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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키드 한영동화 1 - 나는 되고 싶어
이미애 글, 정화영 그림, 박수진 옮김, 김문정 음악 / 씽크스마트 / 2009년 5월
품절
한국어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영어 자막과 함께 영어로만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어로 듣고 바로이어 영어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이 딴 곳을 쳐다볼 틈이 없습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화면들로 가득합니다.
경괘한 음악과 함께 들려오는 영어 노래도 참 재미있고 신이 납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영어....
반복하다보면 저절로 입속에서 맴돌다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친근한 이야기라서 아이들이 더 반응을 보이고 관심있어 하는것 같아요.
영어도 처음에는 감으로 알아 듣는것 같고요.
영어로 된 자막과 원어민의 이야기만을 듣고도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아는 이야기이니까요..그것이 이책의 장점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쑥과 마늘을 내던지고 동굴을 뛰쳐나간 호랑이가 곰을 약올리고 있네요..
아이가 깔깔거리며 웃네요.. 아는 걸까? 왜 웃지?
이런식으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면 살아있는 영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행복해 보이죠?
우리아이도 재밌는 애니메이션 영화 한 편 본 듯 행복해 했답니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또 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또~~ 누군지를 궁금해
하던 아이의 궁금증이 드디어 풀렸습니다.
궁금했던 것도 알게 되었고 영어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일거양득이였습니다.