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다섯 남녀가 유럽에 갔다
배재문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돈, 시간, 재능 따위가 아니라 의지와 용기가 우선이다.
불평과 불만, 그리고 핑계와 변명은 그 무엇도 바꾸어 놓지 못한다.
꿈을 좇는 이에게 필요한 것은 행동이지 결코 말이 아니며
세상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사람은 실천가이지 몽상가가 아니란 사실을 잊지 말자!!

-처음 만난 다섯 남녀가 유럽에 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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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 아니고 새 책 사 왔는데 읽자마자 이런 빨간 펜? 표시 가 으…. 책 너마저….
3월 요즘 나한테 왜 이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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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3-14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새책에 저런 원인 불명의 낙서 같은 게 남아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그냥 넘어가는 편입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인쇄상 오류 정도로 여깁니다.

지니 2016-03-14 16:13   좋아요 0 | URL
뭐 저도 넘어갔습니다만 저렇게 되는 원인을 본 적 있기에 지우개로 열심히 문지르니 어느 정도 지워지는 게 인쇄 후에 생긴 것 같더군요.

비로그인 2016-03-14 09: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속상하시겠네요.. 8ㅅ8

지니 2016-03-14 16:18   좋아요 1 | URL
네 썩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

서니데이 2016-03-15 21: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지워져서 다행이네요.
지니님, 좋은밤 되세요.^^

지니 2016-03-15 23:07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 님 그러게요~^^
서니데이님도 즐거운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6-03-17 19: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지니님,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오늘도 제 서재에서 퀴즈 준비합니다.^^

후애(厚愛) 2016-03-18 17: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파란색 볼펜이 묻어서 와서 교환신청 했었어요.
기분이 정말 안 좋았어요.
즐거운 불금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지니 2016-03-18 17:45   좋아요 1 | URL
왜 여자들 가끔 빨간 매니큐어 바르잖아요.예전에 제가 빨간 매니큐어를 휴가 때 바르고 책을 넘기다 딱 저렇게 색연필 그은 것처럼 된 적이 있었거든요.
만약 인쇄상의 오류라면 안 지워져야 되는데 지우개로 계속 지우니까 거의 다 지워지더라고요.

기분전환 하러 직접서점가서 바로 드림으로 찾아온 건데 읽자마자 저렇게 돼 있어서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파란색 볼펜은 와우……. 저도 가만있지 않았을 거예요~^^

후애님도 행복한 결혼 20주년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늘 서점가서 바로 드려온(=바로 드림) 아이들~^^
(알라딘에서 이런 표현 써도 되나 ^^;;)

요즘 좀 심란한 일들이 많아서 힐링 서적 위주로 살 것 같았는데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은 후에 미니멀리즘에 푹 빠져버렸다.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단]를 실천해서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오래된 생각과의 대화를 읽으며 조용한 기쁨을 느끼며 내 영혼을 달랜 뒤에 스토너를 읽으며 잠들어야겠다~*(^o^)/*

[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오래된 생각과의 대화]
[스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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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축복 2016-03-13 23: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두 읽어 보고 싶네요^_^

지니 2016-03-13 23:45   좋아요 0 | URL
오축복님~
앞에 3권은 편안하게 읽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스토너는 북친님들이 많이 재밌게 보시길래 읽고 싶은 책에 넣어뒀거든요. 뭔가 엄청난? 내용이 담겨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ㅎㅎ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오축복 2016-03-13 23: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꼭 읽어볼께요^_^
 

마음이 맞는 정말 편안한 사람만 만나고 살 순 없을까?
지친다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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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3-12 19: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니님, 좋은 저녁 되세요.
오늘도 퀴즈 준비합니다.^^

지니 2016-03-12 19:46   좋아요 1 | URL
오늘은 머리가 너무 아파서 퀴즈를 제대로 풀 수 있을지…. 그래도 힘을 내어 풀어볼게요~

cyrus 2016-03-13 15: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맞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고,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아서 해매는 일이 힘들고... 이래서 인간관계가 어렵습니다. ㅎㅎㅎ

지니 2016-03-13 15:37   좋아요 0 | URL
cyrus님 그러게 말입니다. 사람때문에 웃고 울고 스트레스받고 참...인간관계라는 게 뭔지….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받는 상처들은 더 힘들더군요…. 지금 서점 가는 길인데 추천해 주실만 한 책 있으면 한 권 추천해주세요. 장르불문하고 오늘하루 신나게 읽을 만한 책으로요~^^

eL 2016-03-25 01: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기분이 꿀꿀할때 지니님이 남기셨던 장문의 리플에 풀풀 날리던 생기발랄함이 자꾸 생각나서 지니님의 아무글이나 읽어보려고 주욱 내려왔어요 ㅎ 저도 오늘도 지니님을 응원해요 ;)

지니 2016-03-28 22:13   좋아요 1 | URL
eL님 이제서야 답글을 다네요~~;;
오늘은 퇴근이 늦어지는 바람에…. 이번주는 정말 정신이 없네요^^;;
삼 일 전에 본 친구가 오늘 절 보더니 너 며칠 전보다 핼쑥해졌다 이러더라고요. ㅎㅎ
좀 더 하드코어 스케쥴로 이 기회에 불어난 살들을 싹 정리하고 싶은데 이제 체력에 한계가 ~~;;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은 꼭 저 자신에게 보상해주듯 엄청나게 먹는답니다~이러니 늘 살과@@~

eL님은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봄이라 그런지 몸도 마음도 좀 쳐지기도 하고...
공부는 잘되시나요~??
어제오늘은 겨울이 다시 온 것 같이 춥더라고요~ 좀 움직이면 더워졌다가 그래서 다들 감기 걸리는 듯 해여~
불금 잘 보내시고 주말은 여유롭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전 씻고 나와서 침대에 누워 루미너리스를 펼친후...몇시간 뒤 어라? 아침이네?? 이럴 거예요. ㅋㅋ)
좋은 밤 되시고 저도 eL님 응원할게요~
또 뵈어요~~*(^o^)/*
 

p.43
우리는 갖고 싶은 물건을 손에 넣게 위해,
갖게 된 물건을 보관하고 유지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다 써버리곤 한다.
그리하여 도구여야 할 물건은 어느새 주인이 되어버린다.


"너는 결국 네가 가진 물건에 소유당하고 말 거야."
-영화<파이트 클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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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3-09 14: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애서가에 책은 위험한 존재입니다. 책을 소유하려는 욕심이 크면 언젠가는 책들에 소유당합니다. ^^

지니 2016-03-09 22:18   좋아요 0 | URL
앗 어떻게 아셨죠...? 책 욕심이 너무 많아 이미 책들에 소유당하다 못해 깔려 죽을지경이랍니다~~;; 아! 책들 어떻게 정리해야하나 막막 하네요^^;;

서니데이 2016-03-09 17: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니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지니 2016-03-09 22:19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