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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세계 국기 여행 학습 : 세계'지도'퍼즐 / 스티커 / 그리기 / 색칠 - 유아지능개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나라별 국기 ㅣ 글로벌 세계 국기 여행 학습
배수현 지음 / 가나북스 / 2019년 3월
평점 :
아이가 다른 나라의 국기에 관심이 많다. 나라 이름을 죽 적고 국기를 그려보고
또 국기를 보면 그 나라가 무슨 나라인지 맞추는게 일이다.
마침 세계 국기 여행 학습 책을 만나 재미난 시간을 보내다.
앞 뒤로 80개 국기가 나오는데
나는 이름을 가리고 아이는 국가 이름을 맞추는 게임을 하였다.
그런데 거의 다 맞추는게 아닌가
특히 아프리카 파트는 색이 엄마 다 비슷해 너무 너무 어렵다!
라고 말하는 딸 아이.
기특하다.
책과 더불어 부록으로 6대륙이 퍼즐로 나온다.
어렵지 않아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도 모두 맞추기 좋다. 치매 예방도 좋지 않을까
제목처럼 다문화 가정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책 내용이 어렵지 않다.
한 페이지마다 각 나라의 소개가 나온다.
그리고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나라 스티커 붙이는 곳이 나오고
아래는
아이가 그 국기를 보고 색칠하고 그리게 해놓았다.
아래는 지도상 어느 곳에 위치한지 표기해 두었고 수도와,언어, 면적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간략해서 좋다.
아이에게 이 책에 대한 리뷰를 물어보니, 스티커를 붙이면서 나라와 국기를 연결시키는 활동 하나,
국기보고 그림그리고 색칠하는 색칠공부 둘, 그 나라에 대해 수도나 언어, 종족, 종교를 살펴보는
사회 읽기 활동 셋, 넷은 지도 상에서 찾는 활동까지 다양하게 국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컬러로, 그 나라에 대한 사진들 풍경이나, 유명 관광지, 유적물을 더 보여준다면 더 재미난 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