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는 건 꽃철이 지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랑이 끝나는건, 이제 두 사람 중 누구도 용기를 내지 않기 때문에. - P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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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아직도 지켜볼 꽃잎이 많이 남아 있다. 나는 그 꽃잎 하나하나를 벌써부터 기억하고 있다는 걸 네게 말하고 싶었던 것일뿐." ‘2014년 4월 16일‘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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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소가 나를 스쳤다. 아무 일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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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 이야기는 우리의 삶이 되기 때문이지." -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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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인생 앞에서 우리 모두는 그처럼 진지한 표정이리라. 그걸 두고 괜찮아진다느니, 좀 있으면 나아진다느니 같은 말을 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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