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관한 100개의 질문 - 프로 디자이너에게 묻고 싶은 디자인이라는 일
Ingectar-e 지음, 이소담 옮김 / 모스그린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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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관한 100개의 질문> #도서협찬 디자인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한 권의 책!

25.9.27(토)

♡초등 고학년만 돼도 그림, 옷 등 꾸미기어 관심 많잔아요!
우리 아이가 딱 그런 시기인데
이렇게 디자인에 관한 책이 보이니 아이와 함께 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디자인에 대한 모든 것!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법,
레이아웃, 폰트, 배색, 인쇄, 학습&마음가짐을
담았습니다.

♡처음에 디자이너의 하루 일상을 보여주며
앞으로 관련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들에게는
디자이너가 된 자신의 하루를 상상해 볼 수 있겠죠?

♡고민에 답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민내용에 대한 친절한 답변과 중요 포인트를
짚어 주고 실제 제작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제시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chapter 6의 학습&마음가짐을 살펴보면
막연한 디자이너에 대한 진로에 도움되는
질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디자인을 공부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할까?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을 어떻게 익히지?
-AI 때문에 디자이너의 일이 줄어들까?
실제로 고민되는 질문들이죠?!

♡이 책을 기본으로 시작해서 디자인에 대한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strongmom526 추천으로 서평 지원해서
살펴보게 된 책입니다. 감사해요^^

@saenggagyijib 감사합니다♡

#디자인에관한100개의질문#생각의집#모스그린#디자인#진로#타이포그래피#배색#폰트#디자이너#북스타그램#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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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라는 위로 - 방항하는 존재를 위한 암흑 속 길을 찾는 가장 찬란한 우주 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42
황호성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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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라는 위로> #도서협찬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있나요?

25.9.23(화)

♡#천문학이라는위로 과학책인데 위로라...
과학 분야 중 가장 철학적인 부분과 관련있는 것이
천문학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인문학쪽인 내가 끌린 책이다.

천문학은 고대때부터 탐구되어 온 분야라고
알고 있다. 내가 천문학에 작게나마 관심이 가는 이유는
[지:지구의 운동에 대하여]라는 만화의 영향이 크다.

♡과학쪽 이해도가 적은 내가 과학분야의 책을
계속적으로 접하다보니 책이 연결 연결됨을
느끼게 되고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나만이 느끼는 책을 통한 보람, 감동이다.^^

♡이 책은 서가명강 시리즈의 42번으로
서울대 교수들의 명강의를 분야별로 엮은 책이다.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에 선정 된
황호성 교수님의 친절한 우주의 이야기 속에서
막막한 삶의 길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5퍼센트를 관측해서 나머지 95퍼센트를 이해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우주의 100퍼센트를 이해해
나가는 것이 천문학의 연구입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에 대한
연구에서 암흑이란 단순히 보이지 않아서만이
아니라 그 본질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붙인 이름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있으세요?
보이는 것도 의심하는 마음이 큰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보이지 않는 우주를 탐구하면서 갖는 두려움과
설렘을 즐길 줄 아는 과학자들이 있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BTS의 '134340'의 숫자가 의미하는 뜻이 무엇일까요?
명왕성이 왜소행성으로 바뀌면서 새로 얻은 이름입니다.
(수금지화목토천해)에서 떨어진 명왕성!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미지의 영역인 우주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기에
앞으로의 천문학자를 꿈꾸는 중고등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천문학이라는위로#황호성#북이십일21세기북스#서가명강시리즈#천문학#과학#추천도서#과학책추천#천문학자#암흑물질#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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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한국어판 발매 20주년 기념판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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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도서협찬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책!

25.9.23(화)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제목을 기억하고
한 번 읽어보려고 시도했으나 완독하지 못해서
이번에 한국어판 발매 20주년 기념으로 새로
출시되어서 #청아출판사 덕분에 감사하게도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책 표지의 머리 숙인 한 송이의 꽃이
홀로 살아 남음의 부끄러움을 표현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살아남았기에 이제는 천천히
이야기해보려는 것 같습니다. 그 때의 일들을...

♡이 책은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박사가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록입니다.

♡나치 수용소에서 모든 가족을 잃고 죽음과
절망뿐인 그 속에서 살아남으면 깨달은 것!

인간에게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것!

♡그는 살아돌아와 정신치료법인 로고테라피를
창안합니다.
로고테라피는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 이것이야말로
인간 삶의 가장 원초적인 힘이라고 봅니다.

♡이 책은 1부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2부 로고테라피란 무엇인가
3부 비극 속에서의 난관을 차례로
실제 극한 체험에서의 삶의 의미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실질적인 치료 기법까지 담겨 있습니다 .

♡인간은 생존만을 추구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통속에서도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라는 것을 확신한다.

♡니체의 말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이 책을 읽어봄으로써 왜 살아야하는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빅터프랭클의죽음의수용소에서#청아출판사#추천도서#북스타그램#삶의의미#가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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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시인의 얼굴 - 윤동주·백석·이상, 시대의 언어를 담은 산문필사집
윤동주.백석.이상 지음 / 지식여행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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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시인의 얼굴> #도서협찬 얼굴에서 드러나는 시인의 말들을 가슴에 담아보시길!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하면
바로
윤동주, 백석, 이상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가을에는 왠지 책 한권 보고 싶은데
너무 길다고 느끼신다면,
가볍게 그러나 가슴에 찐~~한 여운이 남는
이 책 한 번 읽어보실래요?

♡카페가서 한 편의 산문 읽고 커피 마시며
산문 속 작가의 말들을 곱씹어보며
잠시 창 밖의 가을하늘 보며
나를 돌아보는 과정,
그러다
사각사각 소리나는 연필 들고
작가의 문장을 따라 써 보는 일!
생각만으로도 저는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을, 시, 커피, 나!!!

♡표지에 보이는 작가들의 얼굴을 보면 그들의 글에서도
얼굴에서 보여지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더라고요.

다정한 눈빛의 윤동주 시인은
조용한 고백과 그 속의 내면의 말이 들어 있고

츤데레 일 것 같은 백석 시인은
풍경과 삶의 장면을 따뜻한 문장으로 담고 있고

고뇌에 찬 백석 시인은
익숙하지 않은 말들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기록했습니다.

♡세 작가의 산문, 시, 작가연보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한 권으로 세 명의 작가를 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을이 가는 동안 한 장씩 따라쓰며 자신의 내면의
소리도 함께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strongmom526 @jisik_yh 감사합니다.

<강한 엄마>통해 도서 협찬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시인의말시인의얼굴#지식여행#산문필사집#필사집#문학#시#윤동주#이상#백석#북스타그램#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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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의 다시 만난 과학자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 2
궤도 지음, EBS 제작팀 기획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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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의 다시 만난 과학자> #도서협찬 궤도가 선정한 과학자들의 이모저모 이야기들!

25.9.19(금)

♡tv를 통해 알게 된 궤도님!
그 때도 말씀을 편안하게 이해하기 쉽게 하신다고
생각하며 봤는데, 책에서 만난 궤도님은 바로 옆에 있는
도슨트 같았습니다.

♡특히 1강에서의 칼 세이건과 리처드 파인만
소개는 정말 과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끔
잔잔한 말투와 과학자들의 존경심을 담은
진심이 느껴져서 집에 있는 <코스모스>,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를 읽어 보려고 합니다.

♡궤도님의 설명에 의하면
칼 세이건이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마음의 울림으로
과학을 전파했다면,
리처드 파인만은 비유와 유머를 통햇니 과학을
전파한 사람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어느 과학자가 더 마음에 와닿으시나요?
궤도님이 끌린 과학자는요?

저도 궤도님과 같은 마음으로 그 분이 마음이 더 가서
<코스모스>를 꼭 올해가 가기 전 읽겠노라 다짐해봅니다.

♡이 책은 이렇게 과학에 보내는 러브레터를
시작으로 분야별 과학자의 대결 구도로 설명하면서
결국은 그래서 과학이 발전했다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과학의 어려운 이야기뿐만아니라 러브스토리,
뒷이야기들도 실려 있어서 왠지 과학자들과
가까워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마지막 강의에 실린 이휘소 박사의 이야기는
안타까움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휘소 박사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그렇게 죽지 않았다면 한국의 과학 발전은
어느 단계에 있었을지...

♡과학 좋아하는 초등고학년부터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고 과학과 사랑에 빠져서 한국 과학 발전에
기여하는 친구들이 많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궤도의다시만난과학자#궤도#영진닷컴#과학추천도서#과학책#나의두번째교과서시리즈#시즌2#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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