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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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책들의 특징은 쉽게 술술 읽힌다는 점. 개인적으로 오쿠다의 해피데이를 장편화시킨 느낌이였다... 기대를 저버리지는않았지만 가독성은 다른 책들에 비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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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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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작품에 쏟아붓고싶었던게 많았던것같다... 다다익선이 아니라 과유불급이 되어버린 것 같아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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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맨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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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우리에게 늙음을 강요하지 않는다. 티비를켜도 신문을봐도 지하철을타도 젊게살라고, 젊음을 유지하라고 광고하지 늙어지란 말은 하지않는다. 어떻게보면 늙어감은 성숙해져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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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족의 연대기 실천문학 세계문학선
야샤르 케말 지음, 오은경 옮김 / 실천문학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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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터키문학을 사랑한다! 신비롭기도하고 이국적이기도하고 그렇다. 오르한파묵이나 아지즈네신등 다른 터키작가들보다 나는 야샤르케말이 너무좋다! 저자의 엔트리책으로는 독사를 죽였어야했는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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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슈를 사랑한다는 것은 - 사랑의 여섯 가지 이름
아지즈 네신 지음, 이난아 옮김 / 푸른숲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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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샀는데 웬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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