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파문

파문
필립 지앙 지음, 윤미연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3월

파트릭 모디아노의 팔월의 일요일들이 웬지 모르게 생각났다. 프랑스소설특유의 설정과 몽롱함 아리쏭함이 솔찮게 재미났다.

[100자평] 멀베이니 가족

멀베이니 가족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민승남 옮김 / 창비 / 2008년 12월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
흉가란 단편집에 이어 오츠와의 두번째 만남.
지금분량의 1/2 이였으면 너무너무 좋았을것을..
아숩다 아수워..

[100자평] 열세 번째 배심원

열세 번째 배심원 ㅣ 스토리콜렉터 72
스티브 캐버나 지음, 서효령 옮김 / 북로드 / 2019년 3월

엄마 선물해드렸는데 발다치 책들처럼 재밌다고 하시네요!

[100자평] 흉가

흉가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김지현 옮김 / 민음사 / 2018년 11월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
멀베이니 가족은 장편소설이라도 잘 익혔는데 이 단편집은 왜 표지만큼이나 통통튀지도 잘 읽히지도 않는걸까??

[100자평] 사볼타 사건의 진실

사볼타 사건의 진실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4
에두아르도 멘도사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10년 12월

사놓고 몇개월이 흐른뒤에야 읽었네요. 사기전엔 충동구매 비슷하게 샀는데 어쩌다보니 손이 안갔어요. 웬걸 한번 펼친 그날 다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