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NA 탐정 - DNA의 발견에서 유전자 조작까지 ㅣ 라임 틴틴 스쿨 6
타니아 로이드 치 지음, 릴 크럼프 그림, 이혜인 옮김 / 라임 / 2024년 11월
평점 :
<DNA 탐정> #도서협찬 DNA 앞에서 '과학' 과 '윤리'를 고민하다.
24.12.5(목)
♡DNA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유전자 변형 식품, 동물 복제, 의학 발달등
이런 것이 생각이 들 것입니다.
♡이 책은
생명공학의 기초가 되는 DNA와 유전자가 무엇이며
찰스 다윈의 적자 생존, 멘델의 유전 법칙,돌연변이,
DNA 나선구조,복제 양 돌리 등 각각의 발전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로인한 과학의 발전을 보여주며
유전자 변형 식품의 안정성 논란,
동물 복제에 따른 생명의 존엄성 침해,
인간 복제에 대한 찬반 의견도 담고 있습니다.
♡DNA 탐정 제목에 따라 보석 가게를 턴 범인을
추적해서 잡는 과정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
점점 좁혀 가는 범인 검거 과정이 책의 중심을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데이트를 하기 전에,
아이슬란드에서는 애플리션을 서로 살짝 부딪치면
자동으로 가계도가 분석되어 서로의 혈연 관계를 알려 준다고 합니다.
인구수가 많지 않기에 건너건너가 거의 친척이라서
사랑이 싹트기 전에 확인한다고 하네요^^
♡맞춤형 우주 비행사가 있으면 어떨까요?
우주 여행에 적합하도록 인간의 유전자를 재조합 하는 일!
과연 사람일까요?
♡형광빛 관상용 열대어!
관상용 열대어의 수정란에 산호에서 추출한
형광 물질 유전자를 넣어서 부화시켰기 때문에
몸에서 빛을 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쁘긴한데...열대어들이 많이 불쌍해보이기도하고
인위적인 것 같기도 하고 ...
♡DNA에 관해 모든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기에
관심있는 초등중학년부터 추천하겠습니다.
#DNA탐정#라임#생명과학#과학도서#초등추천#DNA#유전자#북스타그램#초등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