를 통해 은퇴 후의 노후 자금을확보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한다. 책의 내용이 어렵지는 않지만 깊이 있는 내용을 쉽게 설명하려고 해서 다소 모호한 설명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부제목이 미국 ETF 투자로 평생 월급 받는 방법인데 연급 수령시 내야하는 세금에 대한 내용과 배당소득세와 이자 소득세 등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니 다소 모호한 내용이 되었다. 미국 ETF에 대해 투자를 하는 방법이 달러로 매수도 있고 한국 주식시장에 사장된 ETF를 매수할 수도 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절세나 환차식에 대핸 점을 고려하여 상세히 비교 설명을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S&P 500, 나스닥 100 편입 종목에 대해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였는데 꼼꼼히 표를 살펴보고 읽어볼 독자는 별로 없을 것 같다. 유튜브나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인 것이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S&P 500 ETF에 장기투자를 하되 분할 매수 또는 거치식 매수를 선택하면 된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에 대한 정석이라거나 공식은 존재하지 않고 나만의 투자 방식으로 적용시켜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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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돈의 세계지도 - 세계3대 투자가가 예측하는 저무는 나라, 성장하는 나라
짐 로저스 지음, 오시연 옮김 / 알파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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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라는 용어가 등장한지도 10년이 넘었고 한때 인기를 끌던 브릭스 펀드도 잠잠하다. 브릭스 펀드에 투자한 한 사람으로서 그렇다 할 수익률을 얻지 못하였다. 미국이 저물고 중국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10여 년 전부터 들어왔지만 여전히 미국의 패권은 계속되고 있다. 책의 표지에는 역시 우리를 현혹시킬만한 문구들이 있다. 패권국인 미국은 채무초과로 몰락한다고 한다. 인도가 세계 2위가 될 수 없다면 어떤 국가가 세계 2위가 될 수 있을까? 미국이 몰락하면 그 자리를 대신할 절대 강자가 나타날까? 학창 시절 시절 세계의 패권이 동에서 서로 차츰 이동해갔고 미국이 지금은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30년도 넘었는데 여전히 미국은 건재하다. 다들 먼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을 대체할 국가는 보이지 않고 기축 통화인 달러를 대체할 수단도 마땅히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경제전망과 기상예보의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예측이 항상 틀린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믿고 투자를 한다. 짐 로저스도 마찬가지로 2023년 세계 경제 흐름에 대해 나름의 시각으로 예측을 하였지만 투자 전략 중 하나로 "남의 조언을 듣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어차피 누구도 정확하지 못하기에 함부로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전쟁과 인플레이션의 향방에 대해 말하였다. 금방 끝날 것 같았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우 2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의 자금을 동결시켰을 때 역시 기축 통화국의 위상이 대단하구나 생각했지만 그것이 잘못된 선택일지 모른다는 것이다. 기축통화국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전범국의 자산을 동결시키는 것을 보고 언제든지 우리나라의 자산도 동결될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을 조성하였고 탈달러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었다. 당장은 대안이 없기에 달러 이탈은 급속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조금씩 힘을 잃을 것이라는 것은 예측할 수 있다. 다음 전쟁 발발이 일어날 만한 곳으로 대만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는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었고 책에서도 영향에 대해 분석을 하였다. 미국이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해 대응(?) 하는 것을 어리석은 전쟁이라고 표현하는데 만약 전쟁이 벌어진다면 미국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의문이다.


향후 10년간 저무는 나라와 성장할 나라에 대해서 근거를 들어 설명하였는데 이미 고도성장을 하여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우리나라는 이제 성장이 멈추고 저무는 국가에 속한다. 아쉽지만 출산율이 저조하기에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다만 남북한이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데 이를 38선이라고 명명한 것은 상징적인 의미인지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인지는 알 수 없다. 향후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은 자원이 풍부하고 정치가 안정되어 가는 특징이 있으며 저무는 나라는 한국, 일본, 영국처럼 출산율이 떨어지고 덜 개방적인 국가들이다. 그리고 이를 극복할 방안 중 하나로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야기하였다. 전문가들의 예측이지만 앞서 말한 대로 예측이란 틀리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의 조언을 그대로 믿고 투자해서는 낭패를 본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책에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끊임없이 학습하는 것이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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