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왜 싸우려 드는가
와카쿠와 미도리 지음, 김원식 옮김 / 알마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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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지 않지만 이리저리 건들면서 지나가기 때문에 재미는 있다. 하지만 무척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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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피해자입니까, 가해자입니까 - 페미니즘이 이자혜 사건에서 말한 것과 말하지 못한 것 우리 시대의 질문 5
양효실 외 지음 / 현실문화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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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감행하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는 작업은 말마따나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다. 그런 사고를 견지하는 건 분명 의미 있는 일이겠지만 항상 필요한 일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과거의 논의들을 잘 정리해 놓는 일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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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무진 2023-05-0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한국의 페미니즘 담론에서는 그런 일들이 참 요원해보인다. 마치 지루한 맛이 있는 블랙코미디처럼. 나는 서양의 페미니즘 역사를 서술하는 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의 담론을 역사적으로 기술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현재진행중이기 때문이라면 반가운 일이겠지만 담론의 수준과 실천의 빈약에 그 이유가 있다면 아직 갈 길은 멀어보인다. 차라리 빠르게 발전하는 AI가. 그 옛날 어느 급진적 사상가가 근본적으로 남녀의 불균형을 부숴버릴 것으로 기대한 그 AI가 이 모든 사태를 해결하도록 지켜보는 게 더 빠를 거 같다.
 
불펜의 시간 - 제2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김유원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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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등장하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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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뜸의 거리
코노 후미요 지음, 홍성민 옮김 / 문학세계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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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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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70만 부 기념 빨간 표지) -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세이노(SayNo) 지음 / 데이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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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이 어떤지 누가 좀 알려주면 좋을 텐데요. 원 글에 있던 거친 말들과 같은 단어나 문장이 순화 표현됐는지 알고 싶어요! 순화되거나 삭제됐다면 슬플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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