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지성인이자 학자 움베르토 에코 별세...
“저는 13세에 스탕달에 빠졌고, 15세에는 토마스 만에 매혹됐죠. 16세엔 쇼팽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것들을 탐구하느라 평생을 보냈죠. 당신이 살아가면서 사물들과 상호작용한다면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할 것입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바보죠.”
(독일 슈피겔지와 인터뷰에서)
문학과 철학, 종교와 언어학을 통해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까지 폭 넓게 아우르며...
세상과 소통하고자 했던 통찰력있던 작가!!
이제 그의 작품은 불멸의 고전이 되겠지...
벌써부터 그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